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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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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스미싱

    전국이 세월호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쓰레기들이 돈벌이에 악용하고 있어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확인한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발송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 4월 18일을 기준으로 총 4건이 확인되었다는 이 스미싱 문자에는 '세월호 침몰 그 진실은... http://ww.tl/news'라는 문구와 인터넷주소가 포함하고 있다는군요.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사칭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문자, 통화기록 등이 탈취"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상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교체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설치된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1 09: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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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4월 14일 오전, 불탄의 관심을 끄는 기자회견이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월 임시회의 핵심 쟁점이라 할 수 있는 "금융위로부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 여부를 놓고 서민금융 보호 및 금융 소비자 단체들이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즉, 4월 국회 정무위원회의 핵심 법안 중에는 이미 여러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금융위원회 설치법'이 포함되어 있고, 키코공대위·금융소비자연맹·에듀머니·금융정의연대·참여연대·경실련·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김기준, 민병두, 이학영 의원, 이종걸) 등이 참여해 이번 기자회견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들 단체 및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기구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것"이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15 1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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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를 개인의 창조대응에 의존하는 것이 창조경제?

    다수의 언론매체들이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2차 피해'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2차 피해는 없을 것이라던 박근혜 정부의 단언은 결국 여론면피용이었음이 드러났음에도 지금도 여전히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렇듯 무책임한 박근혜 정부의 대응을 보노라면 향후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2차 피해가 더 큰 혼란을 야기시키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할 것 같기에 암담할 따름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시민들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형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보이스피싱 사기업자들은 자신의 정보는 정확히 밝히고,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한 고도의 기술은 확실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대다수의 시민들은 보이스피싱의 예비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금융사, 통신사, 포털사이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13 11: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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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성생명·삼성화재만을 위한 보험업법 50년에 종지부를 찍어야

    지난 4월 7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은 보험회사의 자산운용비율 산정시 기존의 취득원가 방식을 지양하고 국제적 기준 및 타 금융업권에서의 업무처리 기준에 부합하도록 시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습니다. 이에 경제개혁연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이종걸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회사에만 유독 취득원가 방식으로 자산운용비율을 산정하는 것은 당초 건전성 규제의 취지에 부합하지도 않고, 국제적 감독관행에도 역행하며, 우리나라의 다른 금융업권의 규제현황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땅히 그 불합리함을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들 4개 시민단체는 "우리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9 09: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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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저녁 7시17분과 섭씨 12도, 그리고 재떨이

    세 딸의 할머니가 저녁거리가 걱정되신다며 불탄의 아파트에 들렀습니다. 그래요, 세 딸의 할머니인 불탄의 어머니께서는 세 명의 손녀들이 어떤 저녁을 맞게 될 것인지 그것이 궁금했을 겁니다. 예전처럼 도시에서 시골로, 그것도 몇 시간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 것도 부족해 무슨무슨 마을을 종착지로 맞는 시골버스의 어르신이었다면 더더욱 그랬을 법합니다. 하지만 불탄과 아이들의 할머니, 즉 불탄의 어머니와의 거주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돼지 목살을 요량으로 집으로 가는 길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결국 선택한 것은 원산지 독일산의 대패삼겹살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국산 돼지고기는 '생'고기가 주류이다 보니, '냉동'이어야만 가능한 대패삼겹살은 수입산일 수밖에 없었던 것 같..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7 08: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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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4지방선거 D-60, 국가기관이 해서는 안 되는 5가지 불법행위

    전국 120개 시민사회단체들이 6월 4일에 실시될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국가기관 개입없는 공정한 선거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한국YMCA전국연맹·한국여성단체연합·흥사단을 비롯해 120개 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가기관 개입없는 공정한 지방선거 만들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4월 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을 비롯해 국군 사이버사령부·국가보훈처 등 국가기관들이 총동원되어 여당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고 야당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유권자에게 심기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벌였던 게 드러났다"며, 이처럼 "민주주의를 수호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3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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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정부 의료민영화의 실체

    국민의 동의없는 민영화는 하지 않겠다던 박근혜, 하지만 임기 1년도 되지 않아 철도와 의료 등 공공부문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영화에 대한 저항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해결책은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 즉,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꼼수와 영리화를 가속화시키는 규제완화가 바로 '박근혜표 민영화'의 특징입니다. 공공부문을 영리화하고 민영화하는데 노동조합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필수조건입니다. 따라서 노동조합을 파괴시키는 일도 병행합니다. 빅근혜 정부가 말하지 않는 진실, 의료영리화와 민영화의 핵심 쟁점을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아래와 같이 질문과 답변으로 정리했습니다. Q. 원격의료는 병원을 안 가도 돼서 편리하고 유용하다는데 맞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3 07: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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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항공호텔건립? 시민단체가 박근혜와 정부를 싸잡아 비난하는 까닭

    관광진흥법 개정과 교육부 훈령제정이라는 편법까지 동원, 舊 미대사관 숙소부지에 대한항공이 호텔을 건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박근혜 정부는 지난 3월 26일에 있었던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대한항공 호텔건립을 논의한 바 있었으니까요. 지금껏 많은 언론들을통해알려졌듯이 舊 미대사관 숙소부지는 풍문여고와 덕성여중고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복궁과 북촌지구와도 연결되는 등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곳이고 합니다. 당연히 이곳 부지는 건전한 학습환경 유지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어야 함이 마땅하지요.만약 재벌 소유의 호텔이 들어선다면 재벌의 사익추구 행위에 밀려 이러한 공공적 가치는 분명히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2 06: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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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손의료보험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가입하나?

    2012년말 기준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3천만 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7~8년 전부터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난 결과인데요, 이렇듯 가입자가 늘어난 이면에는 2009년 10월에 있었던 표준화 정책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손해보험사(실손의료보험)와 생명보험(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과 보장하는 금액이 거의 동일해졌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보험사마다 상품의 운영방식은 조금씩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즉, 납입하는 보험료에서나 다른 보장들과의 연관성 등에서 미세하게나마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라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비교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보험비교사이트 인스밸리의 자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2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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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성전자서비스 위장폐업과 경찰 공권력의 노조 지도부 수갑연행

    삼성전자서비스가 부산 해운대·충남 아산·경기도 이천의 서비스센터를 위장 폐업했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4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는 '공정사회파괴 노동인권유린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폐업 및 수갑연행을 맹렬히 규탄했습니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는 노조 지도부가 소속된 일부 센터들에 대해 한시적 계약(3개월)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내세워 노조의 와해를 강행하고 있으며, 이미 천막농성에 나선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서비스센터 노동자 16명은 경찰 공권력에 의해 수갑에 채워진 상태에서 연행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참여연대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의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장 폐업·수갑 연행·노조 탄압…삼성과 정권의 극악한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02 12: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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