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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얘야, 저 새가 무슨 새라고 했지.” “몇 번이나 대답해야 아시겠어요. 까치요, 까치라고요.” 이어령 선생의 책 ‘이어령의 80초 생각 나누기’(시공미디어)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고요한 가을날 까치 한 마리가 뜰로 날아왔습니다. 치매기가 있는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저 새가 뭐지.” “까치요.” 아버지는 조금 후 다시 묻습니다. “얘야, 저 새가 뭐지.” “까치라니까요.” 아버지는 창밖을 보시더니 또 묻습니다. “얘야, 저 새가 무슨 새라고 했지.” “몇 번이나 대답해야 아시겠어요. 까치요, 까치라고요.” 그때 옆에 계시던 어머니가 안타까운 듯 말씀하셨습니다. “아범아, 너는 어렸을 때 저게 무슨 새냐고 100번.......
    머니 바이블|2018-09-28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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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왜 제사를 지내면 안되나요?

    < 왜 제사를 지내면 안되나요 > 하박국2장1-20절 ​하박국 2장은 바벨론의 대표적인 5가지 죄악을 경고하며 이 죄들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재앙과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말합니다. 5가지 죄악은 탐욕에 대한 화(5-8절), 2) 이기심에 대한 화(9-11절), 3) 착취함에 대한 화(12-14절), 4) 술 취함에 대한 화(15-17절), 5) 우상숭배에 대한 화(18-20절)입니다.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제사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올 때 집안 종가집이자 종손인 내가 제사를 못 지낸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제사를 안 지내면 조상도 모르는 불효자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효(孝)앞에서 제사에 대해서 논쟁하는 것이 참 부.......
    머니 바이블|2018-09-28 12: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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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나의 재능이 있다 해도 아홉의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고대 중국 당나라 때 활동한 이후, 동서양의 모든 문인이 칭송하는 천재 시인 이태백. 그런 그도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의 한계에 절망하고,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절필을 선언하고 자신과 세상을 비웃으며 유랑하던 어느 날 산 중턱에 있는 한 노인의 오두막에 하룻밤 묵게 되었습니다. 과묵한 노인과 저녁을 먹은 이태백이 잠자리에 들려는데, 노인은 커다란 쇠절구를 꺼내더니 숫돌에 갈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이태백이 물었습니다. "어르신. 왜 그 커다란 쇠절구를 숫돌에 갈고 있는 겁니까?" 그러자 노인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태백은 노인의 행동에 할 말.......
    머니 바이블|2018-09-27 07: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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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헛된 것에 집착하지 않고 단순하게 사는 삶

    크리스천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순례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나그네로서 오늘의 현실 너머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꿈꾸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히 11:16) 크리스천은 세상의 헛된 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주 안에서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생각이 단순하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평안합니다. 육신이 단순하면 절제와 운동으로 몸과 맘이 건강합니다. 관계가 단순하면 누구와도 깊은 우정을 맺습니다. 생활이 단순하면 매사에 주와 동행하며 사랑으로 삽니다. 일터가 단순하면 나만의 소명을 따라 충량하게 행합니다. 소유가 단순.......
    머니 바이블|2018-09-27 07: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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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깻잎 먹을 때 젓가락으로 잡아주는 것, 그것이 바로 가족 아닐까요.

    깻잎을 먹을 때면 늘 어려움을 겪습니다. 맛있는 깻잎 반찬을 바로 먹고 싶지만 한 장씩 뜯어내는 게 쉽질 않아서입니다. 여러 장이 붙어서 따라 올라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죠. 깻잎을 들추다 문득 아내를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금세 다른 깻잎을 잡아줬습니다. 한 장만 뗄 수 있게 도와준 것이죠. 어찌나 고마웠는지요. 순간 가족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깻잎 먹을 때 젓가락으로 잡아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가족 아닐까요. 가족의 또 다른 이름은 식구입니다. ‘함께 먹는 입’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회사를 컴퍼니(company)라고 하죠. ‘com’은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pany’는 ‘.......
    머니 바이블|2018-09-27 07: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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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러분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습니까?

    시편119편​이스라엘의 철학자인 아하드 하암(Ahad Haam)은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켜 왔다기보다는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켜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 없이 2,600년 동안이나 유랑하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나라를 잃은 지 2,600년 만에 옛날의 그 땅에 이스라엘을 복원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강인한 민족으로 존속하고 있습니다. 힘이 어디에서 났을까요? 이스라엘 민족은 언제 어디서나 안식일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식일이 나라 없는 2,600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삽니다. 어.......
    머니 바이블|2018-09-26 09: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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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죽으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까?

    어떤 회사의 과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일이 일어났는데, ​​사원들이 조문을 가서 사모님께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과장님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셨는데...” ​​그 다음 온 조문객도 ​​“과장님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셨는데...” 하고, ​​그 다음 조문객도 ​​“과장님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셨는데...” ​​하면서 만화가 썰렁하게 끝납니다. ​​죽은 과장에 대한 기억은 바나나 우유 좋아했다는 것 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죽으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까? - 광수생각 중에서
    머니 바이블|2018-09-26 07: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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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결혼이 사랑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철학자인 아하드 하암(Ahad Haam)은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켜 왔다기보다는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켜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 없이 2,600년 동안이나 유랑하던 민족이었습니다. ​​그 정도라면 나라도 민족도 완전히 소멸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나라를 잃은 지 2,600년 만에 옛날의 그 땅에 이스라엘을 복원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강인한 민족으로 존속하고 있습니다. 그 힘이 어디에서 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언제 어디서나 안식일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식일이 나라 없는 2,600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
    머니 바이블|2018-09-26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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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전도서4장9절-12절​프랑스의 쟌 칼망이라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가 90세가 되던 해에 이웃에 사는 47세의 청년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의 내용은 할머니가 사시는 동안 매월 40만원을 주기로 하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면 할머니의 집을 청년에게 넘겨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가 1년 후에 돌아가시면 50여만 원에 집을 사는 것이고 2년 후에 돌아가시면 천만 원에 집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100세가 되어도 끄떡없고 110세가 되어도 끄떡없었습니다. 옆에서 돌아가시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으니까 더 오래 사는 것 같았습니다. 120세가 되어도 안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47세의.......
    머니 바이블|2018-09-25 1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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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 산다는 것은? 또 잘 살려면?

    < 잘 산다는 것은? 또 잘 살려면? > 요한복음14장1-24절​어떤 전도사가 석탄광 속에 들어가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광부들에게 하나님의 값없는 구원을 가르쳐 전도하였습니다. 일할 시간이 되자 전도사는 탄광을 나오면서 광부에게 아까 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광부가 “값이 너무 싼 그런 종교는 믿어지지 않소”라고 대답했습니다. 전도사는 그 말에 대답도 하지 않고 승강기 앞에 서서 “이제 탄광을 나가려면 어떻게 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거야 타고 올라가면 그만이지요” “위에서 올라가는데 한참 걸립니까?” ”한 3분밖에 안 걸립니다.” “그럼 나는 애쓸 필요가 없군요.” “맞습니다. 당.......
    머니 바이블|2018-09-22 12: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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