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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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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낸 건강보험료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홍보비로 사용된다고?

    보건의료 뉴스 분야의 새로운 대안매체를 표방하는 '라포르시안'은 오늘(5월 23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시민사회단체가 제작한 '영리자법인 반대 동영상' 에 대응하는 홍보영상물 제작 협조를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면서, "이 때문에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를 의료민영화 정책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라포르시안'은 "국민이 낸 건보료로 의료민영화 홍보하는 건보공단"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단체연합)의 말을 인용, "복지부가 건보공단 측에 시민사회단체에서 제작한 '영리자법인 반대 동영상'에 대응하는 영상 제작 협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2014/05/24 - [불탄의 촛불누리/복지 뷰포인트] - 건강보험공단을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3 08: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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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재인 추도사-노무현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문재인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노무현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 낭독했던 '추도사' 전문을 게시했습니다. 늘 "사람이 먼저'라고 했던 문재인 의원. 그의 추도사에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나 느낄 수 있을 법한 '사람 냄새'가 잔잔한 향으로 전해지더랍니다. 결국 민주주의가 안전이고 행복입니다. - 시민들 삶 속에 들어가는 ‘생활민주주의’ 시대로 나아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대통령님을 그리며 이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우리는 여전히 대통령님의 따뜻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소탈하면서도 다정다감했던 인간미가 그립습니다. 대통령님이 떠나시던 그해 5월엔, 눈물과 한숨이 세상을 뒤덮었습니다. 거리는 온통 슬픔뿐이었습니다. 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3 03: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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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발족 선언문

    5월 22일 오후,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에 참여했던 500여 개의 시민사회 노동 농민 학계 종교계 등을 포함해 총 610여 개의 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대책회의'의 공식 발족과 앞으로의 계획을 모두에게 알렸습니다. ※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조직구성과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완료, 5월 22일 오후 1시에 발족한 세월호 참사 대응 범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 이날 '국민대책회의'를 기자회견을 통해 "책임으로부터 탈출하려는 박근혜에게 본연의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하고 자발적인 시민행동들이야말로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다"라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크고 작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3 03: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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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가 김기춘을 즉각 해임해야 하는 이유

    5월 22일, 박근혜는 안대희 총리 후보자 지명과 함께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하지만 국정난맥의 핵심 책임자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유임으로 싸늘한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 없는 국정 쇄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 없이 국정쇄신 어렵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쇄신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의지가 있다면 김기춘 비서실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통해 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박근혜를 정조준했습니다. 경실련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해임을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월호 참사 구조과정에서 박근혜를 제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3 0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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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욕타임즈 NYT 보도-국정원의 대북정보력은 "어림짐작 gu..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NYT)가 한국 국가정보원의 정보력 함량미달을 꼬집었다"고 뉴스프로(NewsPro)가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정원이 북한에 대해 '종종 어림짐작으로 맞추는 일이 많다'고 한껏 비아냥거렸다"고 하니 달리 할 말이 없더랍니다. 이 기사를 번역, 소개하고 있는 비영리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http://thenewspro.org/)는 "정보부의 정보력이라는 것이 '종종 어림짐작으로 맞추는 것'이라고 표현 당한다면 일국의 정보부로서 이보다 더한 수치는 없을 것"이라며 개탄했습니다. 이 밖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뉴욕타임즈 기사http://nyti.ms/Ty5PGq - 뉴욕타임스는 19일 'Cheating Death, and the Rumor Mill, in North Korea-북한, 가짜 죽음과 소문의 출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의 명령으로 총살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비욘세, 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3 02: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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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끝까지 세월호 참사에 책임지지 않는 박근혜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민변)는 5월 22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에게 세월호 참사는 이미 끝난 일"이라며 비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민변은 "박근혜 대통령은 끝까지 세월호 참사에 책임지지 않았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담화문 내용 어디에도 최종 책임자로서 스스로 어떤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은 단 한 줄도 없었다"면서, "발표 당시 17명의 실종가가 남아 있었고, 사고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고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해경 해체 등 대통령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고, 정리해버린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출처 - 공무원U신문 민변의 "박근혜 대통령은 끝까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책임지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성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2 06: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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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4지방선거-대학 내 사전투표소 설치 불가, 왜?

    5월 21일, 6.4지방선거 청년유권자네트워크·대학불교청년회천도교 청년회·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청년위원회‘들꽃’·EYC(한국기독청년협의회)·한국청년연대·KYC(한국청년연합)·내가꿈꾸는나라 청년위원회·서울대총학생회·중앙대총학생회·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서울지역대학생연합·반값등록금국민본부·6.4지방선거좋은정책연대 등 대학 및 청년단체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재학생수가 15,000명이 넘는 서울소재 대학 10곳만이라도 사전투표소를 학내에 설치해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7월 재보궐 선거부터라도 공직선거관리 규치 68조를 개정, 일률적으로 주민자체센에 설치하기 보다는 대단위 사업..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2 03: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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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623인 언론인 시국선언-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63개 언론사에 소속된 현업 언론인 5,623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국선언이 오늘(5월 22일)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8월 8일에도 '국정원 게이트'와 관련한 1,954인의 언론인 시국선언이 있었습니다만, 오늘의 언론인 시국선언은 '세월호 참사'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2013/08/08 [촛불누리/불꽃 가라사대] 1954명 언론인 시국선언, 진실규명과 국정원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 전개할 것 세월호 참사 37일째를 맞은 오늘, 5,623인의 이들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을 다시 가슴에 새기겠다"는 취지의 시국선언문 발표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한겨레신문·경향신문·서울신문 등의 일간지 전면광고로도 이어갈 계획을 밝혔습니다.앞으로 어떻게, 얼마만큼의 파급력을 갖게 될지관심있게지켜볼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2 0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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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준표가 도지사가 되어서는 안 되는 10가지 이유

    5월 21일,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보건의료노조 지부)는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서는 안 되는 10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지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꼽은 홍준표 후보의 도지사 불가 이유는 바로 '선거법 위반'에 있습니다. 출처 -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보건의료노조 지부는 "지난 4월 새누리당 내부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58조를 위반하여 공식 선거사무소가 아닌 곳에서, 전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후보자 본인 외 사람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확인 결과 그 장소는 도내 모 병원의 원무과 사무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주장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부유출이 금지된 선거인단 명단의 입수경위와 전달경위가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강..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2 05: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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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가족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는 박근혜 '對수꼴담화문'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한 가족 대책위원회 입장 우리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및 가족 대책위원회는 이 참사가 초래한 거대한 고통 속에서도 ⓵ 실종자를 마지막 한 명까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고, ⓶ 사고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며 ⓷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대통령님의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았습니다. 대통령님의 담화에 담긴 대국민 사과, 진상규명, 국가안전처 신설 등 여러 내용들은 우리로 하여금 대통령님의 깊은 고민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대통령님의 담화에 대해 몇 가지의 입장을 말씀드리기 위해 함께 차가운 바다에서 절규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선생님들, 일반인들 앞에 섰습니다. 2014..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2 05: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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