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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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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보비행, 에피톤프로젝트의 신보 중 무한반복송.

    초보비행 (by 에피톤프로젝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서툰 실력이 늘 힘들지만 오늘만큼은 내 모든 용기를 같이 가자 우린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어디로든지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없어 준비되면 이제 내게 말해 함께 가자 그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수많은 시간의 기적들을 끌어안고 할 수 있는 마음 모두 다해 같이 가자 그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우리의 음악 유난히 길었던 계절이 가고 아쉬운 봄의 끝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걸 기억해 말투와 글씨를 알아나가며 그대가 좋아한다던 음악을 듣고 다닌 걸 기억해 그대여 사랑을 미워하진마 우리가 함께 했던 계절을 때로는 눈부시던 시절을 모든게 조금씩 빛을 바래도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21 02: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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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X20] 스마트카메라 NX20을 활용한 모바일 블로깅 실습!

    * 이번 포스팅은 '모바일링크'앱을 통해 카메라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옮긴 사진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앱을 활용해서 포스팅하였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포스팅 후 약간의 수정을 거쳤음도 아울러 밝힙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카메라 NX20을 활용해서 '현장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모바일 블로깅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기존의 두 포스팅에서 NX20의 기본적인 성능과 스마트한 Wi-Fi 기능에 대해 각각 살폈다면, 이제 실제로 그런 기능들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나 실습이랄 수도 있겠다. [NX20] 스마트카메라 NX20의 기본, 카메라를 말한다. [NX20] 스마트카메라 NX20, 바로 찍고 바로 공유하는 스마트함! ㅇ 실습일시 : 어느 볕좋던 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ㅇ 실습장소 : 이화여대 캠퍼스 ㅇ 실습목표 : 스마트카메라NX20..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21 02: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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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간편함'으로 무장한 단렌즈, 펜탁스 smc DA 70mm F2.4 ..

    단렌즈의 미덕은 간편함이다. 흔히 말하는 간편함은 작은 사이즈와 경쾌한 무게로부터 기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실내와 야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풍경을 담아낼 수 있는 성능이 받쳐주어야만 그 의미에 합당하다. 이러한 점에서 펜탁스 DA 70mm F2.4 AL Limited는 우리가 별 생각없이 쉽게 말하던 ‘간편함’이란 단어를 되새겨보게 만드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그 작고 가벼운 외양을 살펴보고 나서, 스냅, 인물, 실내 등 대부분의 촬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펜탁스 DA 70mm F2.4 AL Limited의 성능을 가늠해 보기로 하자. 펜탁스 DA 70mm F2.4 AL Limited의 지름은 63mm, 길이는 26mm에 불과하다. 렌즈만 따로 보면 '너무 납작하고 짧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막상 펜탁스 K-r에 마운트해보니 그 모습이 무척이나 자연..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21 1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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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JX580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를 짐처럼 이고 다니는 것에 문득 회의가 드는 순간이 있다. '필요 이상의 고성능, 고스펙의 카메라를 갖고 다니며 신경이 온통 카메라로 쏠린 채 체력을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는 이 시점에, 더 가볍고 작은 카메라는 없을까? 카메라의 기본기인 사진 촬영 성능은 지켜내되, 가볍고 작으며 심플한 컴팩트 카메라는 없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JX580이 그 답이 될 수 있다. 이 카메라, 참 작다. 명함 한 장으로 카메라 앞면이 거의 전부 가려질 정도니 그 크기를 알 만하다. 가로 94mm, 세로 56.6mm의 크기에 3.0인치 LCD 모니터가 들어가고 나면 남는 공간에는 작은 조작계 버튼 몇 개 들어갈 뿐이다. 게다가 두께는 19.4mm 수준,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20 02: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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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드로잉 3기, 숨은서울찾기展에 숨어있는 그림 찾기.

    지난 3개월여, 토요일마다 서울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렸다.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기, 고등학교 언젠가부터 칼로 끊기듯 뚝 끊겼던 4B연필이나 '그림그리기'와의 인연이 그렇게 다시 이어졌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둘 그어본 선들이 형태를 만들어내는 게 신기했다. 고경일 선생님이나 김부일 선생님의 칭찬은 넘쳐올라 들썩이는 파도가 되었다. 서울 곳곳의 숨어있는 풍경을 찾아다니는 것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었다. 서촌, 이태원, 보문동, 애오개, 양화진..서울이 숨긴 풍경을 지긋이 응시하는 두어시간. 실력은 치졸하지만,아마 그림 그리기의 매력이란 그런 거 같다. 바가지로 물을 퍼내듯 슬쩍 사진에 담아내고 말 풍경을, 한방울씩 곱씹으며 가만히 퍼올려내는 작업이랄까. - 참여연대 부설 아카데미..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9 11: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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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들을 빌어보세요, 주문진 아들바위공원

