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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강하고 담대하게 투자하라
< 배당을 얻기 위해선 주식을 > 여호수아 1장6-9절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고 분배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요단 강을 건너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땅이지만 그곳에는 강한 대적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싸우기 위해 창과 칼을 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가져야 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놀라지 않는 마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수1:9) 현대 경영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주식회사는.......추천 -
[비공개]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
수원시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에는 수령이 무려 500년이 넘고 높이는 33m가 넘는 느티나무가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 때부터 단오절이면 사람들이 나무 주변에 모여 전통놀이를 즐기던 유서 깊은 나무였습니다. 1790년 정조 때 이 나무의 가지를 잘라 수원화성의 서까래를 만들었다고도 하고, 나라에 어려움이 닥칠 때 나무가 구렁이 소리를 내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나무가 지난 6월, 폭우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부러져 버렸습니다. 거대한 나무줄기가 사방으로 찢어진 처참한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고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놀랄 일은 그 이후 벌어졌습니다. 바람에 꺾일 정도로 늙고 약해진 나무였고 줄기가 부러지고.......추천 -
[비공개] 자녀한테 돈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칠까?
< 쉐마, 자녀한테 돈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칠까? > 신명기6장4-6절 유대인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민족중의 하나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를 이루고 있는 민족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다 합쳐도 1,500만 명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미국에 사는 유대인들은 인구 비례로 보면 미국인구의 3%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미국 전체 대학교수의 30%가 유대인이고, 노벨상 수상자의 24%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저력은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에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추천 -
[비공개] 은행은 비가 오면 우산을 빼앗아 간다
< 그리스도인의 경제세미나_광야 같은 투자시장 > 쑹훙빙의 에서는 광야 같은 금융시장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규모가 큰 전쟁일수록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누가 누구의 돈을 쓰는가 하는 것이다. 화폐발행 권한이 없는 유럽과 미국 정부는 은행가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전쟁은 은행재벌이 가장 좋아하는 호재다. 그들은 전쟁을 책동하고 부추기며, 전쟁에 자금을 지원한다. 국제 금융재벌들의 호화로운 건물은 무수한 주검과 폐허 위에 지어진 것이다. 국제 금융재벌이 큰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경제 불황의 조작이 있다. 그들은 먼저.......추천 -
[비공개] 부부간의 존댓말
아내와 연애를 할 때는 편하게 말을 하다가 결혼을 계기로 서로 존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할 사이가 되었으니 서로를 좀 더 아끼고 공경하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낯 간지럽고, 주변에서 팔불출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두 사람 사이의 의견 다툼도, 존댓말로는 차분하게 조정할 수 있고, 서로 존중해 주는 느낌에 다른 집보다는 상당히 화목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주변에서 놀리던 사람들도 이제는 '보기 좋다'라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5살인 우리 딸 예솔이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딸이 주방의 아내에게 큰 소리로 말.......추천 -
[비공개]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얼마 전 목회자 한 분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했습니다. 목회하며 겪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그분과의 대화를 돌아보니 왠지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아니, 편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저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고는 결정했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요. 만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나로 인해 주변 사람을 초라하게 만들지는 않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 때문에 함께 있던 사람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불쌍하거나 처량하게 느낀 일은 없을까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자문해보니 마음이 더.......추천 -
[비공개] 그리스도인의 경제세미나_거룩한 돈이란?
< 그리스도인의 경제세미나_거룩한 돈> 레위기19:2 레위기에는 ‘거룩’이라는 단어가 90회나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요청 받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의 속박과 노예 상태로부터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거룩[holiness]은 히브리어로는 ‘코데쉬’로서 ‘구별하다’, ‘분리(구분)하다’, ‘깨끗하게 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죄악과 부정으로부터 철저히 자신을 분리시키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로서 자신을 구별하여 드리는, 변화된 상태를 지칭한다. 그리고 세상의 속되.......추천 -
[비공개] 그리스도인의 경제세미나_돈으로부터 자유
< 그리스도인의 경제세미나_돈으로부터 자유> 출애굽기 20장 큰 금덩어리를 발견한 형제가 이 금덩어리를 들고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갑자기 형이 이 금덩어리를 강에 집어던집니다. 그러니 동생이 막 화를 내면서 미쳤냐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형이 이실직고 합니다. 내가 이 강을 건너는데 자꾸 이상한 욕심이 들어서 이 황금덩어리를 혼자 갖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를 물에 밀어 뜨리고 싶은 강한 그 마음의 유혹이 찾아와서 순간 아찔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집어 던져 버렸다고 합니다. 이 금덩어리를 포기하고 동생을 살리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요. 그랬더니 동생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고 합니.......추천 -
[비공개] 오늘 내가 나 자신을 슬프게 한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은 임종 직전에 건강한 사람들을 이렇게 질투했습니다. ‘나는 죽어 가는데, 당신은 눈부신 햇살 아래를 걸어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 들어 있을 겁니다.” 송정림 저 ‘사랑하는 이의 부탁’(예담, 240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동화작가 정채봉은 오늘 내가 나 자신을 슬프게 한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이런 것이 슬펐다고 했습니다. 꽃밭을 그냥 지나쳐 버린 것, 새소리에 무심하게 응대하지 않은 것, 밤하늘의 별들을 세지 못한 것, 좋은데도 체면 때문에 환호하지 않은 것…. 오늘의 햇살에 환호하지 않는다면 주님.......추천 -
[비공개] 인생 최고의 만남은?
인생을 살수록 점점 더 만남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살아가며 좋은 이들을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으로 인생은 시작되고, 만남으로 인생은 성숙하며, 만남으로 인생은 버텨지고, 만남으로 인생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시인도 만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만남으로, 만남을 이어져온 생명,/ 용기를 내고 희망을 가지자… 만남을 기다리며 눈물을 배웠고/ 만남을 기다리며 진실을 배웠고/ 만남을 기다리며 영원한 사랑을/ 우린 배워왔다.” 인생의 여정 중에 많은 만남이 있어 왔고 또 있을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