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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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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강수 물결위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피아노건반

    @ 한강고수부지 잠원지구-반포지구. 걷다보면 어느순간 다리가 자동으로 움직인다. 굳이 한걸음씩 새겨넣으며 의식하지 않아도, 그냥 제가 알아서 왼발 오른발 규칙적으로 따박따박 번갈아 내딛는 거다. 그렇게 걷고 있던 내 옆에서 함께 흐르던 한강 수면에는 색색깔의 피아노 건반이 그려져 있었다. 까뭇까뭇하게 흘러내리는 한강의 물살 위에 그려지는 가늘고 긴,알록달록한 건반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26 09: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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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맥도널드에서 상하이스파이스버거를 안주삼아 발렌타인17년을 마시다.

    어제 퇴근하고 나서, 친구랑 삼성역 인근에서 치킨에 맥주를 마셨다. 배고팠던 나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마시다가 친구가 '적당히' 오백씨씨 맥주잔에 소주를 콸콸 부어대길래 치킨과 맥주와 소주를 함께 마시고 말았다. 뭔가 모자라서 양주 한 병을 들고 아셈타워 옆 산책길 벤치에 앉아 마시다가 맥도널드로 들어와 마저 마셨다. 상하이스파이스와 빅맥세트, 그리고 발렌타인 17년산. 이건 전적으로 햄버거로 해장을 하는 녀석의 습관 때문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사실꽤나 멋진 조합. 또 한번 술병 멱살을 잡고 맥도널드로 쳐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22 01: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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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장(마감)]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본 하코네, 야외조각공원 ● 일시 : 2010년 9월 20일(월) 18:00부터 ●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구)異彩가 꿈꾸는 경험적세계의 유토피아적 가능성 (http://ytzsche.tistory.com) ●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 제공 : 초대장 6장 ● 자격요건 : 추석 복 많이 받고 싶으신 분 중에서, 소원적어주시는 분 중에서, 선착순으로 드리겠습니다~* In Honor of the hopeful bloggers of the Tistory Ytzsche (http://ytzsche.tistory.com) requests the pleasure of your joining at www.Tistory.com sinceMondaySeptember 20, 2010 R.S.V.P ytzsche.tistory.com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21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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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남시장 오세훈, 서울광장의 22/25는 시민에게 돌려줘라.

    뭐라도 해야겠다. 광장부터 열어야겠다.(2009. 7.) [광장을 열자 조례를 바꾸자]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위한 도우미자격을 얻었습니다.(2009. 8.) 작년에 생긴 서울광장을 두고 오세훈의 서울시 측이 신고제 대신 허가제로 운영하면서 생겼던 일이다. 촛불집회를 막고, 문화제를 막고, 노무현 추모행사를 막았다. 잔디 보호를 위해, 광장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그리고 폭력 시위가 우려된다는 다양한 이유를 '하사'해주었다. 그렇지만 서울시나 관에서 주최하는 온갖 어용 행사들은 별다른 제재없이 쉼없이 벌어졌다. 서울시는 집회 및 시위의 자유가 인간의 기본권이 아니라 그들이 허가해주는 시혜나 재량에 속한다고 믿는 듯 했다. 대학 때 조금이나마 '사람 많은 곳'을 찾아다니다가 돌도 맞고 그랬지만, 언젠가 부모님이 그랬었다. 이제 와 돌아보니 바..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20 0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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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엉클 분미', 스물스물 일어난 분위기에 어느새 포위당하다.

    전달하려고 하는 명료한 메시지를 향해 차츰 전진해 나가는 영화가 있는가 하면, 그냥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지극히 농밀한 환상과 이미지로 가득차 있는 영화가 있는 것 같다. 영화를 빌어 말하고자 하는 바가 하나로 응축된 '결정타'와 같은 장면이나 대사, 이미지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설득력있게 안배되는지가 전자와 같은 종류의 내러티브 위주의 구조라면, 후자와 같은 종류의 영화에서는 딱히 그런 결정타랄 부분 대신에 전체적으로 관객을얼마나 깊게 그 세계로 빠져들게 해서 실감케 하느냐, 가 관건이지 않을까. '엉클 분미'는 그런 후자 스타일의 영화다. 잘 벼려지고 설득력있게 가다듬어져 누구라도 명료하게 읽어낼 수 있는 주제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스물스물 일어나는 분위기,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장면들에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9 09: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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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점심시간이 가까울수록 떠오르는 일본의 먹거리 사진폭탄.

