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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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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누리 KBS 수신료 인상안 날치기 강행처리 무산

    5월 8일, 'KBS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대립하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결국 파행의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겁대가리 상실한 새누리 소속 한선교 미방위원장은 전체회의 안건으로 '텔레비전수신료 인상 승인안'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등을 상정했습니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의 회의장 입장 거부로 이를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재난사태를 이용, '날치기' 처리를 꾀하려던 새누리로서는 만만찮은 타격을 받았으리란 생각입니다. 국회 미방위 전체회의 중 KBS 수신료 인상안 상정에 거부한 새정치연합 의원들의 빈 자리 - ⓒ연합뉴스 이와 관련,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도 오후 브리핑을 통해 "과연 지금이 KBS 수신료 인상을 얘기할 때인지 묻고 싶다"며, "공영방송으로서의 객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8 10: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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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10국민촛불 행동'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국민의 심정, 한마디로 말하자면 '절망'이란 단어와 무척이나 가깝다는 것입니다. 숨기고, 감추고, 은폐하는 행위에 이 나라 대부분의 권력기관이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중립'과 '독립'의 상징이 되어야 할 언론까지 정권과 한 몸임을 당당하게 표출하고 있는 판국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오는 토요일(5월 10일)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국민촛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청년연합 서울지부'(서울KYC)는 "아직도 많이 화가 나고, 답답하고, 한편 무기력하다"며, 이 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오죽하면 유가족들이 먼저 나서서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을 요구할까"라는 합리적 의문을 던졌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서울KYC'는 또, "이번 주 토요일,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8 07: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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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추모집회 참여를 막기 위해 발송한 교육부 안행부 공문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일반인들에 대한 추모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황당한 뻘짓이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에 '집회 관련 복무관리 철저 알림'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내, 교사 등 공무원들로 하여금 세월호 추모 관련 집회에 참여할 수 없도록강제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보낸 공문 내용. © 교육희망 교육부가 발송한 이 공문에는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활동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보장하고 지원하되 위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을 견지해 오고 있다"는 입장과 함께, "최근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 국민적 추모 분위기 속에 공무원들이 집회에 참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므로 각급기관(학교)장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8 10: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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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언론보도-'부분적 언론자유국' 평가도 과분

    5월 7일, '한국기자협회'가 보도한 기사 중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서울신문 문소영 논설위원의 기고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언론의 자유' 라는 제목의 이 글은 "나같은 쓰레기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당연히 당신들 같은 1등, 2등 시민들의 자유는 저절로 쟁취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 서두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가장 답답한 것은 침몰사고의 원인이 뭔지도 모른 채 이런저런 가능성에 대해서만 나불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혹여 누구라도 의혹을 제기할라치면 곧바로 '유언비어'로 규정해 법적 제재를 가하는 정부도 문제입니다. 이 나라 방송과 언론은 정권의 나팔수를 자처하며 스피커가 터져라 '朴비어천가'만 틀어대고 있고요. 출처 - 서울신문국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문소영 위원의 말마따나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7 08: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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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보도로 드러난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민낯

    세월호 참사와 관련, 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보도한 매체는 우리나라 언론이 아닌 외신들이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더욱 착잡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번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보도일 경우, 정부 발표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와 속보 경쟁에 따른 온갖 추측성 보도로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언론 행태에 한국기자협회가 입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도 우리 언론은 부끄러운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고, 이에 따른 실망감과 분노는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에 대한 이유로 "그동안 시청자들이나 독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졌는데, 우리 언론들이 이번에 보여준 보도 수준은 과거의 프레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왜 우리 뉴스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7 04: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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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대차 '베라크루즈 2015'-3초만에 자동차보험비교견적 확인

    현대차가 SUV 차량 '베라크루즈 2015'의 출시를 알려 왔습니다. 현대차 '베라크루즈 2015'에는 알로이 페달, 고급 가죽 키 홀더 등이 적용되었으며, 색상에 있어서도 화이트 크리스탈 펄과 아라비안 모카 등 2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현대차 '베라크루즈 2015'의 동승석에는 통풍시트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베라크루즈 2015' 전 모델에는 파워 테일게이트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신형 내비게이션에는 신규 인터페이스 및 3D 지도를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베라크루즈 2015'의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 디젤 2WD 모델 : 3,838만 원 ~ 3,946만 원 ▶ 3.0 디젤 4WD 모델 : 4,058만 원 ~ 4,166만 원 참고로 링크해 놓은 "3초만에 확인! 자동차보험비교견적'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9개 자동차보험회사의 가장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7 03: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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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대노총 공대위-공공기관 '낙하산 관행' 정상화 촉구

    이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 가장 많이 언론매체에 등장했던 단어 중에는 '해수부 마피아', '관피아'(정부 관료+마피아)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모피아'(재무부+마피아)'에서 따온 듯 싶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에서도 세월호 참사를 야기시킨 "박근혜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완화와 민영화 추진"에도 비정상적인 낙하산 관행이 있었다며 이것부터 '정상화'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민주노총 5월 6일, 양대노총 공대위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국가적 시스템 부재, 공공부문 부실은 정권의 무분별한 안전 규제완화, 관료 낙하산, 민영화 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한 뒤,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한 반성이나 대책 없이 여론호도용으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추진하며 부실을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6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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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재인-박근혜와 정부에 이렇게 요청한다

    대통령과 정부에 요청합니다. - 문재인 ▶ 바로가기 : https://t.co/YTxrqo2W9i 아직도 온 국민의 마음은 진도 팽목항에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하염없이 불러보는 실종자 가족들의 절규를 무력하게 지켜봐야만 하는 국민들 마음은 ‘참담’ 그 자체입니다.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실종자 가족들은 생사를 떠나 제발 하루빨리 찾아만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살려내라는 것도 아니고 시신이라도 찾아달라는 건데 정부가 그것조차 못해 주냐며 눈물을 쏟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지 못하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부가 시신조차 찾아내지 못한다면, 가족들과 국민들은 또 한번 참담함과 분노에 크게 상처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과 정부에..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5 03: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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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침묵시위 호소문배포 특검서명운동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애통함이 대한민국을 눈물젖게 합니다. 세월호가 침몰된 지 19일째였던 어제(5월 4일)는 안산 합동분향소 앞에서 희생 학생 부모 10여 명이 전날에 이어 "제발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주세요", "나약한 부모에게 힘을 주십시오", "제 아이가 웃을 수 있게 진실규명 바랍니다" 등이 써 있는 피켓들을 든 채 침묵시위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정부의 늑장대응을 비판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또한,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에게는 특검을 요구하는 아래의 호소문을 배포, 추모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붉히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이를 잃은 유가족입니다. 저희는 그나마 아이의 시신이라도 안아보고 보냈지만, 아직도 아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비통한 울음으로 진도에서 기다리는 분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5 03: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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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황식 '박근혜 팔이'-박근혜 '탄핵'으로 갈 수 있는 국기문란사태

    [이런~ c팍]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새누리 김황식의 한결같은 주장이 5월 2일과 3일, 이틀 간에 걸쳐 거듭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측근이 출마하라 해서 출마했고, 지금도 박근혜 측근진영에서 적극 나를 돕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박심(朴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부에 따라 '박근혜 탄핵'으로 갈 수 있는 중차대한 발언을 이렇듯 서슴없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새누리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박근혜 팔이' [앗싸~ all커니] 이에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은 안 된다"며, 김황식 발언에 대한 박근혜의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 페이스북박근혜 뜻으로 출마한다는 김황식이 자신의 출마가 박근혜의 권유라고 또 다시 강변했으며, 이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05 1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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