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5대종단 평신도 연합시국기도회-박근혜가 책임져라

    "미안하다. 분노한다. 일어서자." 5월 10일 오후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 등 다른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5대 종단 평신도들은 청계광장에서 '연합시국기도회'를 갖고, '공동기도문' 발표와 함께 정부와 야당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불법 부정선거의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5대 종단 평신도 시국공동행동이 개최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연합시국기도회'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이 날, '연합시국기도회'에 참석한 5대 종단 신자와 시민 1천여 명은 "아이들을 살려내라",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박근혜가 책임져라" 등의 하얀색 종이 피켓을 들고 간절함과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지금여기아이들을 살려내라 ⓒ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1 02:4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검은티셔츠행동-'너희 기레기'는 필요없다

    5월 10일 오후, '검은티셔츠 행동-너희는 필요없다'에 참가한 시민들은 동아일보 사옥 앞을 시작으로 프레스센터, 서울신문, 조선일보, KBS 등에서 저마다의 목소리를 높여 "기레기는 필요 없다"는 구호를 외치고 '국민보도지침'을 낭독했습니다. 디자이너 4명이 제안으로 이뤄진 시민행동 '검은티행동'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지금껏 받아쓰기 보도만 일삼았던 언론매체들을 향해 "침몰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세월호의 언론보도부터 바로 잡을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초동대응 실패 진상규명에 대한 진실보도와 받아쓰기 보도 중단, 망언 공개 사과 등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 앞에서의 '검은티셔츠 행동-너희는 필요없다' '검은티행동'은 또 '국민의 보도지침' 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의 보도행태는 유가족과 구민을 충격과 고..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0 07:2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국 공영방송 BBC-세월호 유족 청와대 항의방문 보도

    수많은 외신들이 세월호 유족들의 청와대 방문 소식을 긴급 타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의 홍수 속에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 또한 몇 장의 사진 이미지를 삽입하며 감성적인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5월 9일, BBC는 "South Korea ferry relatives stage protest"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월호 유족들의 청와대 방문 소식과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길환영 KBS 사장의 사과 소식을 긴급 보도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미지 몇 장을 함께 첨부했습니다. ▶ BBC 기사:http://www.bbc.com/news/world-asia-27338110 이 기사를 번역, 국내에 소개한 비영리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http://thenewspro.org/)'는 "유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영정을 들고 벌인 시위에 유명 외신들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유족들의 입장이 기사에 상당 부분 반영되고 있는 것은 외신들도 유족들의 입장..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0 01:5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영국대표 국제통신사 로이터 Reuters-세월호 유가족 청와대 行 보도

    Families of South Korea ferry dead march on presidential palace 지난 5월 8일,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통신사 '로이터'(Reuters)는 "한국 여객선 사망자 유족들 청와대로 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의 청와대 방문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를 번역, 국내에 소개한 비영리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http://thenewspro.org/)'는 "유가족들 시위에 대한 로이터를 포함한 유력 외신들의 이런 보도는, 진도 체육관과 희생자 추모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과 두 번 만나 대화를 했음에도 박근혜와 유족들 사이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박근혜의 반복된 사과가 유족들과 국민들의 분노와 의심을 풀어주기에는 충분치 않음이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 Reuters :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5/08/us-southkorea-ferry-idUSBREA4711420..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0 12:2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왜? 세월호 참사 휴대전화 복원 정부에 안 맡기는 이유