    @ 도쿄, 편의점 @ 도쿄, 하라주쿠 @ 도쿄, 신주쿠 @ 도쿄, 미타카역 인근 @ 도쿄, 하라주쿠 @ 도쿄, 편의점. @ 도쿄, 기치조지역 @ 도쿄, 미타카역에서 사서 @ 도쿄, 에도도쿄건축공원에서 먹다. @ 도쿄, 지하철 자판기 @ 도쿄, 편의점 @ 도쿄, 에비스 맥주박물관 @ 도쿄, 츠키지 시장 @ 하코네 @ 하코네, 자판기 @ 하코네, 유황온천 달걀과 아이스크림 @ 하코네 @ 도쿄, 아키하바라 @ 도쿄, 우에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7 1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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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라주쿠에서 그녀의 속눈썹에 반하다.

    "프랑스의 파리, 미국의 뉴욕, 한국의 (서울도 아니고) 홍대앞'으로 비견해 놓은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 글쎄, 다른 건 그렇다 쳐도 한국의 홍대 앞과 비교하는 건 조금 아닌 거 같다. 홍대 앞보다 훨씬 밀도 높고 넓은 규모로 번져 있는 하라주쿠의 스타일리시한 상점가들을 직접 보았다면 말이다. 하라주쿠의 대표적인 패션스트리트라고 할 캣스트리트와 메이지도리만 따라 쉼없이 걸어도 반나절이 훌쩍 가는데다가, 계속해서 뭔가 들어가 보고 싶은 샵들이 눈앞에 튀어나오는 거다. 대로 이외에 골목들에는 개성넘치게 입은 일본 사람들이 왠지 껄렁대며 걷고 있고, 차들도 골목에는 다니지 않아서 정신빼놓고 사방을 두리번대며 걷기에 딱 좋다. 한 쪽에는 명품 샵들이 차도를 사이에 두고 이열 횡대로 늘어서 있기도 하지만, 또 이런 처음 보는 간식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7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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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장(6장)] 추석연휴 혼자 재미있게 보내는 법을 알려주세요.

    @ 도쿄, 도쿄에도건축공원. 가족들은 전부 어디론가 떠나고, 혼자 외로이 남아 집을 지켜야 하는 추석 연휴. 마음 속에서 바람소리가 휑하니 들리는 듯 하지만. 9월 20일(월) 저녁부터 9월 23일(목) 밤까지 어떻게 놀아야 재미있게 추석 연휴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가 볼만한 곳이나 재미있는 꺼리들에 대해 가장 매력적인 조언을 해주신 여섯 분께 초대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는, '좌우파 사전'같은 새로운 책을 몇 권 주문해 놓았고 '반지의 제왕' 디비디를 전부 빌려두어 한번도 쉬지 않고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미술관 전시나 하나 둘러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그런 것들에 더해서 뭘 해야 추석 연휴를 쓸쓸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참고 : 제 거주지역은 서울, 제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7 09: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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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파리 여행(3일) 스케줄 제안.

    * 추석 연휴에 파리에 다녀오는 가족들을 위한 깨알같은 선물. 1st Day ● 숙소 -> 뮈제 오르세 역 1. 루브르 박물관(3h) + 카루젤 개선문 (점심 : 마레지구 혹은 시테섬 인근) 2. 퐁뇌프 다리 3. 시테섬 : 콩시에르쥬리, 생샤펠 성당(1h), 노틀담성당(1.5h) ● 샤틀레 역 -> 프랭클린 디 루즈벨트 역 1. 샹젤리제 거리(1.5h) : 커피 한잔 2. 개선문(1.5h) : 전망대 ● 샤를 드골 에투알 역 -> 트로카데로 역 1. 샤이요 궁전 2. 에펠탑(1.5h) : 전망대 3. 바토무슈 유람선 @ 퐁 드 알마 역 (저녁 : 표 사고 기다리며) 2nd Day ● 숙소 -> 뮈제 오르세 역 1. 오랑주리 미술관(1.5h) 2. 콩코드 광장 ● 콩코드 역 -> 오텔 드 빌 역 1. 파리시청사 2. 퐁피두 센터(1h) 3. 생 메리교회(0.5h) (점심) ● 샤틀레 레알(혹은 랑뷔토) 역 -> 앙베르 역 1. 몽마르뜨 언덕(1..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7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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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리타워 옥상, 도쿄 시티뷰의 안내도.

    도쿄타워가 있는 야경, 모리타워에서 보는 게 최고.에서 이미 보았던 그 야경,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도. 도쿄 타워를 기준으로 어디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빌딩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내게 와서 꽃이 될지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9-16 11: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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