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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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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대강사업 빚 잔치-혈세로 탕감? 꿈도 꾸지 마라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발생된 '수자원공사'(수공) 몫의 빚을 국민의 혈세로 갚으려는 박근혜 정부의 작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4대강조사위원회'(4대강범대위)가 지난 6월 30일자 논평을 통해 "국민들에게 4대강사업 실패의 부담을 전가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4대강범대위'는 이날의 논평에서 "국토교통부는 4대강사업으로 '수공'이 진 8조 원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원금 800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1조2,380억 원의 부채 이자를 국고를 열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매년 지원하던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까지도 세금으로 갚게 해달라고 요청한 수자원공사에 대해서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3 09: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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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국정조사-유가족들은 서럽고 민초들은 기막히고

    7월2일, 국회에서는 세월호 국정조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하지만사고 당일 청와대와 해경의 전화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지요. 해경은 사고 당일 구조에 나서기보다 방관으로 일관하였고, 당연히 초기 대응에 취약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청와대는 사고가 발생한 지 5시간이 넘도록 구조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러한 와중에 보인 여당의 모습은 어떡해서든지 국조 파행으로 몰고가려는 듯했습니다. 특히나녹취록 왜곡 문제를 제기하며 5시간이나 국조를 중단시키는 작태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물론이요, 민초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의 유경근 대변인은 7월 3일SBS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 "국정조사 기간 중 많은 이들이 유..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3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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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집단적 자위권 행사 아베 정부-수수방관 용인 박근혜 정부

    일본 아베 정부가 기존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불가'라는 헌법 해석을 변경,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을 두고 동아시아 전역이 들끓고 있습니다. 전후 일본의 군사력 확장을 억제해왔던 평화헌법이 무력화 됨으로써 그나마 유지되던 동북아 평화의 기반마저 흔들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참여연대)는 아베 정부의 이번 헌법 해석 변경 결정에 대한 논평을 통해,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결정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참여연대'는 논평에서 "이번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은 동북아 국가들 사이의 군사적 갈등과 군비경쟁 심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며, 이러한 아베 정부에환영의 뜻을 밝힌 미국에 대해서는 "자위대의 광범위한 작전 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3 12: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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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 제2차 1만2,244인의 교사선언-박근혜 정권 퇴진 선언

    7월 2일, 교사 1만2,244명이 참여한 '세월호 참사 제2차 교사선언'이 전교조 서대문 본부 사무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2차 교사선언은 지난 5월15일에 있었던 '세월호 참극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1만5,853명의 교사선언'에 이은 두 번째 선언인 바, "학생들에게 더 이상 가만히 있으라 가르치지 않겠다"는 다짐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엄청난 사회적,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출처 - 뉴스토마토‘세월호 참사 제2차 교사선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물러나야 합니다.참교육 25년, 전교조를 지키겠습니다.세월호 침몰로 수많은 목숨들이 희생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들은 절망했습니다. 꽃다운 아이들이, 동료교사들이, 무고한 시민들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희생당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2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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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중국 시진핑 주석을 활용하라

    7월 1일, 일본의 아베 총리는 각료회의를 열고 "타국에 대한 무력공격이 발생, 일본의 존립이 위협 받아 자국민의 권리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명백한 위험이 있을 때 실력을 행사하기 위한 집단적 자위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기존의 전수방위 방침을 깨고 사실상 전쟁가능국가가 될 것임을 밝힌 것입니다.출처 - 경실련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박근혜 정부로 하여금 "남북관계 개선으로 외교적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경실련'은 성명에서 "일본은 '밀접한 관계', '명백한 위험' 등의 표현으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전제조건을 강화했다고 하나 이는 주변국의 반대를 무마하려는 기만책에 불과하다"며, "애초 아베 정권은 출범 직후부터 위안..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2 04: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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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정부 기초연금에 또 다시 등장한 '도끼 상소'

    지난 2012년 10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정문 앞에서는 아주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등장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를 주장하는 '경총'을 향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재현한 '도끼 상소'였습니다.이날 '도끼 상소'를 준비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는 "단순히 일을 오래한다고 해서 경제가 좋아지지 않다"며, "오래 일하지 않는다고 경제가 나빠진다는 단순 논리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흐름과 너무 동떨어진 생각"이라고 주장했다지요.그리고 다음날, TBS 교통방송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서는 전날의 화제였던 '도끼 상소'를 주제로 다루면서 "도끼 상소라는 것은 도끼를 들고 대궐 앞에 가서 상소를 올리는 것"이며,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차라리 그 도끼로 죽여달라는 뜻"을 담고 있는..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2 0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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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대책회의-얼마나 많은 목숨을 더 떠나보내야 하느냐!

    지난 6월 30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존엄과 안전위원회'(세월호 대책회의)는 성명을 내고 "인간 존엄의 깃발을 다시 세워 참사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11명의 세월호 실종자가 아직 돌아오지 못한 오늘, 비통한 소식을 접한다. 구속된 선원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버지 문제로 괴로워하던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안타까움이 더 하다. 26일 진도경찰서 김 모 경위가 진도대교에서 투신해서 실종된 상태다. 김 경위는 세월호 사건 이후 이날까지 희생자 유족이 있는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근무했다.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한다. 김 경위의 소식을 들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느냐?”며 슬퍼한 소식처럼 우리 모두 같은 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2 10: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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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권은희 과장-경찰을 사직하며

    경찰을 사직하며제18대 대통령선거를 불과 일주일 앞둔 2012년 12월 11일 수서경찰서 선거 상황실에 국가정보원 직원이 인터넷에서 댓글 등을 다는 방법으로 불법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다음날인 12일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서경찰서 수사팀에 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장의 지시에 따라 성명불상의 심리전단장과 김모 직원 등 심리정보국 직원 수십명이 인터넷에서 야당 내지 야당 후보를 반대하는 게시글을 올리는 등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였다고 고발하였습니다. 이른바 국정원 댓글사건입니다.주요 언론들은 이 사건을 대선 정국의 새 변수로 보고 실시간으로 보도·중계하였고, 당시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 선대위 대변인, 민주통합당 선대위 상임고문, 법률지원단장 등이 직접 나서서 국정..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2 08: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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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 페이지로 알아보는 암보험의 모든 것!

    지금까지 출시된 보험상품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암보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지어 암보험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까지도 암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불탄은 암보험 비교추천견적사이트인 인스밸리의 칼럼 '암보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분량은 많지 않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사오니 암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물론, 이미 암보험에 가입한 분들 모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보험 비교추천견적사이트 인스밸리암보험은 암의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을 보장한다?일반적으로 5천만 원 암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하면 암에 걸렸을 때 5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암보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1 0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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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국제교원·노동단체 뿔났다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가 정당하다는 한국법원의 판결에 대해 국제교원·노동단체가 한 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섰다고 '교육희망'이 전했습니다.'교육희망'은 지난 6월 30일 전교조가 "국제교원단체총연합(EI)과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각각 27일과 24일 성명서를 내어 '매우 유감'이라며, "국제노동기준 위반" 사실을 성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정의에 부합되지 않는 분노할 판결"▶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EI 성명서 ©교육희망EI는 성명서에서 "퇴직자와 해직자를 노동조합의 조합원을 허용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고 재확인하며, "노동조합이 퇴직자나 해직자를 그들의 특별한 이해에 대한 보호를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하게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권리는 노동조합의 내부적..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01 11: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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