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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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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준표 부산일보 기자 상대 억대소송 패소-경남 시민언론단체 뿔났다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부산일보 기자를 상대로 제기했던 명예훼손 소송에서 관할인 창원지법이 홍준표의 청구를 기각함에 따라 홍준표는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6월 부산일보에 실린 라는 제목의 기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에는 "홍준표가 지난 3~4월 언론 인터뷰 등에서 폐업을 앞두고 진주의료원을 정상화하기 위해 3개 대학병원에 위탁경영을 맡아 달라고 했으나 해당 병원들에 확인 결과 홍 도지사가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요. 이에 홍준표는 즉각 반발, 기사 내용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해당 기사를 쓴 부산일보 기자를 상대로 억대의 소송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 2013/06/26 - [부산일보] -홍준표의 거짓말 … 대학병원 "의료원 위탁 제안 없었다" 그런데 5..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8 09: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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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잇따른 대형참사에 "지도자 잘 못 뽑으면 나라 망한다더니&q..

    5월 2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참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박근혜는 국정철학을 바꾸고 청와대를 전면쇄신하라"라 촉구했습니다. 최근 5개월 동안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대형 참사에 모든 국민들은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다면서. '전공노'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 또한 공무원의 신분이라는 점을 환기시키며, "100만 공무원을 개조의 대상으로 몰아세울 것이 아니라, 자본의 이익보다 사람을, 민영화보다 공공성을, 형식적 법과 원칙보다 실질적 책임과 권한이 부여되도록 명확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공직사회가 움직인다"고 질타했습니다. 아울러, "실효성 없는 대책보다 먼저 대통령이 사람과 안전, 공공성을 우선시 하는 정책을 발표하길 바란다"며, "부정부패를 없애고 정책의 비판과 감시자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7 06: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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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차라리 그 입 다물라!

    5월 26일,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조직 구성과 사업계획 논의를 완료하고 5월 22일 공식 발족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성명을 내고 청와대를 향해서는 "민경욱 대변인을 즉각 경질하라!", 그리고 민경욱 대변인을 향해서는 "애도할 마음이 없으면 차라리 그 입을 다물라!"고 일갈했습니다. '국민대책회의'는 성명을 통해 "지난 5월 24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민간 잠수사들이 일당 100만 원, 시신 1구를 수습하면 5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면서, "아직 16명의 실종자가 남아 있고, 잠수사들은 41일째 차가운 바다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수색 작업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당 운운하는 민경욱 대변인의 발언은 잠수사들을 모욕하는 망..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6 09: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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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다?

    5월 26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노동건강연대·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들의참여로 구성된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단체연합)은 "삼성공화국에 맞선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삼성은 故 염호석 열사에 대한 반인륜적 만행에 대하여 사죄하고, 정당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2014/05/18 - [불탄의 촛불누리/복지 뷰포인트] - 이럴수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탄압 항의 노동자 자결 이들 '단체연합'의 공식 입장 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정부와 삼성은 고 염호석 열사에 대한 반인륜적 만행에 대하여 사죄하고 정당..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6 08: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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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누리 유승우 공천헌금 명목 2억원 수수-역시 '차떼기정당'이야

    새정치연합의 "국민안심선대위 본부장급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 박범계 의원의 모두발언 내용에 경악할 지경입니다. "새정치연합 법률지원단장 겸 원내대변인 자격으로 말씀드린다"로 시작한 박범계 의원의 모두발언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3월말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이자 모 도의 공천심사위원장인 A씨의 부인이 지방자치단체장 공천헌금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뒤인 4월 8일 지방자치단체장의 후보가 다른 사람으로 전략공천되자 공천헌금을 한 B씨가 A국회의원의 자택을 찾아가 강력 항의를 했으며, 이에 A국회의원의 부인은 화를 내면서 5천만 원 건의 지폐뭉치, 합계 현금 2억 원을 내팽개치듯이 되돌려줬다는 것입니다. 공천 불발에 항의하기 위해 간 그 자리에는 A국회의원 부부, 최초의 이런 사실을 폭로한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6 1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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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지혜 편지-'산 자의 의무를 우는 것에서 멈추지 않을게요'