    아들을 빌어보세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여행] 짧고 강렬한 기억>Korea+DP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암 촛대바위, 쉼없는 포성처럼 삼엄하고 우람한 파도소리가 진동하는.(0) 10:32:41 정신나간 울릉도 2박3일 도보여행.(9) 2012/06/25 아들을 빌어보세요, 주문진 아들바위공원(4) 2012/06/18 동원리더스아카데미 산책 with Pentax 15mm F4 ED AL limited(0) 2012/06/10 재래시장의 흔한 S라인.(0) 2012/06/04 척화비가 버티고 선 절두산 순교성지(0) 2012/06/02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8 09: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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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 유후인 마을의 숙박 및 산책길 지도(한글 & 일어)

    #2012_01.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길(고속버스 시간표 포함) #2012_02. 유후인 료칸의 열세가지 코스 만찬. #2012_03. 방마다 노천온천이 딸린 유후인 몰. #2012_04. 유후인 료칸의 숨은 그림찾기. #2012_05. 유후인 료칸의 흔한 조식. #2012_06. 유후인역까지 걷는 밤마실. #2012_07. 유후인의 토토로, 그리고 숯의 정령들까지. #2012_08. 유후인 료칸 체크아웃 후의 하루짜리 산책..오전편. #2012_09. 흑마백마가 환대해주는 유후인. #2012_10. 유후인 료칸 체크아웃 후의 하루짜리 산책..오후편. #2012_11. 짙은 녹색의 그림자에 숨어든 금색 비늘의 호수, 유후인 긴린코. #2012_12. 유후인의 편의점털이. #2012_13. 후쿠오카의 밤거리 & 유후인 2박3일 여행일정 1일차. 후쿠오카 도착, 유후인 도착 (늦은 점심) 온천 (저녁) (밤마실 조금) 2일차. (아침) 유후인 마..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4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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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_13. 후쿠오카의 밤거리 & 유후인 2박3일 여행일정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내릴 즈음 아슬아슬하게 해가 남아있다 했더니, 숙소에 짐을 놓고 다시 나오니 그새 깜깜해졌다. 하카다역, JR선이나 신칸센을 탈 수 있는 후쿠오카의 구도심 중심지다. 퇴근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여기나 한국이나. 역사 앞에 차곡차고 주차되어 있는 차들에서 번지는 불빛, 그리고 그 너머 그리 높지는 않은 건물들로 이뤄진 스카이라인에서 터져나오는 불빛들. 조리개를 바싹 조이고 바라본 후쿠오카 시내의 밤 풍경. 후쿠오카에 와서 라멘을 놓치고 갈 수는 없는 일. 돼지뼈를 푹 고아서 완전 찐득한 국물까진 아니었지만 이정도만 되도. 다음날 아침, 250엔의 전철을 타고 세네 정거장, 후쿠오카 공항으로 향하는 참이다. 게이트에서 비행기로 탑승하는데 문득 눈에 띈 에바항공의 헬로키티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4 02: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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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_12. 유후인의 편의점털이.

    '여위는 효과의 우롱차', 후쿠오카나 유후인은 아무래도 한국인 여행객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 한글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편의점이나 어디나, 만화적인 이미지들이 많은 나라인지라 이런 유머러스한 그림도 곳곳에 숨어있다. 저 침흘리는 모습은 참. 그리고 이번에 마셔본 것 중 가장 신기했던 건, 무려 스파클링 소이 워터. 한국어론 뭐랄까, 탄산 콩물? 그렇지만 역시 포장도 참 이쁘고 깔끔해서 더욱 호기심을 부채질, 맛은 생각보다 괜찮은 탄산 콩물맛이었다. 편의점에 흔한 과자랄까, 스낵이랄까. 이걸 먹을 때는 저 꼬맹이처럼 눈을 가리고 먹어야 하나보다. 볶음면이 레토르트 음식으로 편의점에서 이렇게 팔리기도 했다. 양념도 다 되고 야채도 조금 들어간 상태 그대로. 오후의 홍차 시리즈 증에서도, 이건 아마 한국에선 보지 못..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4 11: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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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_11. 짙은 녹색의 그림자에 숨어든 금색 비늘의 호수, 유..

    유후인역에서부터 유후인아동공원을 지나 드디어 유후인에서 놓쳐서는 안 된다는 곳, 긴린코 호수 초입에 도달했다. 슬슬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살짝 목이 마르다 싶던 타이밍, 일본까지 와서 물을 사 마시느니 음료를 사마시고 까페에서 차를 마시는 게 낫겠다며 계속 그런 걸 마셨던 차에, 저렇게 신기한 '오이 막대'라니. 살짝 짭조름하게 간이 밴 오이가 와삭와삭. 기운이 불끈 돋아 씩씩하게 걷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보이는 한글들, 그리고 한국인들의 한국말 소리들. 긴린코 호수 주변을 어슬렁대는 오리들, 처음에 조우했을 때는 정말 화들짝 놀랐는데, 그런 사람 따위 관심도 없는 듯 시크하고 여유로운 뒤뚱거림으로 이내 시야를 벗어났던 오리한 마리. 드디어 눈 앞에 호수가 펼쳐지기 시작!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6-13 0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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