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로스해킹 - 과학적 경영] 한 기업의 의사결정자로서 중대 사항에 대한 결정을 스스로 내린다는 것은 수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자신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한의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최적읙 결정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시시각각 불확실하게 변하는 상황속에서의 그 결정이 결코 절대적으로 옳을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 입각하여 경영기법은 점점 과학적 기법인 통계를 활용하여 최적화에 집중하게 되었고, 의사결정자들은 더욱더 데이터에 근거한 기업의 경영을 진행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는 활용할 수 있는 주변 자.......

[리더십/HR] 레인메이커 동료들을 리드하라. [출처 : 구글, 검색어 : 리더십]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있어 각 구성원들을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단에서의 리더십이라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누구보다 탁월한 일원으로서 성과를 내고 인정을 받게 된 사람은 윗선에서의 추천으로 인해 여러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리더로서도의 정당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계적으로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그런 기계적 업무 처리 스타일로 리더십의 행보를 이어가려는 것이 바.......

[동아시아의 인생회로 - 생으로부터의 중요성] 에릭슨의 생애주기를 사람에 한정하여 표현한 인생회로 8단계 이론은 유아기부터 완숙한 성인기까지로 구분됨. 각 단계에서의 상충되는 갈등은 긍정과 부정의 조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완성 단계로 살펴봐야 한다. 태아기 때의 불신과 신뢰, 긍정과 부정의 조합은 앞서 언급한 신뢰와 희망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인격이 완성된다고 봐야 한다. 공자는 점차 자신이 지향해야 할 인생 목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 시기부터 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15에 학문에 뜻을 세웠고, 서른에 이르러 그 토대를 세웠으며 마흔에는 이립의 시기로써 미혹되.......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나를 알아간다는 것] 아주 오래전 그냥 순순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던 때에는그냥 사람이 좋았고, 그 한 순간만으로도 평생 그 사람과 함께할 것 같은 행복감에 빠져 기뻤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나이가 먹어서 일까요? 상대를 만나며 그런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상대방의 조건을 보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며 흠치시 놀라곤 합니다. 그러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록점점 더 그렇게 조건을 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아직은 "나"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앞으로의 불확실한 삶과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들에 대한보상을 그를 통해 얻길 바라는 구나...라며 사회화 된 자.......

[HR/기타] 은퇴 is 뭔들? [출처 : 구글, 검색어 : 은퇴] 고숙련 노동자들의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기업은 그 대체자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숙련자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주지 않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각 기업들은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중에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인력의 상당수는 은퇴할 나이에 다다랐다고 하며 2017년 미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약 6500만명이며, 2020년에는 약 7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반면 독일의 인구 고령화는 동시에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고령 노동자들의 대거 은퇴와 그 시기는 점점 예.......

[조직/HR] 피드백은 오히려 독이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피드백] 조직에서의 생활을 해오면서 우리는 상위 관리자들로부터 직, 간접적으로 자신의 성과와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피드백의 효과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 읽게 된 내용에서는 오히려 직접적이고, 빈번한 피드백은 함께 일하는 후배 직원들의 성과와 역량을 저해하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이미 이전부터 있어 왔고, 이전의 세대가 지나 지금에 이르러 오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그렇다면 원활한 팀내 협력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 리더는 어떤 형태의 피.......

[조직/HR] TFT(Task Force Team) 그리고 소통? [출처 : 구글, 검색어 : 소통] DBR에서 제시된 내용에 따르면 조직 내부에서의 소통에 있어서 수평적인 형태의 운영을 해야 함은 당연한 추세로 특히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동일팀 뿐 아니라 조직간 수평적 형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라고 한다. 최근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있어서도 팀 내 보다 팀간 소통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고 하는데 삼성 경제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에서의 부서간 협업 점수가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낮게 책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HBR 최근호에서 제시한 내용중 회사 프로젝트팀 중에서 30%는 평균 대비 1표.......

[기초와 바닥] [출처 : 구글, 검색어 : 미생]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직장 생활에 대한 많은 생각과 함께 공감도 했었는데요. 주인공들이 던지는 한마디와 바둑의 수를 들어 인생을 풀어나가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미생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다고 하네요.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오게 된다." 즉,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룬 경우 무너지는 것도 한 순간에 쉽게 이루어 진다는 것으로 HR분야에서 요즘 말하는 회복 탄력성과 관계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