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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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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참사가 잊히고 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 조국 서울대 교수, 표창원 범죄과학연구 소장 등이 말하길,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뭐 하나 바뀌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불합리와 부조리가 판을 치고 있으며, 비정상적 관행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책임의 정점에 있는 권력과 자본 중 누구 하나 책임지는 자는 없고, 그들이 벌레처럼 여기는 민초들만 더욱 억압받고 있을 뿐이니. "소나기는 피해가면 된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그저 잊히기만 바라는 것 같고, 또 그들 권력 및 자본의 지배세력들이 꾀하는 바대로 실제 잊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직접 손을 쓴 것이라곤 그저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 유병..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7 09: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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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외신 디플로마트The Diplomat 보도-비서실장 김기춘

    6월 14일, 전문번역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미국소재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사 '뉴스프로(NewsPro)'는 "In Korea, President Park Comes Under Fire"라는 제목의 '디플로마트(The Diplomat)' 12일자 기사를 소개하며, "최근 문창극 총리 지명으로 촉발된 인사 검증 및 인선과정의 뒤에 김기춘 실장이 있음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김기춘이 주도한 박근혜의 인사 임명 및 인사에 대한 비판이 박근혜의 통치능력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전하는 부분에서는 절로 공감할 수밖에 없더랍니다. ▶The Diplomat 기사 :http://bit.ly/1omwGma 뿐만 아니라, "안대희 총리지명 실패에 이은 문창극 총리지명 논란으로 인한 비난이 실제로 이 지명을 주도한 당사자로 믿어지는 박근혜의 비서실장, 김기춘에게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함..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5 01: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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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창극 지명철회-김기춘 즉각해임

    오는 16일, 청와대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만큼 기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평소 극우적 논조의 글로 많은 정치적 논란을 야기했던 인물이 바로 문창극입니다. 우리 민족을 비하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극우인사들의 망언이나 매한가지입니다. 하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버거울 지경입니다. '국가 안보' 이미지가 강한 박근혜가 왜 이런 인물을 총리 후보로 내정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에 대한 기만이고, 국격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온 국민이 분노에 떠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 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문창극 후보자의 즉각적인 지명철회"와, "김기춘 비서실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3 08: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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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코레일-인천공항철도 지분 전량 매각결정

    코레일이 인천공항철도의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9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서인데, 이 같은 결정은 올해 초 정부에 보고한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에도 포함된 내용이었다는군요. 현재 코레일이 지닌 공항철도 지분은 88.8%이며, 예상 매각가는 1조8,0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달 중 매각주관사의 선정과 매각가치의 산정이 이뤄지게 된다지요. 그러나 철도노조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코레일의 이 같은 결정에 정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 공공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시민사회단체들은 장기적으로 코레일의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출처 - 환경TV 특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인천공항철도매각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코..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3 06: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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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건국대학교 교수 85인의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

    건국대 교수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과 국정 난맥상을 비판하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사회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건국대 교수 85명은 12일 발표한 "'국가 개조'의 주체는 국민이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세월호의 침몰 과정, 구조 작업, 유족과 실종자 가족에 대한 처우를 보면서 국가 권력과 자본에 의한 인간 멸시를 뼈저리게 느꼈다"며, "당국자들이 생명을 살리는 능력은 없어도 억압적 통치 기술만큼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한국 사회의 총체적 부실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았지만, 분노와 죄의식은 차츰 이완되고 정치적 관심은 다른 현안으로 이동하였다"며, "지배 권력은 선거판에서 지지자..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2 0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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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정부는 핵발전소·밀양송전탑 건설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

    6월 11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등으로 구성된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소와 밀양 송전탑 건설 강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박근혜 정부는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소와 밀양 송전탑 건설 강행을 중단하라! 정부가 오늘(11일) 새벽 끝내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의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대부분이 70대 이상인 노인들을 끌어내기 위해 경찰 20개 중대 2000여명과 공무원 200명이 동원되었다. 이들은 10년째 싸우며 지켜온 삶의 터전을 위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1 07: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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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밀양송전탑전국대책회의-밀양 송전탑 건설 즉각 중단하라!

    밀양송전탑전국대책회의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밀양 송전탑 건설 현장에서 강행 중인 행정대집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정부는 공사에 반대하는 사람은 폭력으로 짓밟고 돈으로 마을 공동체를 분열시켰을 뿐 아니라, 견디다 못해 합의서에 사인한 주민들조차 자신이 정당하지 못한 일에 굴복했다는 모욕감에 시달리게 만들었다"며, "이것이 과연 국가가 할 일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 "이게 국가가 할 일인가"…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 촉구 반핵을 내세운 삼척시장과 고리원전 폐쇄를 공약으로 내세운 부산시장 당선자에 대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국민의 뜻은 낡은 원전 폐쇄와 새 원전을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1 03: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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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건의료노조-의료민영화 정책 폐기를 위한 전면투쟁 선언

    6월 11일 오전, '보건의료노조'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지현 위원장의 단식농성 돌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와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교훈을 망각한 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친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강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유지현 위원장의 청와대 앞 단식농성 돌입과 함께 의료민영화 정책 폐기를 위한 전면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출처 -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는 눈물을 흘리며 참사를 막겠다고, 국가개조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운을 띄운 뒤, "그런데 그 국가개조가 의료민영화였나”라고 반문했습니다. 또한,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진정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생각하고 있긴 한건가"라며, "우리는 오늘 농성을 시작으로 의료계, 각종 시민사..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1 01: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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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와대의 현직 언론인 차출과 폴리널리스트의 권력 욕심을 규탄하며

    6월 9일, '한국기자협회'(기협)는 YTN 보도국장 시절 편파보도를 일삼은 윤두현 YTN플러스 사장의 청와대 홍보수석 임명에 대해 성명을 내고, "득달같은 ‘청와대행’ 비판에 앞서 그는 YTN 보도국장 시절 기계적 보도균형은 고사하고 편파방송을 일삼았던 인물"이라며, "보도국장 재임 당시 'BBK 가짜편지 단독보도'를 이유 없이 보류하고, 정부 비판 보도에 대통령의 화면과 육성을 빼라고 지시하는 등 보도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고 성토했습니다. '기협'은 또, "청와대의 현직 언론인 차출과 기자의 권력 욕심이 빚어낸 폴리널리스트의 잇단 등장을 접하면서 청와대의 부름에 NO라고 말할 진정한 언론인은 과연 없는 것인지 자괴감이 들 뿐”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기협'이 발표한 "청와대 부름에 NO라고 말할 언론인은 과연 없는..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0 07: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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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병원장사' 위해 국민건강 내다파는 의료민영화를 중단하라!

    6월 10일 청와대에서는 두 가지의 행정조치를 내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병원의 영리자회사 설립 가이드라인'과 '병원 부대사업 대폭 확대 방안'입니다. 이 두 가지는 한국 의료제도를 통째로 바꾸는 의료민영화 조치입니다. 정부가 말하는 국가개조. 국민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그 국가개조의 첫 시발점이 바로 의료민영화 조치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를 개조하겠다고 국민앞에 약속했던 박근혜 정부가 오히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는 의료민영화를 추진한다"면서,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만드는 정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6-10 0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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