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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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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무현에 “불X값 해야지”…새누리 ‘막말 연극’

    “거시기 달 자격없는 놈” 새누리 의원들 막말 (경향, 2012. 4. 9)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이어 옛 한나라당 의원들이 8년 전 연극 를 공연하면서 한 ‘막말’ 논란이 8일 인터넷상에서 불거졌다. 는 심재철·정두언·이혜훈·나경원·정병국·주성영·송영선 등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2004년 8월28일 전남 곡성에서 열린 당 연찬회에 올린 작품이다. 무능한 가장 ‘노가리’는 아들 ‘경제’가 영양결핍으로 죽는데도 술주정만 해댄다. ‘노가리’ 역 주호영 의원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 발언을 흉내 내면서 “늙은이 말을 뭘 들을 게 있어. 김홍신이 말처럼 재봉틀로 입을 쫙 박아버려야 해”라고 말했다. “남북대화만 성사시키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돼”(정병국 의원),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9 03: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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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티스트, 기술이 진보할 때 인간은 모두 아티스트다.

    영화는 어떤 기술적 진보에 대한 '아티스트'의 반감과 편견이 끝내 녹아내리고 새롭게 진보한 '그릇'에 어울리는 형태의 '아트'를 다시 재개하는 것으로 끝난다. 소리가 지워진 영화세트장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표정과 몸짓으로 연기하던 그가 먼 길을 돌아 다시금 모두들 소리를 죽인 영화세트장으로 돌아가는 것, 그렇게 그가 발굴하고 영감을 건넸던 젊은 여배우와 경쾌하게 탭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구둣발을 어찌나 감각적으로 타닥탁탁 거리던지. 타닥탁탁.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구둣발이 내는 소리를 살려내면서 유성영화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내는데 일조한 셈이다. 어쩌면 영화는, 2011년에 만들어진 무성영화인 이 영화는, 영화에 꼭 '소리'가 필요한지에 대해 새삼스레 확인해 보고, 영화 속 세계에 당연하게 포함된다고 생각했던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9 09: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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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용민, 문대성 뒤에 숨지 말라" (프레시안 칼럼)

    "김용민, 문대성 뒤에 숨지 말라" [데스크 칼럼] 김용민 후보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 기사입력 2012-04-06 오후 12:50:07 지난 3월 초 '김용민 공천설'이 나왔을 때,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말했다. '국회의원은 자신의 인생 경로에는 예정에 없던 일'이라고. 대의제 민주주의 사회에서 '피선거권'은 만 25세 이상인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권리이기도 하다.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의원' 자리는 '공인'으로서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 무려 7-8년 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쏟아낸 '성적 발언'으로 보수세력으로부터 난타를 당하고 있는 김용민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문제가 된 김 후보의 발언이 정말 본인이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않던 시절에, 그것도 '성인방송'을 표방하고 대놓고 성적 농담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6 02: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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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차, 사랑에 대한 남김없는 배신.

    어느 순간까지는, 사랑하던 남녀의 이별, 갑작스레 '차인' 상황에 대한 메타포에 다름아니었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홀연히 사라져버린 그녀, 빵빵하게 부풀었던 질긴 풍선처럼 자신의 세상 구석구석까지 채웠던 그녀가 남기고 간 결핍감, 공허감, 그리고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현실부정의 몸부림까지. 대체 왜 사라져버린 건지 감도 잡지 못한채 그저 몇몇 단서로 더듬거리듯 추측이나 해볼 뿐인 상황에서 남자는 때로는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만큼의 슬픔과 비통함을 토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라져버린 여자에 대한 광기어린 분노와 질투, 증오를 폭발시키던 거다. 살아가면서 맺는 대부분의 인간관계란 게 고작 핸드폰 번호 하나, 이메일 주소 하나 만으로 간신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누군가를 떠난다는 행위는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5 06: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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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스프리] 뉴질랜드 원정대에 함께 가요~*

    아침에 출근길 댓바람부터 진눈깨비에 호되게 콧잔등을 얻어맞고 나니 하루종일 정신이 나갈락 말락. 아무래도 이런 때는 따뜻한 나라에서 '피서' 아닌 '피한'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마련, 마침 제스프리에서 뉴질랜드 원정대를 소집하여 키위도 골드키위, 그린키위 막론하고 잔뜩 먹여주고 요트세일링이니 마오리족 문화행사 등등도 체험시켜준다고 하니 덜컥. 이벤트에 응모해보았습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사진 혹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러다 북한과 적화통일할 기세..(0) 10:54:04 [제스프리] 뉴질랜드 원정대에 함께 가요~*(0) 2012/04/03 [초대장(6장, 완료)]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세요~(23) 2012/03/29 노상 촬영..빨간 신호등..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3 03: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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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 드로잉3기. 이태원 경리단길, 남산 아래 헤쳐모인 성냥갑들을 보다.