    5월 24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은 또 다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성난 국민들의 눈물과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주관한 이날 촛불집회는 3만여 명의 시민이 모여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의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9일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박근혜 담화문이 있었음에도 집회 발언자로 나선 이들은 한결같이 박근혜의 대국민담화가 "정작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도 없었다"는 질책 일색이었습니다. 집회의 사회를 맡은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는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들을 위한 말은 없었다"며, 팽목항에는 아직도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한 16명의 실종자들이 있음을 상기시켰음은 물론이요, "끝..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5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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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와대 인근 거리는 국민이 필요치 않다

    5월 25일, 민주노총은 '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 행동'에 참가한 시민들의 평화적 거리행진을 강제 연행으로 맞받아친 경찰의 무분별한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 관련 기사 : 미디어오늘 - 경찰 진압에 시민들 "누가 청와대 잡아먹기라도 하나"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참세상 청와대 앞엔 민주주의가 없는가! - 세월호 참사 ‘최종 책임자’는 평화행진 가로막지 말라 - 24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 행동에 참가한 민주노총은, 세월호 참사 ‘최종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고자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자 했다. 또한 두 분의 노동자가 노동탄압에 짓눌려 죽음을 선택하고 경찰에 의해 시신까지 탈취당한 충격적인 사태도 정부의 반노동정책의 결과인 바, 이 역시 박근혜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5 1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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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길환영 KBS 사장이 사퇴 대신 선택한 바로 그것-'무더기 고소'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했던가요? 최소한의 '부끄러움'이라는 것마저도 KBS 사측에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왜냐하면, 언론노조 KBS본부의 권오훈 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조합원 8명을 KBS 사측이 무더기로 고소했기 때문입니다. 각각 '업무방해'와 "폭력", 그리고 '명예훼손'이라는 혐의를 씌웠다고 하니, 너무나도 저열한 행태에 하품이 나올 지경이더랍니다. 출처 - JTBC뉴스 캡쳐 이미지 어쨌든 KBS 사측의 이 같은 조치에 KBS본부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최건일 KBS본부 홍보국장은 "사면초가에 빠진 길환영 사장이 마지막으로 쓸 수 있는 형사적 카드일 뿐"이라며, "KBS 이사회의 사과와 함께 다음 주 수요일로 예정된 KBS 이사회의 사장 해임 표결 결과를 보고 난 다음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으니까요. 아울러 KBS본부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5 03: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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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건강보험공단을 의료민영화 선전도구로 활용하려는 박근혜 정부

    5월 23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노동건강연대·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단체연합)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을 의료민영화 선전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4/05/23 - [불탄의 촛불누리/복지 뷰포인트] - 내가 낸 건강보험료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홍보비로 사용된다고? '이들 '단체연합'이 발표한 성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을 의료민영화 선전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우리는 5월 21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시민사회단체가 제작한 '영리자법인 반대 동영상' 에 대응하는 영상 제작 협..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4 1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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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BS본부-총파업 투표결과 역대 최고치 94.3%로 가결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KBS본부'는 "길환영 KBS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공지하며 "역대 최고치인 94.3%의 찬성률"로 가결되었음을알렸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이번 파업 투표는 재적조합원 1,131명 중 1,05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94.3%에 달하는 992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겨우 56명(5.3%)만이 반대표를 행사했으며, 무효가 4명이었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결과라 할 수밖에 없겠더랍니다. 이로써 KBS본부는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에 대한 결정은 오는 27일, 즉 KBS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뤄질 모양입니다. KBS본부의 투표 결과를 고려할 경우, KBS노조 역시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더랍니다. 복귀 명령과 함께 협박성 멘트를 사내게시판에 올린..
    詩를 쓰는 마케터|2014-05-24 07: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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