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수입차 베스트셀러 BMW 528i vs 520d 기름값 비교!

    수입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로 수위를 다투는 BMW 5시리즈 중 528i와 520d, 그리고 그에 조금 못미치는 520i의기름값 비교. 앞서 BMW 3시리즈 중 320i, 320d, 320d ed의 기름값을 비교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더 복잡하긴 하지만, 역시 연비가 아무리 20km/l 가까이 육박하며 훌륭하다고 해도 생각보다 '기름값' 자체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결국 528i와 520d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포인트는 연비 vs 정숙성 의 선택에 있을 듯. * 참고 : BMW 320i, 320d, 320d ed 의 기름값 비교분석.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리뷰] 여행과 여행사이>기타(공연/전시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입차 베스트셀러 BMW 528i vs 520d 기름값 비교!(0) 2012/08/14 이선희의 '인연', 우연과 같은 필연으로 맺은 인..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4 02:4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뉴욕의 브런치 명소#2. E.A.T.

    맨하탄의 제일 번화한 Avenue를 들라고 하면 흔히들 5번가를 꼽을지 모르지만, 사실 정말 부유한 사람들이 살거나 럭셔리한 샵들이 몰려있는 곳은 바로 Madison Avenue다. 그 매디슨 애버뉴 80가에서 81가 사이에 있는 E.A.T라는 브런치 까페는 관광객이나 외지인들보다는 뉴요커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있는 곳이라고 한다. ㅇ 위치 : Madison Ave. 80th St. ~ 81th St. 가게의 한쪽에는 테이크아웃을 위한 빵과 음료를 팔고 있고,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여 브런치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풍스런 난간을 딛고 올라가는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거 같은데 가보진 못했다. 우선 빵과 버터, 쨈이 나오는 바구니 하나를 시켰다. 따끈하고 고소한 빵에 칼로 썬 버터를 올리자마자 사르르. 이게 뭐라는 메뉴더라. cheese Blintzes라던가, 얇고 바..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3 11:3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뉴욕의 아침을 깨우는 센트럴파크의 부지런한 사람들.

    전날 14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온 탓일까. 인천에서 오전 10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이곳 뉴욕 JFK 공항에 오전 11시 20분에 내렸으니, 그날 하루는 내게 24시간이 아니라 37시간(10 1/3 + 14 + 12 2/3)이었던 셈이다. 온몸이 혼곤해진 채로 이곳 기준 새벽에 번뜩 눈뜨고 일어나서 숙소 옆의 센트럴파크로 아침산책을 나갔다. (사실 알람도 두개나 맞춰놨었다.) 센트럴파크 남쪽의 플라자호텔. 이제 이 호텔을 두고 '나홀로 집에'에 나왔던 그 호텔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건 일종의 세대를 식별할 수 있는 리트머스 질문같은 게 되어버린지도 모른다. 당당한 황동기마상 아래 누워서 잠들어 있는 배낭객들, 혹은 노숙자들이려나. 아직 이른 아침이니 밤새 저랬는지도 모른다. 센트럴 파크에 들어섰다. 플라자호텔의 뒷통수가 보인다.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큰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3 09:2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내려다본 뉴욕의 동서남북 야경

    뉴욕 맨하탄의 중심종선을 관통하는 5번가, 그 라인을 따라 센트럴 파크의 동쪽 경계와 록펠러 센터와 뉴욕공립도서관이 북쪽에서부터 이어지다가 나타나는 높은 건물이 바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다. 5th Ave. & 34th St. 1931년 5월 1일에 완공되었다는 이 빌딩은 그때부터 벌써 철근으로 구조를 세우고 차곡차곡 세워올린 첨단의 건축물이었다. 같은 해 지었던 크라이슬러 빌딩은 물론이고 한동안 세계 최고의 건축물 위치를 점했던 파리의 에펠탑까지 크게 앞서는 높이. 그러니 킹콩같은 영화라거나 다른 예술 장르에서도 꽤나 자주 불러내어진 소재였단 게 놀랄 일은 아니다. 여전히 그 독특하고 미려한 실루엣으로 뉴욕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은 11시가 가까운 시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3 12:2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뉴욕의 브런치 명소#1. 사라베스(Sarabeth's)의 여름스페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뉴욕의 명소,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놓치지 않아야 할 사라베스.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후에 유명해졌다거나, 원래 빵과 잼을 만들던 사라베스가 브런치가게를 오픈하고 대박이 난 거라거나, 뉴요커처럼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고 나서 브런치를 먹으면 그럴 듯 하다는 등의 이야기는 스킵. 뉴욕에 대한 정보는 이미 네이버니 다음같은 한국의 검색엔진으로만 찾아도 차고 넘칠 지경이니 직접 맛본 메뉴에 대해서 그림과 간단한 소개를 하기로 하고, 아, 몇몇 포스팅마다 위치에 대한 소개가 엇갈리거나 안 나와있어서 불편하길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첨부한다. ㅇ 위치 : 40 Central Park South, 10019 (5th Ave와 6th Ave 사이, Central Park South St.) ㅇ 전화 : 212-826-5959 ㅇ 팁 : 16%, 18%, 20% 중에서 선택해야 함.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2 12:4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타임스퀘어의 불야성, 불나방처럼 모여든 사람들.

