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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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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권침해가 일상이 되어버린 나라-박근혜가 꿈꾸는 나라 朴統民國

    ▶"청와대 인근을 차라리 대한민국이 아닌 곳이라 써 붙여라" ▶"해산 중이던 시민들을 인도에서 연행하는 무법경찰이 판 치는 나라" ▶"여자화장실을 쓰게 해달라하니, 'Ⅹ까고 있네'라고 욕하는 경찰" ▶"주거가 분명함에도 구속시켜 수사하는 대한민국 사법부" ▶"편향된 기사를 쓸 우려가 있다며 기자를 구속시키는 나라" ▶"압수수색 영장 없이 핸드폰을 압수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구속되는 나라" 6월 9일 오전,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전국공무원노동조합'·'민주노총' 등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추모시민들에 대한 위와 같은 인권침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경찰의 무자비한 연행과 폭력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공무원U신문 이날 기자회견 첫 발언자로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0 0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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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교조 지도부-세월호 올바른 해결·법외노조 철회 촉구 철야단식농성 돌입

    6월 9일 오전, 전교조 김정훈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의 올바른 해결과 법외노조 통보 철회"를 촉구하며 철야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옆 한 켠에 차려진 농성장에는 '참교육 사수·전교조 사수'라고 적힌 문패가 걸려 있습니다. 이날 철야단식농성에 들어간 김정훈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민주주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가만히 있으라'는 식의 비민주적인 소통이 문제였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법외노조 문제 역시 전교조는 가만히 있으라고 민주적이지 않게 탄압하는 것"이라며, "교사의 정치기본권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2014/06/07 - [불탄의 촛불누리/시사 뷰포인트] - 전교조 지도부-6월9일 법외노조 철회 촉구 철야단식농성 돌입 김..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9 04: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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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기기피제'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시작했습니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효과는 없지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또는 접근)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기기피제'의 종류에는 뿌리는 '에어로솔', 바르는 '액제'·'로션', 그리고 팔찌처럼 착용하는 제품 등이 있습니다.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구매 방법 및 사용법 구매할 때는 용기나 포장에 기재된 '의약외품'이라는 글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허가 받은 제품인지, 또는 제품의 정확한 허가사항이 궁금한 경우에는 식약..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9 1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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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서강대학교 교수 성명서-이것이 과연 국가란 말인가?

    전국 대학생들의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학교에서는 교수 52인이 '이것이 과연 국가란 말인가?'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우리 사회에 대한 근원적 반성과 성찰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들 52인의 교수들은 "참사의 근본 원인은 외면한 채 '해경 해체'와 '국가안전처' 신설 같은 충격요법으로 현 국면을 무마, 탈피하려는 시도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면서, "철저한 진상과 원인이 규명돼야 하며, 이를 위해 희생자 가족은 물론 인권단체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법적 권한을 지닌 독립적 기구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강대학교 교수 52인의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강대학교 "이것이 과연 국가란 말인가?" ―세월호 참사에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8 02: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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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화여대 총학생회 시국선언-더 이상 국가에 실망하고 싶지 않다

    6월 5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는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사회 풍조와 정부의 무능한 재난대응 시스템으로 인한 인재"라고 하는 이화여대의 지적을 박근혜 정부는 곱씹어 봐야만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새누리는 '유가족 요구 전면 수용' 대신 '순수 유가족'을 운운하며 좌파세력을 축출해야 한다는 망언을 하고, 유가족에게 사복경찰을 붙여 사찰을 자행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충분히 반성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화여대의 기자회견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21세기대학뉴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요구 전면 수용,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8 03: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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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려대학생 136인의 시국선언-6.10민주항쟁기념일에 부쳐

    6월 5일, 고려대학교 136인의 학생과 9개 학생자치단체는 민주광장에 모여 '세월호 참사를 잊지 못하는 고려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50여 일이 지났음에도 희생자의 숫자만 바뀌었을 뿐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시국을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의 시국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21세기대학뉴스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고려대학생 시국선언 - 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에 부쳐 - 4월 16일 사고로서 보도되었던 세월호의 침몰은 ‘사고’를 넘어 ‘사건’이 되었다. ‘생명이 우선인가 돈이 우선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사건 발생의 직접적 책임이 있는 관련 기업, 그리고 구조와 후속처리의 책임을 맡은 정부와 언론은 각각 무엇이라고 답했는가? 이에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8 0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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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희대학생 164인의 시국선언-6.10민주항쟁기념일에 부쳐

    지난 6월 5일 오후,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본교정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300명의 죽음과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분노했다"는 이들의 말에 공감하지 않을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자 국화꽃 한 송이와 피켓 한 장을 들고 '침묵행진'을 시작했다"는 이들의 말에 함께 하지 않을 이 또한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날, 특히 인상이라 할 수 있던 것은 '6.10 민주항쟁'을 잊지 않고 상기시켰다는 점입니다. "1987년의 그날, 우리는 시민의 연대를 통해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라는 숭고한 가치를 얻어냈다. 시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한 힘은 어떤 자본과 권력보다 강력하다"고 한껏 높인 목소리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피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3/06/10 - [불탄의 촛불..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8 0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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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교조 지도부-6월9일 법외노조 철회 촉구 철야단식농성 돌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열릴 '전교조 지도부 철야단식농성 기자회견'을 안내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교조'는 "위법적 법외노조 조치 철회", "교원노조법 개정", "시국선언 교사 징계 철회" 등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요. 이번 철야단식농성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한국사 국정화, 시간제교사, 교육 민영화, 규제 완화, 특권학교 확산 등에 저항하는 전교조를 눈에 가시로 생각하고 아예 법 밖으로 밀어 버리려 하고 있다. 이에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집권여당은 교원노조법 개정을 방해하며 전교조 탄압에 함께 하고 있다. 교원단체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라는 말이 무색하게 교..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7 04: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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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정현 사의 표명-청와대의 노림수는?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3초 동안 '잘 됐다', 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속내를 어림짐작으로나마 가늠해 보자면 뭔가 개운치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공공연한 청와대 아니 '박근혜의 입'으로 알려진 이정현의 사의 표명이 청와대 참모진들의 인적개편만을 위한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정현의 향후 행보입니다. 자신의 사람만으로 인의 장막을 쳐 온 박근혜입니다.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박근혜 역시 지금껏 단행해 온 인사를 가만히 놓고 들여다 보면, 온통 자신의 사람으로만 이루어진 '회전문 인사' 내지는 '돌려막기 인사'의 극치였으니까요. 출처 - 연합뉴스 2013/08/23 - [불탄의 촛불누리/짧게 묵직하게] - 3.15부정선거 반면교사, 이정현 금도 공격, 정의당 적반하장 되치기 2012/11/01 -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7 03: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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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용판 항소심 무죄-아직 끝나지 않았다

    6.4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를 축소·은폐 혐의'에 대해 "신빙성 없음"으로 결론은 내고, 김용판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 소식을 속보로 전한 '경향신문은,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5일 공직선거법 및 경찰공무원법·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청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면서,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18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2012년 12월11일 이른바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서울경찰청 소속 디지털분석관들에게 분석범위를 제한하게 하고, 허위의 중간수사 보도자료를 배포토록 지시했다는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시사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05 12: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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