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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허풍이다

    요즘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미니멀리즘(minimalism)이란 말을 듣곤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려야 행복하다”는 현대사회의 강요에 지친 사람들이 되레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려는 경향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찍이 리처드 포스터도 ‘심플 라이프’라는 책을 통해 이렇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 “현대 문화는 소유욕으로 병들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허풍이다.… 더 많이 축적하려고 발버둥치는 복잡한 삶이 우리를 삼켜버릴 듯 위협해 올 때가 많다.” 지금보다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따지고 보면 예수 신앙은 아주 단순합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나는 죄인이요, 예.......
    머니 바이블|2018-08-30 05: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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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고통 이 찾아오는가?

    <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네가 해라 > 요한복음11장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요11:3) 예수님은 나사로에게, ‘형’이나 ‘아버지’ 같은 존재였기에 ‘사랑하시는 자’라고 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병들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나사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였기 때문에 예수님이 뭔가 하실 줄 확실히 믿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편지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아무 일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답장도 없으시고, 움직이지도 않으셨고,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아무 설명도 없이 침묵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종종 이런 황당한 경험을 겪을 때.......
    머니 바이블|2018-08-29 11: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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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동으로 만든 종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종을 울렸는데 매우 아름다운 소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이 종을 훔쳤습니다. 종을 등에 메고 달아나던 도둑은 자신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등에 멘 종이 흔들리면서 '댕~!'하고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에 너무 놀라 기겁했습니다.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참을 궁리하던 도둑은 양손으로 자신의 두 귀를 꽉 틀어막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흔들려도 더는 종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안심한 도둑은 빨리 달아나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댕! 댕! 댕! 댕!' 하지만 마을을 벗어나지도 못.......
    머니 바이블|2018-08-29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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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의 도리를 깨닫기 바란다

    손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딸 바보가 아니라 이제는 손주 바보가 됐습니다. ​‘도리도리 까꿍’ 하면 ‘깔깔깔’ 웃는 모습이 그렇게 좋습니다. ​문득 ‘도리도리 까꿍’의 유래가 궁금했습니다. ​몇 가지 유래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단동십훈(檀童十訓), ​즉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알려주던 열 가지 동작에서 나왔다는 설입니다. ​또 있습니다. ​‘도리도리(道理道理) 각궁(覺窮)’에서 나온 말로 세상에는 도리가 있으니 ​자라면서 이것을 깨닫기 바라는 교육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겁니다. 성경적으로도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도리는 곧 길이요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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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래전 어느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작문 시간에 장래의 꿈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빈농의 아이들인 학생들은 땅을 일구면서 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라고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은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겠다는 당찬 자신의 꿈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단다. 어쩌면 너의 학비를 대지 못할 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조금 고지식하지만 나름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은 이 학생이 나중에 현실에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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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에게도 이런 신앙과 애국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고 교장이었던 전영창(1916∼1976) 선생은 신앙과 애국심이 남달랐던 분입니다. ​가난으로 중학교 문턱도 못 넘었던 전 선생은 보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전주 신흥학교에 진학합니다. 거기서 교장인 윌리엄 린튼 선교사의 눈에 들어 일본 고베신학교로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하다 후쿠오카 감옥에 1년간 수감됩니다. 해방 후 그는 주한미군 군종실의 통역관이 됐습니다. 미 군목의 도움으로 1947년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웨스턴신학교 졸업고사를 2주 앞둔 상황에서 6·25전쟁이 터집니다. 귀국을 결심한 그를 뮬더 학장이 막아섰습니다. 그때 전 선생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 온 것은 미.......
    머니 바이블|2018-08-28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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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어느 때까지 입니까?

    하박국1장1-11절 미국 시사주간지 Time(2007,9,3) 표지에 마더 테레사(1910,8,27~1997,9,5)의 비밀이라는 제목을 달고 테레사가 신의 존재를 의심했다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섬겼던 테레사 수녀가 자신의 지도 신부인 마이클 피트(Peet)에게 보낸 사후의 편지 글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침묵과 공허함이 너무나 커서 예수님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하려 해도 혀가 움직이지 않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영혼에 왜 이렇게 많은 고통과 어둠이 있는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테레사 수녀가 느끼는 하나님의 침.......
    머니 바이블|2018-08-24 05: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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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습관은 무엇일까?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습관은 과연 무엇일까.… ​쓸데없는 비평, 파괴적인 말, 부정적 표현, 잘난 척하기, 격한 감정, 반대 의견, 정보 독점, ​인색한 칭찬, 남의 공 가로채기(중략), 사과하지 않기, 경청하지 않기, 고마워하지 않기….” 뇌과학자 정재승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호가 공저한 책 ‘쿨하게 사과하라’ 중 나오는 구절입니다. ​일은 잘하는데 인정받지 못하고 성공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는 알게 모르게 몸에 밴 교만한 모습이고, 또 하나는 무례한 말투입니다. 사람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습니다. ​발밑 작은 돌.......
    머니 바이블|2018-08-24 03: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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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행복은 현재와 관련되어 있다.

    행복한 삶을 파는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돈으로 진정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이 그 가게에 몰려들었습니다. 돈 많은 한 청년이 그 가게를 찾아가 오랜 시간 동안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겨우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는 현명한 아내와 소박하지만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삶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욕심에 청년은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부유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었습니다. 4층에는 완벽한 가족과.......
    머니 바이블|2018-08-24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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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혜의 목적

    야고보서5장19-20절 매일 낮12시가 되기 직전에 전화국으로 시간을 물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 정확한 시간이 몇 시입니까?” 매일 거의 정확한 시간에 시간을 물어 오므로 교환수는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매일매일 꼭 이 시간만 되면 전화를 걸어 시간을 묻습니까?” “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12시에 종을 쳐서 마을 사람들에게 정오를 알려주는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말을 들은 교환수는 웃으면서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군요. 우리는 당신의 종소리에 시계를 맞추고 있는데요.” 세상의 시계가 교회의 시계에 시간을 맞추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교회가 세상의 시.......
    머니 바이블|2018-08-23 1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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