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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826건
  • [비공개] 조상 중에 노예가 없었던 왕은 없고, 조상 중에 왕이 없었던 노예도 ..

    조선 시대 노비의 신분을 벗어나 벼슬길까지 오른 인물 하면 대부분 장영실을 떠올립니다.그런데 노비에서 8도의 관찰사를 전부 역임했으며,형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 또 있습니다.바로 '반석평(1472~1540)'이라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입니다.그가 학문을 쌓기 시작한 이유는 자신은 비록미천한 노비일지라도 스스로 사람임을 잊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렇게 반석평은 노비 출신이었지만 주인집에서반석평의 노비 문서를 불태워 면천해 주고자신이 아는 반 씨 집안에 수양아들로 보내주었습니다.일종의 신분세탁을 통해 과거 시험을 치를 자격을 얻은 반석평은 당당히 과거에 급제하여 출세를 거듭해 정 2품 형조판서까.......
    머니 바이블|2018-10-09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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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돈은 쓰려고 버는 것입니다

    < 불의하나 지혜로운 청지기 > 누가복음16장1-13절 한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합니다. 이를 주인이 알게 되자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 임의로 빚을 줄여 줍니다. 주인은 청지기가 옳지 않아도 지혜롭다 칭찬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면 큰 것에도 충성하고, 작은 것에 불의하면 큰 것에도 불의합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1천만 달러의 유산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큰돈을 모두 써버려 70세가 됐을 때는 거의 무일푼의 상태였습니다. 말년에는 방 두 개짜리 집에서 딸이 보내주는 돈으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그 많은.......
    머니 바이블|2018-10-09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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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의 불행은 바로 욕망에 있다.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가 발견되었습니다.그 석상은 무척 오래전에 만들어지고이후 관리를 전혀 못 받은 듯많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보이는 다리의 여기저기도 심각하게 부서져 있었고그 다리 아래 모래에 묻혀있는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석상의 받침대에는 많이 훼손되었지만 겨우 알아볼 수 있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왕 중의 왕인 나는 오지만 디아스다. 나의 업적을 보고 너희 강하다는 자들아 절망하라.온 인류가 나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그 옛날 파라오의 야심과 열정을 온 힘을 다해 조각가가 생명 없는 돌 위에 찍어놓았던 흔적이지만,그.......
    머니 바이블|2018-10-08 1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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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같은 조기라도 영광의 굴비가 최고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굴비는 영광굴비입니다. ​이 굴비가 만들어지는 곳은 사실 영광에서도 법성포입니다. ​칠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조기를 법성포에서 맛깔 나게 염장해 만들어내는 게 영광굴비죠. ​물론 어느 바다에나 조기는 잡힙니다. ​하지만 법성포의 천일염과 해풍을 머금고 최고의 굴비가 탄생하는 것이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간고등어는 안동산을 제일로 쳐줍니다. ​하지만 안동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과거 영덕에서 고등어를 잡아 안동까지 등에 지고 옮겼는데 ​상하는 걸 막기 위해 소금을 계속 뿌렸더니 뛰어난 풍미를 지닌 고등어가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서해안 젓갈의 명가는 강경입니다. ​이곳도 해변에서.......
    머니 바이블|2018-10-08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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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법

    <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법 > 요한복음14장25-26절 세계 제2차 대전의 영웅으로서, 유럽을 나치의 압제에서 건져내는데 큰 공을 세운 조지 패튼 장군에게 한번은 기자가 물었습니다. “장군께서는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훌륭하게 전투를 지휘하셨습니까? 장군의 기동부대를 움직이는 그 많은 연료는 어떻게 얻으셨습니까?” 그러자 패튼 장군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나도 잘 모릅니다. 다만 내 뒤처리를 해주는 부하들이 있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패튼 장군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아니 저 말이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직접 일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지 못하면 이미 리더로.......
    머니 바이블|2018-10-08 11: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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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다가 멈추면 반드시 떨어지는 법입니다

    < 고통 중에 보호하시는 하나님 > 시편94편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스탠포드 대학은 미국의 대학총장과 학장들이 최고의 대학이라고 1983년도에 뽑은 학교입니다. 이 명문학교의 창설자 리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씨는 칼리포니아의 주지사를 역임하였을 뿐 아니라, 태평양 철도회사 사장과, 상원위원도 역임한 분입니다. 대단한 부자였던 스탠포드씨에게는 금지옥엽(金枝玉葉)처럼 여기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스탠포드씨 부부는 이 아들에게 세상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주기 원했기 때문에 어린 아들을 일찌기 이태리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아들이 나쁜 병에 걸려서 9살의 나이로 죽고 말았습니다.......
    머니 바이블|2018-10-07 0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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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염려는 안개와 같다

    < 염려는 안개와 같다 > 빌립보서4장4-6절 오늘 내가 투자한 빙그레가 6.4퍼센트가 빠졌습니다. 보통 이럴 때 사람들은 조마조마하며 또 왜 주가가 빠졌는지 뉴스를 보게 됩니다. 기자들은 주가가 하락한 이유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악재를 설명하고 꼭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단서를 답니다. 뉴스를 보면 더 불안해집니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앞이 캄캄하고 꼭 죽을 것만 같은 일들을 당할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오늘 갑자기 힘든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 일을 당할 때는 자신만 그런 일을 당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염려와 두려움은 비현실적인 데에 기초를.......
    머니 바이블|2018-10-06 12: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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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는 여기 있음으로 해서 너의 배경이 된다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나 아닌 것들의 배경이 된다는 뜻이지.”… “배경이란 뭐죠.” “내가 지금 여기서 너를 감싸고 있는 것, 나는 여기 있음으로 해서 너의 배경이 되는 거야.” 안도현의 ‘연어’(문학동네) 66∼67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장미가 홀로 있을 땐 가시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러나 안개꽃에 둘러싸인 장미는 축하의 꽃다발이 됩니다. 장미뿐만이 아닙니다. 코스모스가 홀로 꽃병에 꽂혀 있다면 가련하기 그지없습니다. 코스모스는 그의 친구들인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그리고 들판과 산들바람이라는 배경이 있을 때, 꽃말대로 조화로운 우주가 됩니다. 억새와 갈대, 과꽃 등 가을 들판의 꽃과 풀들은 가을 하늘과 바람 친.......
    머니 바이블|2018-10-06 12: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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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하면 걱정하게 됩니다

    운전하는 중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어느 아기 엄마가 상담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난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 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되는 건가요. 걱정이 돼 상담전화를 드렸습니다.” 상담의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이가 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아기 엄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네요.” 상담 내용을 들으면서 사랑은 걱정과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 것도 사랑 때문이고 부부간에 늦으면 서로 걱정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머니 바이블|2018-10-06 12: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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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경에는 절망이 없습니다

    시편120편 워싱턴 D.C에 있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념관에, 2차 세계대전을 미국의 승리로 이끈 루즈벨트 대통령이 전쟁에 대하여 말한 연설을 새긴 돌판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전쟁이 끝난 것보다 우리가 더 원하는 것은 모든 전쟁의 시작이 끝나는 것이다!” 였고 또 하나는 “나는 전쟁을 보았다. 나는 부상자의 몸에서 솟구쳐 나오는 피를 보았다. 나는 진흙 속에 묻힌 시체를 보았다. 나는 파괴된 도시들을 보았다. 나는 아이들의 넋 나간 눈망울을 보았다. 많은 어머니들과 아내들의 고통을 보았다. 나는 전쟁을 증오한다.” 였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그러더.......
    머니 바이블|2018-10-04 11: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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