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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0대에 이런 걸 먹어야 70대에 정신적·신체적으로 더 건강”
건강한 노년을 원한다면, 제대로 된 밥을 먹어야 한다. 40대부터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30년 후 70대가 됐을 때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지낼 가능성이 ‘나쁜 밥’을 먹은 사람보다 43%에서 84%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 학자들이 2일(현지시각) 미국 영양 학회(ASN)의 연례회의( Nutrition 2024‘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에는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류, 불포화지방, 저지방 유제품의 비중이 높다. 반면 트랜스 지방, 나트륨, 가공육은 될수록 멀리해야 한다. 하버드 T.H.찬 공중보건대학원의 박사 후 연구원 앤-줄리 테시에(Anne-Julie Tessier) 박사는 “중년의 식습관과 건강한 노후 생활 사이.......추천 -
[비공개] 항암 치료 중 신경 다치지 않으려면, 꼭 해야 하는 것
암 환자는 종종 항암 치료 후 신경 손상을 경험한다. 옥살리플라틴이나 빈카 알칼로이드 등 일부 항암제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신경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70~90%가 ▲통증 ▲무감각 ▲작열감 ▲따끔거림 ▲균형 문제 등을 겪는 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을 경험한다. 최근, 항암 치료를 받을 때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와 독일 쾰른 스포츠대 공동 연구팀이 옥살리플라틴이나 빈카 알칼로이드 치료를 받는 암 환자 158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항암 치료 기간동안 1주일에 두 번 감각 운동 훈련 ▲대조군으.......추천 -
[비공개] “운동하기엔 너무 늙었다?”…나이 들수록 더 움직여야 하는 이유
노인들도 운동해야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도 좋아져 운동 등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많은 이유를 댄다. 물론 일부는 유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은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있는 것은 나쁘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320만 명이 신체 활동 부족으로 사망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특히 노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운동과 노화에 대한 진실을 정리했다. 운동하기엔 너무 늙었다?=운동은 노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에게 좋다. 적당한 양의 신체 활동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노인들은 운동 전에 먼.......추천 -
[비공개] 열정
사람이 그래요 좋은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랑하고 싶은 사람 이쁜것을 보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 맛난것을 먹으면 같이 먹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주 조금은 더 젊게 살아지지 않을까요!!! 마음이 식지 않는 열정을 품고 오늘 하루 힘차게 달려 봅시당 *버드리 ㅡ 잘 살아봅시다 &추천 -
[비공개] "이거 딱 두 개만 먹으면…" 몸에서 놀라운 효과 나타났다
계란을 꾸준히 먹으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병(노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양학'(Nutrition) 저널에 실린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달걀 노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는 노른자에 '콜린'(choline)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콜린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지원하는 영양소다. 뇌의 인지기능 유지와 특정 신경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가 큰 달걀 한 개에는 약 169mg의 콜린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성인 남성과 임신하지 않은 여성의 하루 콜린 섭취 권장량을 각각 5.......추천 -
[비공개] 7월은 이렇게
찰랑찰랑 고추가 가지가 탐스럽게 달렸어요 빗물에 젖은 야채가 나 여기 있어요 지금은 내가 주인공이예요 존재감을 자랑하고 유혹을 합니다 계곡이 바다가 나를 부르는거 같지요? 언제부터인가 직접 찾아가는것 보다 모니터로 보는게 더 좋아진거 같아요 세월 탓인가! 나이 탓일까? 게을러진 탓인가!!! 마음은 바쁜데 몸은 쉬어가라고 아우성 마음은 아직 이팔청춘인데 마음은 젊고 몸은 건강하게 7월 즐기자구요 ❤️ &추천 -
[비공개] 무릎 통증↓ 신체 기능↑, 골관절염에 도움 되는 ‘이 수프’는 무엇?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East Anglia)와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공동 연구팀은 BRIO(Broccoli in Osteoarthritis) 연구를 통해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브로콜리 수프를 섭취한 골관절염 환자들의 무릎 통증이 감소하고, 신체 기능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포라판(SFN)’ 성분이 골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수프 섭취한 골관절염 환자, 통증↓·신체 기능↑ 공동 연구팀은 무릎 골관절염을 진단받은 환자 중, 통증을 수치화해 나타내는 'VAS 통증 척도'(10점 만점)를 4점 이상 기록한 24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7명은 12주 동안 매일.......추천 -
[비공개] 난치병인 염증성 장질환, 녹조류 로봇으로 치료
UC샌디에이고,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 녹조류 표면에 사이토카인 수용체 결합 질병 부위 스스로 찾아가 염증 줄여 폐렴과 폐 전이된 암도 로봇으로 치료 조류(Alage)를 이용해 만든 마이크로로봇으로 난치병인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로봇이 스스로 염증 부위를 찾아가 염증을 유발하는 생체분자를 억제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조셉 왕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샌디에이고)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27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염증성 장질환 치료용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추천 -
[비공개] "목소리 변하고 목 아프면 의심" 남성 3배로 많이 늘어난 이 암
최근 5년간 갑상선암 환자 중 남성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2022년 국내 갑상선암 환자는 11% 늘었는데, 이중 남성은 6만3937명에서 7만8944명으로 23.4% 증가했다. 여성 환자가 이 기간 29만0257명에서 31만4144명으로 8% 정도 늘어난 것과 비교해 3배에 달한다. 여성에서 흔히 걸리는 암이란 인식을 깨는 수치다. 남성 갑상선암은 여성보다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증상 없어 병 키우는 남성 갑상선암 갑상선은 기도 앞에 위치한 나비 모양 내분비기관이다. 체온 유지, 성장 발달 등 몸속 신진대사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추천 -
[비공개] 종이 한장으로 15분만에 독감 진단…신 개념 키트 관심
하버드-MIT-프린스턴 연구진, 크리스퍼 기반 테스트 개발 다양한 바이러스 재프로그래밍 가능…"전천후 키트 효과"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매우 저렴한 종이 스트립만으로 15분만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인플루엔자를 진단할 수 있는 신 개념 키트가 개발돼 주목된다. 특히 이 키트는 크리스퍼(CRISPR)를 기반으로 해 다양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천후 키트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현지시각으로 24일 분자진단학회지(The Journal of Molecular Diagnostics)에는 종이 스트립 방식의 신 개념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 기술이 공개됐다(10.1016/j.jmoldx.2024.04.004)........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