    5월 9일 기준으로, 세월호 희생자 가족 중 '범정부사고대책본부'(범대본)에서 지원하는 휴대전화 데이터 복원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무능한 정부와 무책임한 범대본에 대한 반발과 불신 때문일 것입니다. 정부에 불리한 영상이나 사진은 사전에 삭제하거나 은폐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일 테지요. 결국 일주일 전부터 준비했던 범대본의 데이터 복원 지원책은 실패로 끌날 모양입니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캡쳐, ⓒ스포츠조선 서울신문도 이와 관련한 기사를 통해 "이 같은 현상은 정부에 대한 불신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의 정부나 범대본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극에 달해 있는지 잘 드러나는 대목이라 할 것입니다. 심지어 이러한 불신은 실종자 가족들 대부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0 10:5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박근혜 의료민영화-다큐 영상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5월 9일, 프레스센터 19층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는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박근혜 정부를 향해 줄기차게 요구했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돈벌이로 전락시키는 의료민영화 정책의 중단"을 대부분의 국민들도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 24일째를 맞고 있는 지금, 불탄은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피력하고자 했던 것들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충격적일만큼 심각한 안전규제의 부재에서부터 해운자본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과적과 안전장치 해제, 사고를 참사로 키운 정부의 총체적 부실대처에 이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9 08:5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김시곤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임-떠나면서 그가 남긴 말! 말! 말!

    5월 9일,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의 중립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발언들에 대한 해명도 함께 내놨습니다. 출처 - 뉴데일리 세월호 참사와 교통사고 사망자 비교 지난 4월 28일 KBS 근처 중국집에서 과학재난부와 점심식사 자리가 있었다. 당시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참사였다'고 말했고, 안전불감증과 관련한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했다. 그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해 한 달에 500명이 사망하고 있는 만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거두절미한 채 KBS 노조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나운서의 검은 옷 착용 금지 지시 '뉴스특보' 당시 상복 같은 어두운 옷을 입고 방송을 해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9 03:4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청와대 대변인에게 세월호 참사 순수 유가족이란?

    김시곤 사퇴 카드로 청와대로 향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려던 계획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망발로 안해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 다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절망감으로 진저리를 쳐야 했던 대목입니다. 출처 - 미디어펜 사실인 즉슨,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에서 경찰과 맞닥뜨리고 있었을 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경욱 대변인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국민일보 지금 (청와대 진입로에) 유가족 분들이 와 계시는데, 순수 유가족들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가 나서서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입장이 정리가 됐다. 박준우 정무수석이 나가서 면담할 계획이다. 2014/05/09 - [불탄의 촛불누리/시사 뷰포인트] - 청와대 대변인의 '서남수 라면' 옹호-보도 언론사들 줄줄이 중징계 문제..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9 02:5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청와대 대변인의 '서남수 라면' 옹호-보도 언론사들 줄줄이 중징계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왜 오마이뉴스·경향신문·한겨레신문·한국일보에 대해 '청와대 기자실 출입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을까? 그것은 바로 지난 5월 8일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의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 발언을 이들 언론매체들이 보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출입정기 기간도 무려 오마이뉴스와 경향신문은 63일, 한겨레는 28일, 한국일보는 18일이나 된다지요. 따라서 이들 언론매체들은 징계받는 기간 동안 청와대 기자실 출입을 할 수 없으며, 청와대의 공식 보도자료 등도 제공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당분간은 청와대 입 노릇을 자처하는 받아쓰기 달인들, 즉 기레기들만의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이렇게까지 중징계를 내려야만 했던 민경욱 대변인의 비보도 발언은 과연 무엇이었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9 01:2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윤상현 "지금이니까 하는 말인데"-노무현 NLL 포..

    5월 8일,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새누리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 건 아니라고 본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물은 떠나가도 악취가 진동하는 것이 흡사 "똥물"과 무척 닮았다는 생각입니다.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윤상현의 변을 열심히 받아썼을 기자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출처 - YTN 캡쳐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느냐, 안 했느냐 문제를 갖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것이 기억난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4번이나 '포기'라는 단어를 쓰면서 유도했으나 노 전 대통령은 한 번도 포기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이 세게 반박하지 못했던 점은 아쉽다. 어떻게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NLL, 대한민국 영토를 포기할 수 있었겠는가.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노 전 대통령은 NL..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9 01:01 am|추천

    추천

이전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4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