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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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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길환영 거짓말 담화에 뿔난 KBS본부-이제는 파국이다!

    길환영 KBS 사장의 '사퇴 거부' 입장은 확고부동합니다. 질겨도 너무 길긴 고래심줄 같습니다. 아니, 되레 KBS 파업에 엄중 대응하겠다며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말의 적절한 용례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이에 KBS본부(새노조)는 제대로 열린 뚜껑을 억지로 식혀가며 길환영의 거짓 해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 "길환영의 거짓말 담화, 이제는 파국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길환영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KBS본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한겨레 길환영의 거짓말 담화, 이제는 파국이다! 길환영 사장이 오늘 오전 10시 반, 사내 방송 모니터 안에서 특별 담화를 발표했다. 궁색한 변명, 억지 논리,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다 급기야는 자신을 반대하는 사내 전 구성원을 협..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1 11: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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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기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색깔론-박근혜 정부 매뉴얼인가?

    5월 21일 오전, 언론노조는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보도에 개입해 내용을 통제하려 했다는 것은 엄연한 현행법 위반"이라며, "범법행위에 연루된 모든 자들을 문책하고 다시는 이런 비정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조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청와대는 더 이상 국민들을 농락하지 말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9일 '사내 직종갈등', '좌파 노조' 운운하며 사퇴 거부 이유를 밝힌 KBS 길환영 사장이 5월 21일에 있었던 담화를 통해 '사퇴 거부' 의사를 재차 밝혔다"면서도, "현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해명도 없이 오직 부인과 회피 뿐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 21일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의 언론노조 기자회견 ⓒ미디어오늘 조윤호 기자 또한, "공영방송의 수장이라는 자가 꺼내든 치졸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1 10: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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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편채널 TV조선·채널A-'방송빙자 선거운동' 즉각 중단하라

    선거운동원으로 나선 TV조선과 채널A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5월 20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과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공동기자회견을 깆고,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 확실한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방송이란 결코 사회적 기능을 무참히 저버린 '기레기들의 집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또한,조금이나마 의식이 있다는 사람들이라면, TV조선이나 채널A가 보도한 방송에 대해'사회적 흉기'라는 표현까지 쓰지는 못했을 것이고요. 출처 - 민언련 아무튼이들 '종합편성채널'(종편)에게 있어 방송이란 것은"한낱 껍데기에 불과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엿이나마 바꿔 먹을 '공정성', 뉘 집 딸내미 이름으로 불릴 법한 '형평성', 개가 풀이라도 뜯어야만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은 '정치적 중립' 등의 말들을그리도 쉽게 뱉아낼수 있었..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1 08: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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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유가족 사찰-경찰의 자발적 과잉충성일까?

    지난 19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에서는 "미행하던 정보과 사복경찰들을 유족들이 적발하였고, 이에 항의 하자 경기경찰청장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미행을 의심하는 이야기들은 있었지만, 정말로 '설마가 사람 잡는'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지속적으로 미행하고 사찰해 온 경찰,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세월호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의 페이스북에 쓰인 "앞에서는 대통령의 눈물을, 뒤에서는 불법미행을!"이란 글을 읽노라면, 정말이지 치미는 분노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랍니다. 5월 21일 한겨레 그림판 "유족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린 정부와 박근혜는 사찰과 미행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를 즉각 해임해야 한다"는 '원탁회의'의 주장이 너무나다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찰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1 11: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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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의 對 '수꼴담화문' 낭독과 청와대의 '뻘짓거리'

