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역을 맡았던 근육질의 그분께서 고정적으로 출연을 해주고 계시는 헌츠맨....백설공주의 이야기를 색 다르게 엮어 표현한 영화로 보이는데요. 맞나요(?) 비록 일곱 난쟁이는 등장하지 않지만 못된 마녀 자매 중 동생에 의해 길러진 전사들 중에서 최고중의 최고 남, 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며 저는 상상이라는 단어가 지금 우리가 필요한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밖에 없음과 함께 더욱 더 많은 상상력을 통해 우리 영화계도 이와 같은 창의적인 영화를 만들어 내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누군가에 의해 왜곡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러한 오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

마케팅 관련 포럼에서 도서 이벤트를 하길래 저의 사연과 함께 도서 신청을 했었는데요. 그 책 이름이 바로 "키루스의 교육"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리스 고대 신화..뭐 이런 이름만 들어가면 질색을 하던 저라서 안되면 말고..라는 생각이 더욱 강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인문학 강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다가 저 역시도 인문학적 지식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을 기회라 여겨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리더십과 관련된 책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아닌 진정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을 대하고 그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사람에게 어.......

이전 언터처블을 보고 난 이후 프랑스 영화의 매력에 빠진적이 있었지요.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싶어 뒤적거리던 중에 또 하나의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게 바로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라는 영화입니다. 한물간 물리적 게임에서 7년간 빠져나오지 못한채 매진하고 있는 남자와 실력은 있지만 트라우마로 콩쿠르마다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는 여자가 벽을 사이에 두고 안면도 보지 않은채 감정을 교류하고 끝내는 사랑에 빠져 아파하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Happy하게 마무리 되는 영화를 보며, 어쩌면 우리가 보고 있는 모습만을 전제로 진정한 연인과의 교류를 해보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척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그죠??? 그 동안 여러 가지 업무와 학업 등을 병행하며 몰두하다 보니 신경을 많이 못 썼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반성하구요. 오늘은 경험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하고자 합니다. 어른들이 늘 말씀하시길 경험이라는 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하잖아요. 맞습니다. 경험이 중요하죠. 하지만 그 경험이 과연 어떤 경험이고 나한테 정말 도움이 될지는 쉽사리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자신과 연관성이 있어서 직/간접적 경험을 해보던가, 아니면 타인의 조언 혹은 무작정 해보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에 해보는 것이기도 하죠. 계기가 어찌 되었건 그러한 경.......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웃님들. ^^ 오늘은 외부 약속이 있어서 수원까지 행차를 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Ak plaza..그리고 그곳을 통해 도달한 6층 CGV는 제가 늘 다니던 신림이나 신도림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던 중에 블록버스터 영화 중에서 우리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 인가요? 그들이 팀을 꾸려서 한 판 붙는다는 소식에 안 볼 수가 없게 만든 영화를 선택했죠. 그것도 imax로요. "저는 이걸 4D로 착각 했었나봐요. 다음에는 4D 같은걸로 시도를 해봐야 겠어요." 안경을 끼고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안경을 써야 하는 이중고를 견디고서 시청한 Civil War... 솔직히...그냥 2D로 보는게 좀 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실패를 한다. 이러한 실패를 두고 조직의 관리자들은 담당자를 질책하거나 불이익을 주며 그들의 잘못에 대한 질책을 하곤 한다. 문제는 이러한 질책과 문제지적 등이 반복됨으로써 임직원들이 겪게되는 사기 및 의욕저하이다. 실패로부터 배우라는 말이 있다. 다시 똑같은 실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한 번 일어난 실패에 대해서 그 원인을 밝혀냄으로써 더 나은 결과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조직의 수익을 높이는 방법으로 크게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1. 실행되지 않은 개별 프로젝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2. 이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구체화하고, 조직 전체로 확산시킨다. 3. 실패에 대한 접.......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대안을 선택해야 할 때 늘 양자택일이라는 말을 쓰곤한다. 리더도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그 방향성을 명확히하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 살펴본 HBR Article에서는 양자택이를 하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왜 양자택이인가? 기회를 찾고, 다양성에 기반하여 변화에 따른 최적의 선택을 하며 단기적인 성과와 장기적 성과 모두를 고려해야 하기때문이라 한다.이 무슨 망발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해가 갈듯도하다. 어차피 정답이 어디있겠는가? 실행해서 성과가 확실하게 난다면 그것이 정답 아니겠는가?

아주 시크하면서도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녀는 너무도 무서운 가족이지요..우리집의 황제라고 칭할 수 있지요. 걸리면..ㅜㅠ 저 높은곳에서 먹잇감을 노리는 모습..아주 예리합니다..사료를 씹으며 전방을 주시한다는...사료 좀 씹어본 그녀입니다..도촬중 걸려서... 그 이후 저의 모습은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만..그녀는 역시나 강했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