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방송법 개정안' 처리 결정은 여야의 야합이자 짬짜미

    최악의 무능 정부, 벽창호 여당 새누리, 오합지졸 야당 새민련의 야합에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오늘입니다. 오늘(4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당론이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업자를 견제할 수 있는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의 설치 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모아졌다고 하니 말입니다. 새누리와 수꼴 언론들이 깔아놓은 멍석에 '모지리 장단 맞추기'으로 화답하는 새민련의 모습이야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나 아닐는지. 출처 - 새민련 홈페이지 새민련의 말마따나 아무리 'KBS사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나 'KBS이사 요건 강화 조항' 등은 관철시켰다 하더라도 권력의 편에 선 방송에 대한 견제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당췌 알다가도 모르겠더랍니다. 심지어 정부와 여당의 편에서 종편채널 등을 포함..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9 09:3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세월호 참사 14일째-박근혜 국무회의에서 '찔금' 사과

    4월 29일 오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의 사과가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흘러나왔습니다. 세월호 침몰 열나흘만의 일이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족,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어린 학생들의 피어보지 못한 생이 부모님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었는데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따지고 보면 별 것 아닌 사과의 말씀입니다. 지금껏 미적대다 이제서야 말문을 연 것에 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9 01:1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외신 뉴욕타임즈도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이유' 보도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 될 정도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청와대 게시판의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외신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NYT)도 보도했습니다. 'The New York Times'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대중의 분노가 청와대 게시판에 쏟아지고 있다"며, "지난 일요일, 누군가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하는 글을 게시했는데, 여객선 참사에 대처함에 있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는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게시글은 "12시간 만에 20만 조회수를 보였으며, 수백 개의 동의하는 댓글이 달렸다"고 전함으로써, 한국에서 대중들의 분노가 박근혜에게 직접적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The New York Times 기사 바로가기 : http://nyti.ms/1j6apUU The New York Times의 기..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9 09: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세월호 참사-박근혜 정부는 '불안의 원천'

    온 국민의 애통과 분노가 함께 집중되어 있는 세월호 참사. 구조도 못하고 책임도 안 지는 박근혜 정부를 향해 김인회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는 "불안의 원천"으로 규정하고, 총리의 사퇴와 청와대의 침묵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김인회 교수는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 기고한 [단비칼럼]을 통해 세월호가 침몰한 지 2주가 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는커녕 시신 인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아직도 추운 바다에 꽃다운 청춘들이 잠겨있다. 가족들 모습은 안타까워 볼 수가 없다. 눈앞에서 배가 침몰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한 명도 살리지 못한 우리의 무능력이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 무능함의 끝을 정부가 보여주고 있다"며, 우왕좌왕할 뿐 아무런 성과를 못내고 있는 현장 상황..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8 09:5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응답하라 박근혜-배에 탄 친구들은 왜 한 명도 살아오지 못했나요?

    세월호 침몰 사고 11일째를 맞은 지난 4월 26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소재한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2,000여 명의 시민들이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소속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했으며, 이들이 내걸었던 "박근혜 대통령님, 왜 한 명도 살아오지 못 했나요?"라는 펼침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끄러움과 미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 - 민중의소리 이 밖에도 "죽은 우리 선배를 살려줘라", "거짓된 보도는 이제 그만" 등의 글귀가 담긴 손팻말들은 이 나라, 이 사회의 나아갈 바를 밝히는 이정표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 - 민중의소리 어른들 모두는 작금의 이런 나라와 경제, 사회에 대해 미안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7 11: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청와대 게시판을 뒤흔든 "박근혜가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화제가 되었던 청와대 게시판의 글,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를올렸던 누리꾼이 자발적으로 삭제를 했나 봅니다. 해서,원 게시자가 공개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 불탄 또한 본 포스트에 올렸던 전체 내용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삭제된 url: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다만, 원 글의 서두에 언급했던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는 전제에 이어 예..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7 09: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총리 사퇴로 정치적 탈출 꾀하는 박근혜 정부의 꼼수

    민주노총이 총리 사퇴를 두고 "고작 총리사퇴, 정치적 탈출 위한 한심한 꼼수"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힌 4월 27일,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 12일 째, 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사과한다며, 오늘 사퇴의사를 발표했다"고 운을 띄운 후, "뒤늦은 시점부터가 문제이며, 책임지겠다는 정부의 자세도 틀려먹었다"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출처 - YTN 캡쳐 이어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는 사과가 아닌 사죄를 해야 할 죄인"으로 규정한 뒤 "실종된 아이들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무능한 죄인이며, 죽음을 초래한 자본과 결탁해 수많은 생명의 침몰을 방치해 온 공범"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를 대표해 사죄하고 책임을 지려면 응당 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7 04:3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질병·안전사고 많은 시기-어린이보험 선택 방법

    날씨가 더워질수록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린이 질병이나 안전사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공해물질과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 등은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의질병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요인들입니다.특히 방어능력과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경우교통사고나 기타 안전사고에대처할 능력도부족하고요.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세 미만의 소아환자 수가 2010년에는 268만 4,000명이었는데 2011년에는 272만 1,000명으로 약 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9세 이하 어린이의 상해사고 발생률은 성인에 비해 8.4배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사고 접수에 있어서도 최근 3년 동안 52%나 증가했으며,소아암과 같은 치료비 부담이 큰 고액암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 출처 : 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7 03:5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남여 성별 암 발생 순위-남성은 위암, 여성은?

    국립암센터 발표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는 암 환자가 무려 11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제발 덕분에라도 '피해 갔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 수치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남여 성별에 따른 암 환자 발병율은 얼마나 다를까요? 아무래도 음주와 흡연이 더 많을 것 같은 남성의 암 발병율이 더 많은 걸까요? 아니면, 알게 모르게 속앓이를 더 많이 할 것 같은 여성의 경우에 암 발병율이 더 많은 걸까요? 참고로 보건복지부가 2011년에 발표한 남여 성별에 따른 암 발병 순위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출처 : 보건복지부(2011), 암보험 비교추천견적사이트 인스밸리 그런데……. 암보험은 기존의 일반암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암보험과 갱신형 암보험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발생하는 2차암보장, 2년마다 암치료가 계속..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6 09:1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단 한 명도 희생하지 않고 모두 살 수 있었다

    오늘(4월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불편한 진실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방송 예고를 통해 "4월 16일, 제주도까지 불과 100여km를 앞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암초 충돌, 무리한 변침, 엔진 고장 등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고, 언론에서는 연일 실종자 구조 작업 현황을 보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지난 10여 일간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예견된 인재(人災)였음을 확인하고, 수면 아래 여객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던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비참한 시간이었다. 조난 신고 후 선체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 2시간 반, 선장과 선원들은 476명의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4-26 06:21 pm|추천

    추천

이전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4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