    6.4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오늘(5월 20일), 박근혜가 '꼴보수들의 밥그릇 집결'을 목적으로 낭독한 '對수꼴담화문'에 대해 참여연대가 논평을 통해 "청와대의 독선(이라고 쓰고 '뻘짓거리'로 읽습니다)이 더 큰 참사를 부른다"고 일갈했던 장면은 참으로 통쾌했다는 생각입니다. 참여연대의 말마따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청와대의 일방통행식 대책 추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국민참여 특별기구를 통한 진상규명 및 종합적 대책 논의"가 있어야 함은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참여연대는 논평을내고 "대국민담화를 통해 세월호 참사 이후의 각종 대책들을 쏟아내더니, 청와대가 내세운 기치에 따라 속전속결식 집행에 착수했다"며, "박근혜와 청와대가 모든 것을 스스로 진단하고 결론을 내린 후 '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0 08: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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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정복 송도국제영리병원-즉각 철회해야 하는 이유

    지난 3월 24일,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인천연대)는 새누리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송도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에 유정복 후보는 "영리병원이 생기게 되면 송도신도시를 비롯한 인천지역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고용률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며,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비록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는 말로써 영리병원 도입과정에서의 충분한 논의를 강조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유정복 후보가 송도국제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마찬가지로, "영리병원이 이른바 특정층만의 귀족병원으로 탈바꿈하지 않도록 하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0 04: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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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담화문에 없는 '의료민영화·규제완화', 어떡해?

    5월 20일 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료민영화와 규제완화 폐기가 빠져 있다"며, 일부 행정개조가 아닌 '국민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는 정책을 개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나라 대한민국이 "2014년 4월 16일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어야 한다"면서, "국가개조 수준의 국민안전대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땜질식 위기수습대책과 국면전환용 국민기만대책 뿐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이어, "말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고귀한 생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개혁과 대변혁을 만들어가는 것이 남은 우리들의 의무'라고 강조하면서도, 정작 대한민국의 개혁과 대변혁계획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며,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또, "적어도 우리는 국민의 안..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0 02: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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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재인 특별성명-국정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합니다

    5월 20일 오전 11시,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특별성명을 내고, "국정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말하는 '국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박근혜 담화문'이 주는 그 공허함을 다시 느껴보는 오늘입니다. 문재인 의원의 [특별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성명] 국정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합니다 국가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이 거듭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어제 대통령의 담화에서는 그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시 묻습니다.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국가와 정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세월호 참사는 국가의 무능력과 무책임 때문에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으로 내몰린 비극입니다. 이 억울한 희..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0 11: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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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준표 '또' 경남일보에 막말-언론노조 뿔났다

    6.4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오늘(5월 19일), 새누리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온 홍준표가 또 다시 경남신문에 대한 막말을 퍼붓는 바람에 경남신문의 심기가 무척 불편한 것 같습니다.지난 4월 초에 이어 오늘 '또'제대로 된 막말을 듣게 되었으니,경남신문 만큼이나 언론노조 역시심하게 뿔난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이에 언론노조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홍준표가 "경남신문은 박완수의 신문이다", "안상수와 잘해 봐라"는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고 지적한 뒤, "박완수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홍 지사와 함께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로 나섰던 인물, 안상수는 새누리당 창원시장 후보"라는 사실을 환기시켜주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2014/05/19 - 경남신문 - 홍준표 지사 “안상수와 잘해 봐라” 또 막말 2014/05/19 - 경남신문 - 홍준표 지사, 본지에 어떤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9 11: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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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국민담화? 청와대·내각 등 인적쇄신부터 먼저 하라

    박근혜 대국민담화로 5월 19일의 아침은 무척이나 소란스러웠습니다. 일주일 내내 예고편만 틀어대더니 그래도 6.4지방선거가 코앞인지라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하기사 새누리 소속 후보들조차 등록 전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친박'임을 주장했지만, 등록 후에는 박근혜와의 거리두기가 두드러지고 있으니 이런 '임시변통'이나마 해야 되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민초들은 형식적인 내용을 담아 읽어내려가는 '담화'가 아닌 가슴을 한껏 울릴 수 있는 진정성 담긴 '사과'였음이니. 어쨌든 일단 박근혜는 담화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과 형식'을 취했으며, 이와 더불어 재발방지 대책까지 내놓은 건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청와대·내각 등의 인적쇄신 없이 사태수습 어렵다"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9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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