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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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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법숭이들은 사이버 검열 vs 절망스런 국민들은 사이버 망명

    9월 16일에 있었던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상에서의 대통령 모독이 운운되자 이 나라 대한민국의 법숭이들은 곧바로 '사이버 명예훼손 무관용'이란 이름의 '듣보잡' 충성 경쟁에 나섰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될 '전담수사팀'의 설치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얼마만큼의 규모와 비용을 투입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인터넷 상에서의 '상시 모니터링'까지 커버하겠다고 하니 적은 규모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결국 이 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연스런 비판까지 박근혜 정부와 그들이 기르는 법숭이들에게는 원천적 차단의 대상일 뿐이라는 속내만 가감없이 드러낸 형국입니다.출처 - YTN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박근혜와 검찰을 대상으로 하는 성명을 내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사이버 검열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
    詩를 쓰는 마케터|2014-10-01 08: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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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9.30국무회의 박근혜 호통-적반하장의 절대지경

    "장외정치와 반목정치" - 참으로 그럴 듯한 말입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정치판에서는 프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어떤 위인의 입에서나 나올 법한 말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말은 오늘(9월 30일) 있었던 새누리 국무회의에서 박근혜의 국회정상화 촉구 발언과 함께 나왔다고요.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온 박근혜의 유체이탈화법도 오늘 만큼은 너무나도 특별했다는 생각입니다. 이름하여, "절.대.지.경."이라는 최고 경지라고 해야 마땅할까요?만약, 이 같은 정치판을 강호라고 한다면, 한 명의 영웅이 강호를 일통할 수 없다는 것과, 과연 뉘라서 어느 개인이 강호를 독점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을 떨쳐낼 수 없을 것입니다.출처 - 청와대그래서일까요? 박근혜의 장외와 반목을 강조한 유체이탈화법의 정치 메시지는 너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30 08: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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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북청년단? 부끄럽고 절망적인 대한민국의 민낯

    지난 9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농성장의 노란리본을 철거하려다 저지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욱이 경악스러운 것은 이들 5명이 '서북청년단'이란 이름을 쓰면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정당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를 국론 분열로 몰아간다는 데 있습니다. 뭐, 박근혜 정부와 서울시가 유가족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서북청년단'이 나선 것이라나요.1946년 해방 후 월남한 서북지방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과거의 학살조직이 2014년 가을에 느닷없이 다시 나타났으니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제주 4·3 항쟁 당시에 보여준 시민학살은 아무리 세월이 강같이 흐르더라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으로 기록될 뿐일 테지요.출처 - 티브이데일리그 같은 '서북청년단'이 또 다시 '재건위원회'라는 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30 09: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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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 웰빙·삶의질 지수 135개국 중 75위-미드 컨티넘·Contin..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보건 분야 컨설팅업체 헬스웨이가 발표한 세계 135개국의 웰빙(삶의 질)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75위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5세 이상 남녀 13만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였으며, 조사 내용에는 '인생목표', '사회관계', '경제상황', '공동체의 안전·자부심', '건강' 등 5개 항목이 포함되었습니다. 답변 방식은 '만족도 높음(thriving)', '힘겨운 상태(struggling)', '고통스러운 상태(suffering)'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요.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우리 국민은 말레이시아(24%·36위)나 필리핀(24%·40위), 태국(22%·44위), 인도(15%·71위), 이라크(15%·73위)보다도 떨어진 순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생목표 항목에서의 '힘겨운 상태(46%)' 또는 '고통스러운 상태(40%)'라는 응답자들이 많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입..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9 10: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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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동차사고 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공제금액-돌려받을 수 있다?

    9월 17일,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차사고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자동차보험 자손보험금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약관은 상법에 위배되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2012다204808 보험금)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자손보험금 감액 피해소비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공제 보험금을 자발적으로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손해보험사들이 자발적 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피해 소비자들을 모아 공동소송을 전개할 것이라고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출처 - 금융소비자연맹 보도자료'금소연'은 보도자료에서, "대법원은 안전벨트 미착용 감액약관에 대해 '상법(제732조의2, 제739조, 제663조)의 규정에 의하면 사망이나 상해를 보험사고로 하는 인보험에 있어 보험사고가 고의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비록 중대한 과실..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7 07: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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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홈쇼핑에서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은 품목-보험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실시간 방송, 상세한 상품 설명, 편리한 주문방법 등의 장점 때문에 TV홈쇼핑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보도자료에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TV홈쇼핑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2011년 272건에서 2013년 374건으로 37.5%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TV홈쇼핑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은 품목으로 '보험'을 꼽았습니다.출처 - 한국소비자원위 표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많은 품목은 65건으로 전체 중 7.0%를 차지한 '보험'이었으며, 그 뒤를 56건의 '의류'(6.0%), 50건의 '정수기 대여'(5.4%), 43건의 '여행'(4.6%), 40건의 '스마트폰'(4.3%) 등이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7 11: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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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싼얼·영리병원 STOP? 원격의료시범사업 등 '의료민영화'는 Go Go!

    의료비 급증이 우려되는 박근혜 정부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오는 19일에 공포될 것이라는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토록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병원의 영리 부대사업 전면 확대와 자회사 설립 허용을 강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과 사기로 점철된 싼얼병원을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들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포기한지 하루만의 일입니다.애초 박근혜 정부가 싼얼병원을 승인하려 했던 것부터가 대국민 사기극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투자개방형병원은 우리나라 자본 투자와 우리나라 의사 고용, 우리나라 환자 진료를 허용하는 사실상의 국내 영리병원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싼얼병원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불법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7 09: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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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홍준표 지지자 3억원 살포의혹-엄정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

    다수의 언론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6.4 지방 선거 당시 홍준표 도지사의 총괄조직부장이 3억 원 살포로 인해 선관위에 고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9월 15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는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한 지역 정당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도지사에 대한 진실규명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출처 - 보건의료노조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6.4지방선거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지지자가 새누리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3억 원을 살포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악회 회원과 선거 조직책 등 60여 명에게 각 200~300만 원씩, 약 3억 원을 뿌렸다는 내용이며, 이 같은 사실은 선관위에 접수된 진정서를 통해 확인되었다고.이어, "..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6 08: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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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원세훈 1심 판결에 항소 촉구로 맞대응하는 18개 시민단체

    9월15일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는 녹색교통, 녹색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생태지평,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성민우회, 여성환경연대, 참여연대,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함께하는시민행동, 흥사단,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KYC 등 18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아울러 이들 18개 시민단체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즉각 항소하고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을 것을 요구하는 항소촉구서를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음에도 이를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것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마련된 선거법을 무력화하는 것이자 민주주의와 사법정의를 훼손하는 것이..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6 07: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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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법원의 원세훈 무죄 근거-블록버스터 코메디

    9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너무나도 이상야릇한 판정을 내렸습니다.국정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국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에 대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선고에 이어 원세훈 전 원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에게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최민의 시사만평'경실련'은 또, "국정원 직원들이 피고인들의 지시로 매일 시달받은 이슈 및 논지에 따라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 또는 비방하는 정치 관여 행위를 한 점은 인정되지만, 선거법상 선거 개입 혐의로까지 볼 수는 없..
    詩를 쓰는 마케터|2014-09-11 07: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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