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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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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막내와 함께 하는 '다섯살 놀이', 레~디… 액션!

    아빠, 나 학교 가요? -그래. 우리 딸 이제 어린이집 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밌게 놀고, 그림도 그리고… 몇 번을 어린이집이라고 일러줘도 막내는 학교라고 합니다. 어린이집 발음이 어려워서일 수도, 네 음절이나 되는 단어가 부담스러워서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두 언니처럼막내도 학교에 가고 싶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3월이 되자마자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막내는 만 41개월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란곳에 가게됩니다. 2014/03/31 - [불탄의 開接禮/아내와 천사 셋] - 결코 만만치 않은 5세아 어린이집 보내기 어느 부모나 그렇겠지만'이 아이가 잘 적응해줄까', 그게 가장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첫 주는 12시 30분까지만 어린이집에서 생활을 한다는군요. 또래 아이들과점심식사까지만 하고 귀가하면 된다나요. 귀가 시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31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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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금 20대에게 6.4지방선거라는 것은?

    6.4지방선거에 대한 20대 연령층의 기대감은 과연 얼마나 될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다행스럽다고 할까요?'대학내일20대연구소'가오늘(5월 3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어느 정도 궁금증을 풀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특별시/광역시 및 경기권역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로, 전체 응답자의 83.0%가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때의 20대 투표율 41.5%,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 20대 투표율 41.7%, 18대 대통령 선거 20대 투표율 68.4%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단언컨데, 선거에 대한 20대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역별로 살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30 09: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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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몽준이 불교계에 대한 사과문을 급하게 올린 까닭

    6.4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지금,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불교계에 급히 사과를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찰과 불교단체를 '종북좌파'로 몰아붙이는 논평을 내 불교계로부터 거센 공분을 샀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불교계 법보신문은 "정 후보 측은 박원순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보수성향의 한 월간잡지의 보도 내용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논평을 내 불교계를 의도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보신문 캡쳐 이미지 법보신문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5월26일 월간조선 6월호 보도와 관련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박원순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한 3년 동안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좌파 등 특정정치 성향 단체에 서울시 예산 최소 138억 원을 지원했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정 후보측은 '광..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30 04: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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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정부는 지금-4대보험 '추징업무 민영화' 추진 중?

    5월 30일,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정부가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4대보험 체납정보를 민간 신용정보회사로 넘기는 '추징업무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경향신문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공개한 정부의 '고용·복지분야 기능점검 추진방안'을 보면,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의 추징업무를 신용정보회사로 위탁하는 '건강보험공단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김용익 의원 블로그 http://yikim.tistory.com/ 또한, "건강보험공단은 2011년부터 징수업무 효율화를 위해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추징업무를 민영화할 경우 건강보험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30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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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출범

    5월 29일,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공무원노조·공노총(교육청노조·행정부노조·광역연맹·기초연맹)·전교조·한국공무원연합·한국공무원노동조합·대학노조·지방공무원노조·중행노조·우정노조·경남도청노조·부산시청노조·전남교육청노조·소방발전협의회 등 50여 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 공투본은 5월 29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가입자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면서 노후생활을 파탄내는 공무원연금·사학연금 개악을 시도한다면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생존권 사수차원에서 양대노총과 연대해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보건의..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9 08: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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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의료민영화는 대재앙 진주의료원은 재개원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규탄과 중단을 촉구하는 민초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5월 2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의료민영화반대 100만 서명운동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진주의료원 폐원 1년을 맞아 재개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회견 여는 말을 통해 "16명의 시신이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온갖 민영화와 규제완화로 인해 시민들이 죽어간다"면서, "우리는 민영화와 규제완화로 국민을 죽이는 세력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사람이 존엄받는 세상을 만들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 뉴스1 - 박근혜 정부는 온국민에게 재앙을 안겨줄 의료민영화 즉각 중단하라! - 박근혜정부는 진주의료원 재개..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9 04: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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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네북 황우여' 화끈하게 또 터졌다

    [이런~ c팍] 있는지 없는지 당췌 알 수 없는 '동네북 황우여'가 또 다시 입방정을 떠는 바람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후 잇따르는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기는커녕 "전부, 야당에서 시장 군수 하는 곳에서 사고가 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요. 정말이지 답(答)도 없고 예(禮)도 없는 새누리라는 생각입니다. 출처 - 뉴시스 5월 28일, 경상남도 함안군수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황우여는 "요새 세월호 사건도 사건이지만, 뭐 사고가 굉장히 많이 나요. 장성에서도 사고가 나고, 고양에서도 사고가 나고, 시흥에서도 불이 나고, 하여간 인천에, 이 세월호가 인천입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지요?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 못 건넬 망정 이 같이 가슴을 후벼파다니요. 절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9 02: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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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대희 총리후보직 사퇴와 박대출, 그리고 이정미

    [이런~ c팍] 5월 28일, 새누리 박대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와 관련, 브리핑에서 "강직한 성품으로 공직사회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였는데 국민검사에서 국민총리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세월호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국가 대개조를 해야하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게 돼 애석하다"는 말도 함께 남겼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책임을 통감한다"라거나, "국민 앞에 죄송스럽다"는 류의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것을 기대한 민초들만 바보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출처 - 뉴스1 뭐, 그래도 그 정도에서 끝냈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덧붙여 한다는 말이라는 게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정치적 난도질과 장..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9 0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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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의 절규-아프고 또 아프니 이토록 참담할 수밖에

    기억이 정확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낮에 보았던 영상이 자꾸만 마음에 걸립니다. 그 영상이란 것이 무엇인고 하니, 아마도 JTBC '9시뉴스'가 보도했던 "팽목항(바다)에서 보내온 마지막 편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허락한 마지막 삶의 시간까지 그들은 아빠와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어떤 연유에선지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면 몰라도 그 영상을 보면서 가슴 한켠이 아프지 않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겠지 싶더랍니다. 그렇게 지금까지도 그 목소리는 불탄의 귓가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공무원U신문 그리고 오늘,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민주노총을 방문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 운동'에 민주노총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을 터였기에, '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8 08: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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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형 참사 '또'?-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21명 사망

    대형 참사 소식이 또 다시 들려 옵니다. 이번에는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화재로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 등 21명이 유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6명의 중상자가 더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사태가 얼마나 더 악화될지 지금으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고요. 불이 난 요양병원 별관에는 70~90대 노인환자 34명과 이들을 간호하던 간호조무사 1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관에는 원장 1명과 간호사 1명이 근무 중이었다고요. 별관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몇 분만에 큰 불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층에 있던 환자 10여 명도 급히 대피를 할 수 있었고요. 그런데 2층에 있던 30여 명의 아프고 힘없는 노인 환자들은 병상에 누운 채 유독가스만 들이마셨다니 이 얼마나 참담한 일이란 말입니까? 출처 - 국제신문 몇몇 노인 환자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8 10: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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