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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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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란리본 시민 통행차단 지시한 서울경찰청-검찰고발 준비하는 참여연대

    5월 13일, 참여연대는 논평을 통해 "노란리본 단 시민들의 통행을 차단하라 했던 서울경찰청 지침과 관련, 검찰 고발을 비롯해 경찰청 인권위원회 등의 조사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실제 5월 9일 낮,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청와대 인근까지 경찰들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단 사람들을 제지하고 통행을 막는 일이 있었는데, 현장의 우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상부의 지휘가 있다는 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정황은 '팩트TV'가 공개한 영상 [ 바로가기 ]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왜 그랬던 걸까요? 참여연대는 "노란리본을 단 사람들은 불법시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었고, 팩트TV는 영상을 통해 "노란리본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경찰의 답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서로 다른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3 0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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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유족 '미개인''짐승들' 발언 김교수-홍대생들 뿔났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김교수가 결국 학생들에게 사퇴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세월호 주인인가? 왜 유가족은 청와대에 가서 시위하나? 유가족이 무슨 벼슬 딴 것처럼 쌩 난리친다. 이래서 미개인이란 욕을 먹는거다. ▶박근혜 대통령 및 국무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헌화가 치워졌다면 더이상 안산 미개인에게 추모의 뜻이 없다. 정부는 모든 지원을 끊어야 한다. 예의도 모르는 짐승들에게 왠 지원? 그들이 좋아하는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 2014/05/11 - [불탄의 촛불누리/시사 뷰포인트] - 김교수의 '세월호 유가족은 미개인'-이외수·진중권 촌철살인 돌직구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을 향해 거침없이 퍼부었던 '미개인', '짐승들'과 같은 김교수의 망발을 홍익대학교 학생들도 참을 수 없었던 모..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3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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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참여연대-국민비하 국가보훈처장·청와대 대변인 해임하라

    5월 12일 오후,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정부의 대응실패를 비판하는 국민들을 비하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일 박승춘 처장이 세월호 참사를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와 비교하며, 정부의 구조실패 등을 두고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들을 도리어 비난하였"으며, "지난 달 21일에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도리어 비난하고, 지난 9일에는 유가족의 일부와 유가족과 함께 하는 시민들을 불순세력으로 보는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참여연대는 "국가가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국민들을 앞에 두고 대통령 지지율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 박승춘 처장..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3 09: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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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곳곳에서 터져나온 철도·의료·교육 민영화 반대 목소리, '대략난감?'

    5월 12일 오늘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의료·교육 민영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유독 많이 들렸습니다. 먼저, '국민철도-의료 지킴이 1천인 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던 서울역 앞에서는 대형 노란리본 퍼포먼스와 함께 "돈보다 생명을! 돈보다 안전을!"이란 구호를 외쳤습니다. 또한, "세월호가, 아이들과 미래가, 생명의 소중함과 공공성의 가치가 침몰했다"며, "자본은 안전보다 이윤을 추구했고, 정부는 책임지지 않고 탈출에 급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또한, "탐욕스런 자본과 무책임한 정부가 생명을 짓밟고 공공성을 파괴했다"며, "경쟁이라는 미명 아래 철도민영화를 강행하고, 투자활성화를 앞세워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돈벌이 민영화에 국민의 미래와 안전을 맡기는 정부는, 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2 02: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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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C기자들-세월호 보도,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5월 12일, KBS 막내 기자들에 이어 MBC 기자회 소속 30기 이하 기자 121명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MBC 뉴스의 비이성적, 비상식적,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보도 참사의 책임을 MBC기자들에게 돌렸습니다. 이에 "가슴을 치며 머리를 숙인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다음은 MBC 기자들이 배포한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란 제목의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스포츠한국 지난주 MBC 뉴스데스크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모욕하고 비난했습니다. 세월호 취재를 진두지휘해온 전국부장이 직접 기사를 썼고, 보도국장이 최종 판단해 방송이 나갔습니다. 이 보도는 실종자 가족들이 ‘해양수산부장관과 해경청장을 압박’하고 ‘총리에게 물을 끼얹고’‘청와대로 행진’을 했다면서, ‘잠수부를 죽음으로 떠민 조급증’..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2 11: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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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권·언론·교사 단체-세월호 표현의자유 침해와 보도통제의 중단 촉구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죽었다. 그런데 지금도 정부는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알려고도 하지 말고 모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며, 애통해 하지도 말라고 한다. KBS와 청와대를 향한 유가족들을 경찰 방패로 막았다. 사장까지 나와서 사죄한다면서 KBS보도국장 사표는 수리하지도 않았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 거짓말로 점철된 공영방송이며 청와대라면, 누가 그들의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입 다물겠는가. 5월 12일 광화문광장, '인권·언론·교사 단체'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표현의자유 침해'와 '보도통제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게 된 이유입니다. 출처 - 뉴스1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 단체는 "세월호 사고 수습과 구조에 있어 줄곧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준 정부가 언론과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를 차단하는 데는 총력을 기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2 10: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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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욕타임즈 NYT에 실린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촉구 전면광고

