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일정: 2011 6.30 .목 오전 10: 30~11:20 본 방송에 대한 하이라이트는 차후에 다시 제공될 예정입니다.

하구(河口). 하구는 깊은 산골짜기의 작은 냇물에서 시작된 하천이 강물과 만나 이윽고 바다와 만나는 어귀를 말합니다. 그곳에선 담수라 불리는 강물과 염분을 지닌 바닷물이 만납니다. 민물과 소금물이 만난다, 어쩐지 그곳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곧 망망대해에서 새로운 바닷물이 될 강물의 마음은 얼마나 설렐까요. 곧 사회에 발디딜 대학생 50인, 스마트 서포터즈로 다시태어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깊은 산골짜기에서 흐르기 시작한 냇물이라면,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대학생들은 하구에 다다른 강물입니다. 그 강물 중 스마트폰 등 첨단 기기에 깊은 열정이 있는 50명이 ‘스마트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SK텔레콤이라는 바다를 만납니다. ‘스마트 서포터즈’는 SK텔레..

“이런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 된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남긴 말입니다. 지 지난주 방송됐던 ‘무한도전’에서 ‘패닉’의 이적과 유재석이 함께 만들던 노래에도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었지’라며 유재석의 성공 뒤에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생각대로T’랑도 느낌이 비슷하네요. 긍정의 가능성이 성공을 부른다 사실 그렇잖아요. ‘그건 안돼’, ‘이건 못해’ 하는 사람보다. ‘힘들긴 한데 일단 한 번 해보자’ 하는 사람이 일을 잘할 가능성이 큰 법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시끄러운 노랑머리’라고 생각했던 노홍철이 현재 잘 나가는 것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

영화 ‘반지의 제왕’ 보셨나요?  엄청난 스케일만큼이나 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죠.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인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 엘프족 꽃미남  레골라스, 키작은 전사 킴리 등등등. 하지만 전 그 중에서도 의리의 사나이 ‘샘’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그는 주인공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운반하는 과정 속에서 유혹에 지쳐 흔들릴 때, 그를 끝까지 곁에서 지켜줬거든요.샘의 헌신 섞인 우정이 아니었다면 프로도는 절대반지를 결코 없앨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SK텔레콤, 핸국 개발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습니다 우리 나라 개발자들의  앱 개발 능력과 열정은 세계에서도 알아줍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SK텔레콤..

지난 6월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장애청소년들이 IT 실력을 겨루는 SK텔레콤 주최 ’2011 장애청소년 IT챌린지’(이하, IT챌린지)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하에 열렸습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IT챌린지 참가자들 IT 챌린지는 1999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열 세번째를 맞는 행사로, 전국 14개 시/도 지역 중고등부 장애청소년들이 함께 IT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랍니다. 장애청소년의 IT 라이프 경연의 장 IT챌린지 대회 규정을 설명하는 중. 현장 중앙 무대 등 여러 곳에 수화 가능한 도우미들이 있었어요. e-Tools 챌린지 문제를 풀고 있는 참가자들 오늘은 지역 예선을 통과하한 154명의 참가자들이 마지막 한 판 승부를 펼치는 결선. 결선은 기본적인 사무용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겨뤄보는 ‘e-Tool 챌린지’와 인터넷 정보검색사 2급 수준의 20..

러시아의 속담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교육은 빛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다.” 러시아가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도 수 많은 사상가, 과학자, 대문호 등을 배출해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말해도 부족합니다. 그렇면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이번에는 일본의 속담을 소개할까 합니다. “재능에 돛을 달아줘라.” 아무리 배가 커도 작고 초라한 돛을 달았다면,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습니다.똑똑한 우리 아이들에겐 재능에 걸맞는 ‘똑똑한’ 교육방법이 필요합니다. 체험학습, 특기 적성 교육, 수준별 보충학습 등이  그러한 시도의 예가 되겠죠. 그리고 그것은 ‘학습지 선생님 방문 교육’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SKT와 (주)대교, 스마트 러닝으로 손잡다 ‘눈높이’ 브랜드로 유..

사람이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여기’에서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보통’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 태어났을 땐 기고, 그다음엔 걷고, 걷는 게 익숙해지면 뛰고. 이렇게 딱 세 가지 뿐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통일 때’입니다. 보통을 벗어나면, 사람은 “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말도 안 된다고 할 것입니다.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사람은 ‘현실’에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현실을 뛰어넘는 일들이 이 세상에선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휴대폰이라는 선 없는 손전화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고,  TV도 보며, 심지어 인터넷을 하게 될 줄 30년 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는 현실보다 더 놀라운 현실을 생각합니다. 꿈의 4세대 모바일 인터넷- 4G LTE(Long Term Evolution)가 드디어 다가오는 7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