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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HR/경영] "나" 아닌 "우리" = 지속기업
HBR을 읽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례에서 공감하고 배울 점을 찾는 다는 점과 인터뷰하고 보여주는 글 모두가 현재의 사례를 잘 반영하고도 있고, 그보다 더 나가서 지금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서도 앞서가며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는 것에서 정말 영감을 많이 받는다. 물론 내가 영감을 받아서 어디 쓸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을 비로소 우리 조직이 과연 잘하고 있을까? 어떤 부분을 고치면 더 나아질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으니 이만큼 좋은게 어디있겠는가? House of Cards의 케빈 스페이시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첫 서두에 답변한 내용이 특히 그의 경영관 혹은 삶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래.......추천 -
[비공개] [HR/관리] 노력형 인재에 대한 편향??!! What??
재능과 노력 중에서 한 가지 사항만 우수한 핵심 인재 두 명 중에서 한명을 차후 CEO로 임명해야 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 상황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의 성과가 누가 나은지, 평판, 학력, 경력 등 굳이 보기 싫은 면까지 보아가며 그들의 자질에 대해서 평가를 해봐야 할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 성과나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노력이 선천적 재능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면서 실제 두 사람 중 한 명을 택해야 한다면 재능이 선천적으로 우수한 사람을 뽑는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의 인식이 편향되어 있음을 반증해주는 증거라고 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다라는 무의식 중의 막.......추천 -
[비공개] [영화] 좋아해줘~강하늘과 이솜 Chemi가 좋아보여~*
본 지 조금 지난 영화지만 아직 뇌리 속에 남아 있는 잔상으로 인해 이 영화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기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네요. 특히 유아인과 이미연이 마치 주인공일듯 해보였으나 오히려 강하늘과 이솜의 그 가슴아픈 듯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너무 좋아보여서 제 머리가 기억하고 있나봅니다. 유명 연예인, 스튜어디스, 연출가, 작가, 요리사, 작곡가 등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베테랑에서의 그 강렬한 연기가 다른 작품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반대로 김주혁은 기존의 연예방송에서 떠나 영화로.......추천 -
[비공개] [Personal Marketing] 소심한게 아니고 신중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Premium Branding을 위해 노력하는 Premium 브랜드 마케팅 저자 박정완 입니다. 오늘은 "소심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소심함"의 반대말은 "적극적", "대담함" 등의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성공한 CEO들을 보면 대부분이 "소극적", "소심한" 등의 단어가 대변하는 성격 혹은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IBM을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만든 빌 게이츠, SNS세계에서 수 억명이 접속하여 서로를 알 수 있게 해 준 FACEBOOK의 마크 주커버그 등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이나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향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소심"한 사람으로 보여지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들.......추천 -
[비공개] [Personal Marketing] "선택" - 강물의 흐름이 아닌..
우리는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업적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동기부여, 좌절, 격려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는 그들의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들은 "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자신을 맞추려는 모습에서 오히려 힘듦과 스트레스를 느낄 것입니다.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힘든 지금의 시간들 모두는 아마도 당신이 되고자 하는 다른 사람의 모습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부모님이 바라는 "나" 친구가 바라는 "나" 연인이 바라는 "나"그렇게 많은 "나"들.......추천 -
[비공개] 역시 양꼬치..^^
오늘도 역시나..어제 회사 차장님과 급 벙개를 하고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가족모임차? ㅋ 동생을 만났드랬죠. 뭘 먹을까 생각하다 향한곳은 역시나 양꼬치집...^^ 대세인가 취향이 바꼈는지.. 모르겠으나 땡기더군요... 그리고 마신 그 한 잔.. 안들어갈 것 같았으나 들어가는 술이여..ㅜㅠ 여튼 맛났습니다..ㅎㅎ추천 -
[비공개] [기타] 동료가 무례하다고?
일반 직장인들이 조직에 있어 신규직원이나 이직 혹은 전출 등에 따라서 새로운 환경에 처해지게 되면 늘 첫 번째로 겪는 어려움이 사람에 대한 것이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해하는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서로의 주장을 받아들여 주기를 바라는 그 바램ㅇ에서부터 이러한 논쟁이나 다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 무례함을 느낀다. 말투, 행동 등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고, 그들이 당당하게 대하는 것이 결국은 무례하다고까지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직장 내에서 조직원들끼리의 파벌이나 그룹이 형성되고, 조금 다르거나 특이한 행동을 보.......추천 -
[비공개] 벚꽃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회사 주변에도 그 꽃이 피었습니다.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인상쓴 얼굴, 스트레스로 찡그린 얼굴 BUT 그대는 꽃!!!추천 -
[비공개] [기타] 로봇이 대신할 수 있는 업무는 얼마나 될까?
기술의 발달로 문명은 분명 여러 방면에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컴퓨터의 출연과 빅데이터, 데이터 마이닝 등의 디지털 기법과 기술은 더더욱 사람들이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으나,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기술의 편의가 결국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서고자 하는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의 우려는 바로 이 점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할 역할이 줄어들게 되면서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게 되고, 기업들은 더욱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토대로 분석과 결과를 도출해 냄으로써 가성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스스로 더욱 개발하게 될 지경에 이.......추천 -
[비공개] [기타/조직관리] 기업문화를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임직원과 리더들을 보면 그곳의 기업문화가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다. 수평, 수직, 관료적 등 여러 가지 기업의 산업적 특성과 인력구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들이 그 기업의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문화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므로, 그 속에서의 문화를 형성하고 개선한다는 것은 인력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인데 기업이 위기 상황을 겪을 때 흔히들 하는 얘기 중의 하나가 체질개선 혹은 문화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좀 더 근원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결국 문화를 형성하는 주체인 인력과 구조 상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종속변수에 속하는 문화를 바꾼다는 것.......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