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커머스’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요. 엄청 고급스러운 이자까야의 특선 요리와 사케를 소셜커머스 쿠폰으로 구입해 반값에 즐겼다던가 하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너도나도 소셜커머스에 관심을 가지는 요즘, 반가운 이야기가 제 귀에 들려왔어요. SK텔레콤이 소셜커머스 사업을 시작했다지 않아요? 그 이름은… 초콜릿!! SK텔레콤의 T나게 다른 소셜커머스, 초콜릿 SK텔레콤이 지난 4월 14일부터 출시한 ‘초콜릿’은 T멤버십 고객들에게 제휴 브랜드 상품을 ‘엄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기반 서비스랍니다. 그런데, 요즘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소셜커머스 업체가 많이 늘었잖아요? 초콜릿은 과연 수많은 소셜커머스 서비스들과 뭐가 다를까요? 먼저, 다른 소셜커머스 서비스..

한국, 나아가 전 세계 ICT 기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IT 쇼’(이하, WIS)가 올해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WIS의 주제 ‘Get IT Smart’ 처럼, 올해는 스마트폰과 3D TV 등 현재와 가까운 미래까지의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참가한 SK텔레콤의 부스 컨셉트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곧 다가올 LTE 세계를 예견하다 그 첫 번째는, 바로 LTE 입니다. 올 7월 상용화를 목표로, 이미 분당 사옥과 부근을 중심으로 점점 테스트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LTE가 상용화되면 모바일 세상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부스 한 쪽에는 LG 전자와 시모텍이 각각 ‘SD711’과 ‘CLR-1000KS’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LTE용 USB 동글과 ‘브리지’도 전시돼 있어 관람객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