    5월 19일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NYT) 19면 전면에는 거꾸로 침몰하는 세월호를 배경으로 박근혜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광고가 실렸습니다. More than three hundred lives were trapped in the ferry. Not one was saved. 출처 - 페이스북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연대', Jennifer Eun Joo Kim 이 전면광고는 "SOUTH KOREA The Sewol Ferry has sunk"(한국 세월호 침몰)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300명 이상의 생명들이 배 안에 갇혔"었지만, "단 한 명도 구조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어, "진실을 밝히다.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에게 분노하는가?"라고 큰 제목과 함께, '무능함과 태만', '언론통제와 조작', '언론통제·대중의 감정조작·대중의 공익무시' 등을 제시하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전면광고의 주체, 'The Truth of Sewol Ferry'가 공개한..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2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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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검경합수부 발표-승객 전원 구조할 수 있었다

    경향신문이"세월호 침몰 직전 해경이 47분 동안이나 선체에 진입해 승객을 구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 소식과 함께,만일 "해경이 처음 도착했던 16일 오전 9시30분에 세월호로 진입했더라면 승객 전원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합수부는 전원 구조가 가능했던 근거로 대검 디지털포렌식센터(DFC)이 실시한 세월호 침몰 직전 경사도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며, "분석 결과 오전 9시30분 해경 123함정이 도착했을 당시 세월호 기울기는 45도였고, 가장 먼저 세월호에 접근한 해경은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만 구조하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합수부는 해경이 이 시간에 세월호 안에 들어가 구조활동을 벌였다면 전원 다 생존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1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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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교수의 '세월호 유가족은 미개인'-이외수·진중권 촌철살인 돌직구

    [이런~ c팍] 다음의 글은 다수의 언론매체가 일제히 보도한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의 페이스북 게시글입니다. 대통령이 세월호 주인인가? 왜 유가족은 청와대에 가서 시위하나? 유가족이 무슨 벼슬 딴 것처럼 쌩 난리친다. 이래서 미개인이란 욕을 먹는거다 출처 - 위키트리 지난 9일에 올렸다는 이 글은 2일째를 맞는 오늘(5월 11일)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을 더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찌 되었건,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앗싸~ all커니] 이에 이외수 작가와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전국민의 슬픔과 통곡을 초월한 도인 납셨네. 이런 교수 밑에서는 어떤 제자들이 태어날까"와, "짐승이 미개인 탓하는 나라..."”라며 촌철살인으로 신랄하게 꼬집은 바 있습니다. 출처 - 이외수 작가 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1 06: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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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욕타임즈 NYT-세월호 참사로 궁지 몰린 박근혜가 선택한 '이것'은?

    "South Korea’s Leader and Media Face Scrutiny Over Ferry Disaster"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NYT)에 실린 5월 9일자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 기사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박근혜가 압박이 거세지자 이번 사고의 책임을 '과거로부터 쌓여온 뿌리 깊은 적폐' 탓으로 돌렸다"는 부분입니다. ▶ 뉴욕타임스(NYT) 기사 : http://nyti.ms/1mNo9Uq 이 기사를 번역, 국내에 소개한 비영리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NewsPro)는, "'내 탓이오'가 아니라 '난 모르는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박근혜의 모습이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지만, 이런 국가적 재난을 당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남의 탓을 하는 박근혜라는 한국 대통령의 모습이 외신의 눈에는 참 기이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문 번역한 뉴욕타임스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11 04: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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