    뉴욕의 명물 옐로우캡이 노란 궤적을 그리며 내달리는 거리, 네온사인 불빛들도 정신없이 흘러내리는 거리에서 빨간색 이층버스, 뉴욕 관광버스만 가만히 멈춘 채 반짝거리는 불빛을 온몸에 머금었다. 타임스퀘어에 선 사람들의 시선을 붙박는 곳, 저 현란한 네온사인을 향해 몸을 온통 돌리고 선 빨간 바지 아가씨. 맨하탄 시내를 내달리는 삼륜차 아저씨들. 인건비가 비싼 뉴욕인지라 이들 역시 굉장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기본요금이 인당 10달러, 블럭 하나당 인당 1달러씩 추가라니까..택시보다도 어쩜 수익은 더 나을지도. 건강도 챙기니 일석이조. 인디언 아저씨는 캐빈 클라인 팬티를 입으셨다지요. 마술사 아저씨는 아이들 앞에서 공을 사라지게 했다가 나타나게 했다가, 제법 손님을 끌고 있었고. 타임스퀘어의 티켓오피스, tkt..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2 12:4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모르지만 재미있는 MOMA, 뉴욕현대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줄여서 보통 MOMA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숙소 옆인데다가 카드 혜택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여 시간을 쪼갰다. 짧은 일정의 여행 비스무레한 것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들리는 건 다소 무리한 일정일 수 있었지만 이전에 여기를 돌아봤던 기억이 꽤나 인상깊게 남아있던 덕분이기도 하다. 야외 전시공간에 넉넉히 깔려있는 의자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 갈색머리의 아가씨, 그리고 슬쩍 눈길이 돌아간 가드 아저씨. 성상들이 색색으로 뉴욕의 한가운데 하늘을 이고 섰고, 그들의 발치에서는 뱀이 스르륵 미끄러지는 중. 염소상 앞에서 신나서 염소 우는 소리를 내는 꼬맹이, 그리고 함께 머리 위로 뿔을 만들며 놀아주는 엄마. 금방이라도 물속으로 빠져들어갈 듯한 포즈의 석상 뒤로는 테이블을 점령한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1 08:4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스파이더맨'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보다!

    11년만에 다시 찾은 뉴욕, 아르바이트를 했던 맨하탄의 스무디바나 그라운드제로도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브로드웨이에서의 뮤지컬들. 짧은 일정이니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뮤지컬에 두고 두 개 보는 데 성공했는데, 그 중에서 처음 본 건 바로 '스파이더맨'! 만화적인 상상력을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구현하는데 성공한 게 영화 '스파이더맨'이라면, 그걸 또다시 뮤지컬로 어떻게 풀어냈을까, 하는 게 가장 큰 궁금증이었다. 최근에 개봉해서 인기몰이중이라는 핫한 뮤지컬, 스파이더맨을 세시간 가까이 관람하고 나니 완전 대만족. 커튼콜이 나올 때의 저 '스파이더맨 키스' 장면은 놓치지 마시길. 타임스퀘어 근방에 브로드웨이를 따라 수십개 극장이 늘어서서 '맘마미아'니 '위키드'니 '라이온킹'..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8-11 06:1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울릉도, 특산 호박막걸리 댓병을 들이키며 독도전망대에서 노닐다.

    * 정신나간 울릉도 2박3일 도보여행. 도동을 둘러보는 건 여태 울릉도의 깊고 짙은 자연 풍광을 벗하며 걸었던 길과는 워낙 다르고, 다소 힘든 길이었다. 항구에서 떠나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고, 무려 삼사층이나 되는 고층건물들이 수두룩빽빽하게 꽂혀 있었으며, 차들도 엄청 많아서 그새 낯설어진 탓이다. 그런 사람과 건물과 자동차의 틈새에 이런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가 숨어있기도 하고, 잘 보이진 않지만 눈을 크게 뜨고 찾으면 보이는관광용 지도의 힘을 빌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약수공원 안의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오를 참이었다. 슬슬 오르막길의 시동이 걸리고 있었고, 가는 길에 '호박막걸리'를 팔길래 울릉도 특산 아니겠는가 싶어 사려고 보니 2리터 들이 댓병뿐, 혼자 이걸 다 마실 수 있으려나 잠시 고민하다가 먹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7-26 03: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울릉도 도동 해안산책로, 바다와 함께 걷기.

    * 정신나간 울릉도 2박3일 도보여행. 행남등대에서 도동 여객터미널로 향하는 길, 섬 곳곳에서 보이던 검정 염소들이 여기서도 심술궂은 눈빛을 하고 대기중. 등대에서 도동항까지는 약 1.8km, 그렇게 길지 않은 거리지만 작정하고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며 걷기로 했다. 참고로 이 코스는 '1박2일'에서 울릉도를 다녀가며 꼭 짚고 갔던 바로 그 코스. 도동항~행남등대~촛대암 구간이다. 그래서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포스팅~* 슝슝 넘겨보시다 보면 바다와 함께 걷는 분위기가 1g이라도 풍기길 바라며. 높은 곳에 선 등대에서 내려와, 아까 소라계단으로 불쑥 올라선 높이만큼을 내려선 즈음 다시 바다가 보인다. 묵호에서 들어가는 배는 더이상 도동항을 쓰지 않고 그 아래쪽 사동항에서 입출항하게 되었다. 상인들의 반대가 없지 않다고는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7-25 05:45 pm|추천

    추천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73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