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뵈브는 말했습니다. 인간을 잘 이해하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그들을 판단하는 데 결코 서두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상대방의 일면만을 보고 한 사람에 대해 규정짓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제가 사람의 단편만을 보고 쉽게 규정 짓고 있음에 일순간 이글을 쓰면서도 낯이 부끄러워지네요. 하루하루 더 성숙해지는 오늘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신가요? y.tales powered by 혜윰 #박정완 #혜윰 #좋은글 #사람 #판단

나의 삶과, 나의 가치에 대하여... Ceeya박기상 대표의 영상이 오늘은 크게 와닿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일들이 어느 순간 한 번에 다가오지 않았다는 점과 우연찮게 접하게 된 일들이 나중에 자신의 큰 자산이자 결심을 하게 된 동기라고 이야기한 부분에서 크게 와닿았는데요. 특히 그는 내적동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유사한 형태의 창업을 한 거대 스타트업들이 망하는 과정을 보며 결국 중요한 것은 경제적 가치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말에서 많은 공감을 얻었는데요. .......

존 맥스웰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당신이 어떤 사람을 끌어당길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결국 내가 어떤가에 따라 타인의 끌어당김이 결정된다는 것이니 그만큼 내가 안정되어 있고, 따뜻한 사람이라면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고 친근히 다가올 수 있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어땠나요? 충분히 여러 분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그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만큼 얼어붙은 마음의 정도가 더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삭막하고, 생경하며, 치상하리만치 차가운 오늘날의 어려분들은 충분히 따뜻한 사람입니.......

알버트 슈바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밖에 빛나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빛은 나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것, 그렇기에 여러분은 스스로를 더욱 밝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니까요. 믿으세요. 스스로를 충분히 밝히셔도 됩니다. y.tales powered by 혜윰 #오늘의 글 #박정완 #혜윰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제가 1년 넘게 융합경영리뷰에서 칼럼을 써오며 정리했던 내용들을 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보, 알라딘, 리디북스, YES24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화려하거나 뛰어난 통찰이라기 보다는 현업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겪으며 들었던 생각과 공학, 경영학, 심리학 등의 지식을 쌓아오며 익혔던 지식들을 뒤섞어 책 속에 내용으로 녹여냈다는 점을 높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와 격려의 마음으로 한 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북)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164933 (YES24) http:.......

[Intro : 취업을 위한 유튜브의 핵심 내용이 책 속으로] 라디오 방송과 음악을 들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고, 10~15분의 짧은 동영상으로 핵심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라는 역량을 가진 유튜버들만이 살아 남는 시대가 되었다. 유명하다고 모두 잘되는 것도 아니고, 말만 잘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재미와 유익함이 함께 존재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행동으로까지 이어져야한다. 그런 콘텐츠는 계속 상승세를 그리며 10만을 넘어 50만, 100만까지도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인정을 받고 성공한 유튜버가 된다.......

[Intro : 시에는 현재의 삶이 녹아 있다.] 시를 왜 읽느냐고 물어본다면 짧은 글귀들을 휙휙 넘기며 빠르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너무 마음에 들거나 인상 깊은 문구에 읽는 사람의 한 마음 가득 그 느낌을 담기도 하지만 결국 시집을 선택하는 목적은 제게 1년의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 양을 늘리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으로도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모든 독서의 목적과 계기가 다르며 읽어봤던 책의 내용에 따라 정독 혹은 속독으로 내용들을 훑어나간다는 점에서 우리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독서를 하던 그 사람에 대해서 함부러 평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할.......

[캐릭터와 영화의 서사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 넷플리스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추천 드라마나 영화가 제시되는데 이번에는 아주 오래 전에 사람들이 재미있게 봤었다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뽕쟁이로 나오는 인물의 연기가 꽤 흥미롭게 여겨져서 봤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이 드라마를 만들어낸 스탭들과 연기자들이 너무도 잘 서사에 스며들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외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발견하기도 하였고, 주인공 인물 및 여러 조연들의 연기 도중 들리는 '새소리'와 같은 효과들이 적재적소에 스며들어 있었기에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