    이태원을 좋아라 하지만, 이쪽으로는 걸어 올라가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녹사평역에서남산터널 방향으로, 그렇게 조금 걷다보면 나타나는 경리단 골목길. 그러고 보니 타코를 먹으러 한 번 왔다가는 영영 길을 잃은 그곳이구나. 함께 드로잉 수업을 듣는동기이자, 부부가 함께 수업을 듣고 계신 잉꼬 한쌍 중 한 분이 나중에 가보라고 찍어주신 곳. 좁다란 시장통 골목을 슬쩍 가리고 선 화려하고 거친파라솔,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꽃망울들. 살짝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 계속 되고 있었다. 굵은 가지에서 뻗어나가는 잔가지처럼 좌우로 뻗은 골목길들. 비슷한 간격으로 놓인 차들이 쩜쩜쩜... 말줄임표를 만들며 오르막길을 버티고 서 있었고. 간헐적으로 쟁여진 계단들은 숨이 가쁠만 하면 쉬어가라며 여남은걸음의 평지를 선사하..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4-03 03: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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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도#10. 아그라포트, 타지마할을 그리는 마음은 붉은 벽돌이 되었다.

    인도, 델리와 뭄바이 출장 중에 들렀던 아그라. 오전에는 온통 우윳빛깔 대리석이 반짝거리던 타지마할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막 아그라에 도착한 참이었다. 타지마할이 온통 희뽀얀 백색의 광선으로 가득했다면 이곳은 온통 붉은 벽돌이다. 과거 16세기이곳이 무굴제국의 수도였을 때 악바르 대제가 착공해서 샤자한 황제가 완공했다는 아그라포트. 타지마할과는 고작 2.5킬로 떨어진 곳. 성채의 입구에서 빈 페트병을 두드리며 여행자들을 반겨주는 원숭이들. 성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놀던. 이곳 아그라포트는 왕비를 위해 타지마할을 지으면서 재정이 사실상 파탄 상태까지 이르게 한 샤자한 황제가 말년에 유폐되어 있던 곳이라고도 한다. 붉은 사암의 독특한 느낌에 비애가 덧씌워지는 이야기가 서려있는 셈. 샤자한이 갇..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3-30 06: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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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희망버스, 김진숙과 김세균 (한겨레 칼럼)

    [세상 읽기] 김진숙과 김세균 / 한정숙 정년을 1년 앞둔 김세균 교수가징계를 받을 위험에 처했다김진숙씨를 응원했기 때문이다 한정숙 서울대 교수·서양사 정년을 1년 앞둔 김세균 교수가 징계를 받을 위험에 처했다김진숙씨를 응원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생각보다 자그마했다. 호리호리해서 가냘프기까지 해 보였다. ‘85호 크레인의 여인’ 김진숙씨가 진분홍빛 스카프를 역삼각형으로 두르고 대학생들을 위한 강연 단상에 섰을 때 내가 받은 첫인상이었다. 전투적으로 활짝 웃는 사진이 주곤 했던 강인하고 억세 보이는 이미지는 실제 모습과 다른 것 같았다. 푸른 스웨터 색깔 때문에, 그녀를 수국꽃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다. 그러나 그 목소리, 대중운동가에게는 최적의 자산일 맑고 힘찬 그녀의 목소리는 그런 생..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3-30 0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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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대장(6장, 완료)]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세요~

    @ 홍콩 ● 일시 : 2012년 3월 29일(목) PM 10:40부터● 장소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http://ytzsche.tistory.com)● 자격 : 이 사진에 제목을 붙인다면?(센스돋는 제목에 우선순위로 드립니다)+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주소!^-^*● 주최 : yztsche(이채, 異彩)● 제공 : 초대장 6장 In Honor of the hopeful bloggers of the TistoryYtzsche(http://ytzsche.tistory.com)requests the pleasure of your joiningat www.Tistory.com since Thursday March 29, 2012 R.S.V.Pytzsche.tistory.com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사진 혹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스프리] 뉴질랜드 원정대에 함께 가요~*(0) 2012/04/03 [초대장(6장, 완료)]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세요~(23) 2012/03/29 노상 촬영..빨간 신호등은 셔터를 누르란 의미.(0) 2012/03/29 어린왕자 명대..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3-29 10: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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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상 촬영..빨간 신호등은 셔터를 누르란 의미.

    이빠진 신호등이 파랗게 빛나는 걸 보고는 어딘가로부터 훌쩍 시야 안으로 날아들던 비둘기 한마리. 온통 빨간 불이 삼엄하게 들어온 차도 위 육교를 건너며 짐짓 시크하게 담배를 꺼내무는 아저씨. 그리고 온통 쾌청한 파란 하늘, 드문드문 소리도 없이 흘러가는 흰구름따라 게으르게 깜빡이는 신호등 하나.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일상] 사진 혹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스프리] 뉴질랜드 원정대에 함께 가요~*(0) 2012/04/03 [초대장(6장, 완료)]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세요~(23) 2012/03/29 노상 촬영..빨간 신호등은 셔터를 누르란 의미.(0) 2012/03/29 어린왕자 명대사 두 개.(2) 2012/03/29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 밖에.(0) 2012/03/26 섹스와 드로잉의 공통점 (대니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2-03-29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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