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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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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교조 정치탄압-참여연대, 유엔 특별보고관에 긴급청원 제출

    7월 16일, 참여연대는 "고용노동부가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하는 규약을 이유로 전교조를 법외노조화 하고, 교육부가 교사선언과 집회에 참가한 교사들을 고발하는 등 교사의 집회결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에 대하여 유엔 평화로운 집회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과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에게 각각 이와 관련한 긴급청원(urgent appeal)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참여연대참여연대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작년 10. 24. 부당해고된 조합원이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전교조 규약을 문제삼아 전교조를 교원노조법에 따른 노동조합으로 보지 않는다는 법외노조화 통보를 하였고,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6. 19. 이러한 법외노조 통보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전교조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7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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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상위 몇%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같은 병원

    상위 몇%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같은 병원지난 11일 정부가 병원 부대사업 규제완화를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및 영리자회사 설립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병원이 본격적으로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검진센터들 중에 자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곳은 기업이 주인인 병원과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 대부분일 터. 소위 ‘빅5′라고 불리는 큰병원들은 숙박업, 피트니스 센터, 식당, 건강식품 회사 등을 자회사로 두어 건강검진센터의 매출액을 늘이는데 활용할 것이다.지금도 서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종합병원의 지하에는 아웃도어 매장이 있고, 식당들이 즐비하여 백화점같은 분위기를 충분히 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의 병원들이 앞으로 줄줄이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검진센터들은 체인점을 형태를 띠게 될 것이고 대기업 커피..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7 07: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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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의료민영화 반대 국민의견서 3만부 복지부에 제출

    7월 16일 오전, '의료민영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는 "의료비 폭등, 건강 파괴, 의료민영화 중단하라!"며,세종시 보건복지부에 병원부대사업 확대 시행규칙 개정을 반대하는 국민의견서 3만여 부를 전달했습니다.이에 앞서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통으로 점철된 박근혜 정부에게 그나마 남아 있는 귀가 있다면, 이제 이렇게 소중한 의견을 전달하는 국민들의 의지가 무엇인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의견에 이제 보건복지부가, 박근혜 정부가 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보건의료노조또한, "박근혜 정부는 오늘 전달되어진 이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의견들에 대해 겸허하게 답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올 의료민영화 정책을 기어이 추..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7 06: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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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름휴가철 교통사고 심각-운전자보험 비교추천견적

    7월 16일,도로교통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16일 ~ 8월 15일) 교통사고 특성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운전자와 운전자 가족 뿐만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하여 즐거운 휴가가 도리어 슬픔과 고통을 가져왔다지요. 2011년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최근 3년간에 걸친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하루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94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한 피로감때문에 낮 시간대 졸음운전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낮 2시~4시는 졸음운전사고의 14.0%가 집중되어 있어 각별한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름철 점심식사 후 졸음이 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6 07: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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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특별법-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대한변협 성명

    7월 16일 오후,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성명을 내고,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4.16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성명서에서 "임시국회가 끝나가는 오늘까지도, 국회에서는 여·야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일부 언론에서는 피해자 단체가 보·배상금을 더 받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려고 한다는 등의 유언비어와 비방이 횡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함께 표명했습니다.이어 '변협'은 "4·16 참사 이후 대통령과 국회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 국가개조를 분명히 약속했다"고 지적한 뒤, "그러나 국회는 피해자 단체의 '3자협의체' 제안뿐만 아니라 참관까지도 거부함으로써 입법청원안을 수용할 의지가 부족함을 드러냈다"고 꼬집..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6 03: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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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동차보험료 건수할증제도에 반대하는 까닭

    얼마 전,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손해보험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한 성명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60%가 넘는 소액사고 운전자들에게 보험료를 과도하게 할증시키겠다는 이 같은 방안은 결과적으로 할증부담을 느낀소비자들에자비처리를 유도하거나 보험료를 더 내게 함으로써 그 만큼의 반사 이익을 보험사가 챙기겠다는 꼼수이기 때문입니다.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자동차보험 사고건수 할증제도라고 하는 것은 "사고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1건당 3등급할증(연간 최대 12등급할증)을 하겠다"는 방안입니다. 즉, 사고 1건 발생 시 보험료를 21%인상(1등급당 6.8% 상승)시키고, 단독사고의 경우 인적사고는 3등급의 할증을, 물적사고는 50만 원 이상일 때와 이하일 때를 나누어서 50만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6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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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가수 에일리의 폭풍 감동

    'PD저널'이 추천하는 오늘(7월 16일)의 프로그램은 SBS가 밤 11시 15분에 방송하는'도시의 법칙 in 뉴욕'입니다. 뉴욕의 한 유명 클럽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가수 에일리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군요.'PD저널'에 따르면, "에일리가 공연을 펼친 클럽은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존 메이어 등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공연을 하기 힘든 곳"인데, "사전에 미리 프로필과 활동 영상을 보냈던 에일리는 클럽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출처 - PD저널'PD저널'은 "뉴욕에 온 뒤로 민낯에 털털한 패션으로 생활하던 에일리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클럽에서의 연락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오랜만에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했다"면서, "가죽점퍼와 빨간색 니트로 강렬한 클럽 패션을 선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6 09: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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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미끼 대출사기-소비자 유의사항

    취업을 미끼로 하는 대출사기가 기승이라고 합니다. 이에 '금융감독원'(금감원)은 7월 1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절대로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휴대폰 등을 넘겨주지 말 것"을 취업희망자들에게 각별히 당부했습니다.'금감원'은 "지난 6월의 경우와 같이 최근 들어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통한 취업희망자 모집 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사기가 또 다시 발생하고 있다"면서, "금융소비자의 추가적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금융감독원소비자 유의사항'금감원'은 취업을 위한 입사 과정 또는 아르바이트를 위한 면접 과정에서 회사가 취업희망자에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통장비밀번호, 휴대폰 등을 요구하는 경우, "대출사기를 당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취업희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5 09: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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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50만여 명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열망, 416개 상자에 담다

    7월 15일 오전,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세월호 유가족대책위)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세월호 가족대책위), 그리고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여의도 공원에서 "4.16 특별법 제정 국민서명 전달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로써, 두 달여에 걸쳐 정성스레 모은350만1,266명의 청원 서명용지는 416개의 특별 상자에 담겨진 채 국회의장에게로 확실히 전달되었습니다.출처 - 보건의료노조여야 국회의원의 서명이 228명이나 포함된 이번 '4.16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 서명 전달식'은 '4.16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때문에 세월호 가족 뿐만 아니라 태안참사유가족 등 이전 참사의 피해자 가족들도 대거 참여했던 것이고요. 그..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5 07: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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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월호 가족 - 단식 농성에 들어가며

    7월 14일,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세월호 유가족대책위)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곡기를 끊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와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단식 농성에 들어가며 남긴 다음과 같은 절절한 목소리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는 한시라도 빨리 진심을 담은 대답을 내놓아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할 것입니다.출처 - 이투데이2014/07/14 - [불탄의 촛불누리/짧게 묵직하게] - '세월호 특별법' 제정-누구를 위한 법 제정인가?2014/07/12 - [불탄의 촛불누리/짧게 묵직하게] -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4.16특별법' 제정을 위해 꼭 필요한 것2014/07/11 - [불탄의 촛불누리/불꽃 가라사대] - 세월호 참사-'4.16특별법' 입법..
    詩를 쓰는 마케터|2014-07-15 1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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