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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관진 프랑스 파리 초대展
달을 품다_162x130cm_혼합재료_2014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5. 1. 7(수) ▶ 2015. 1. 28(수)2 avenue d'Iéna 75116 Paris, FRANCE | T.01 47 20 84 15복을 담다_120x40cm_혼합재료_2014비움과 채움! 그리고 新 달항아리오관진은 자신을 태워 만들어진 도자기를 그린다. 그는 청화백자운룡문호, 막사발, 달항아리, 분청사기와 같이 솔직하고 덤덤한 우리 땅의 정서가 배어 있는 도자기들을 주제로 한다. 청화백자는 용문을 새긴 조금은 멋을 내고픈 반듯한 가문의 마음이 들어 있고, 막사발은 거친 어머니의 손이 스쳐간 듯 그립다. 분청사기는 한번 긋고 지나간 단순하지만 구조적인 세련미를 준다. 그 가운데 달항아리는 그 형태와 색감, .......추천 -
[비공개] 너 나 그리고 우리...장은선 갤러리
" 너 나 그리고 우리 " 너 나 그리고 우리_53.0x41.0cm_mixed media 장은선 갤러리 2014. 12. 10(수) ▶ 2014. 12. 16(화)Opening 2014. 12. 10(수) pm 4:00-6:00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23-8 | T.02-730-3533 www.galleryjang.com 너 나 그리고 우리_mixed media 가림의 미학, 무언(無言)의 서정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술가는 그가 속해있는 시대의 대변자로서 자기가 속해 있는 사회적 정서와 가치관을 서로 주고받게 되며, 매력적인 미적 가치대상을 포착하여 대상물에 깃들여 있는 예술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려 한다. 현대미술가가 목표로 하는 것은 작가가 꿰뚫어본 인간의 본질 및 현실세계에 깃들여 있는 영혼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인데.......추천 -
[비공개] '不日新者, 必日退'(불일신자, 필일퇴).
군자의 학문은 반드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것은 날마다 진보하는 것이다.날마다 새로워지지 않는 자는 반드시 날마다 퇴보할 것이다.진보하지 않고 퇴보하지도 않는 자는 없었다.오직 성인의 도만이 진보함도 퇴보함도 없으니, 성인은 나아간 바가 지극하기 때문이다.(261쪽) 주희,여조겸 편저,엽채 집해의 '근사록집해1' 중에서(아카넷) (예병일의 경제노트)우리의 삶은 강을 거슬러 헤엄쳐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강물이 빨리 흐를 때도 있고 아주 천천히 흐를 때도 있지만, 강은 멈추지 않습니다. 시간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연말이 되니 요즘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날마다 새로워지려 애쓰고 있는가. '.......추천 -
[비공개] [전시메일] 심상옥 展 | EVE Gallery
" 울림과 색깔의 합주 " 긴세월에도_50x12cm_1982년_한국도예연구회전시실_석유가마_1280도씨_산청점토 2014. 11. 4(화) ▶ 2014. 11. 16(일)Opening 2014. 11. 4(화) pm3:30 서울 강남구 삼성동 91-25 이브자리 코디센 5층 | T.02-540-5695 www.evegallery.co.kr 내 마음속으로_45x45cm_1987년_부산여화랑초대전_석유가마_1280도씨_산청점토 초대말씀일찍이 대만, 일본에서 유학한 심상옥 작가는 도예는 물론 이론공부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18회의 개인전과 그룹 전에도 다수 참여 하여 도예작가로서 명성을 차곡차곡 쌓아온 작가님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심상옥작가는 남달리 열정과 예술혼이 뛰어 납니다. 형태와.......추천 -
[비공개] 요산요수
지자요수 인자요산(知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한자 뜻과 음 좋아할 요, 뫼 산, 물 수. 풀이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 산수의 자연을 즐김. 仁者樂山智者樂水(인자요산지자요수). 출전 論語(논어) 雍也篇(옹야편). [네이버 지식백과] 요산요수 (용어해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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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요즘 시사성의 동향에 많이 민감하여 진다. 왜냐면
나 역시 세대간의 극복을 위한 대안을 많이 모색하여 보고자 노력하는 편이라서무조건 나이가 많다고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나이와 무관한 범주에서 사고의 유연화와동참하는 행태를 만들어 보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부의 축적과 생활의 윤택함도 함께 추구하고자...또한 즐길거리도 그러다보니 시사성과 경제동향에 안테나를 높이 뛰우는 것이다. 오늘도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고소득계층, 월평균 근로소득 570만원 달해 저소득계층 월평균 근로소득은 겨우 60만원 계층간 근로소득 비중 격차 커…소득양극화 요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득 상위계층의 전체 소득 중 근로소득 비중이 소득 하위계층보다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났.......추천 -
[비공개] [전시메일] 이명희 展 | 갤러리 이즈
나무이야기_91x91cm_혼합재료 갤러리 이즈 2014. 9. 17(수) ▶ 2014. 9. 23(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0-5 | T.02-736-6669 www.galleryis.com 나무이야기_91x91cm_혼합재료 이명희의 나무이질적 요소들의 조합을 통한 생명의 장 이명희는 자연과 그 이면을 진지하게 표현하면서도 대상의 사실적 재현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왔다. 그 대신 대상의 본질과 이의 내적가치를 탐구하면서 물질의 유동과 색채의 실험을 통하여 현대회화의 조형적 가능성과 생명성의 표현에 천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형상과 비형상, 무채색과 유채색, 절대공간과 상대공간 등 이질적 요소들의 대립과 조우를 통하여 드러낸 그의 화면은 잠재된 긴장성과 노정.......추천 -
[비공개] 차례상에 담긴 음양의 법칙
“일 년 삼백육십오일 더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같아라.” 38년 만에 가장 빨리 맞는 올해 2014년의 민족 명절 추석(秋夕).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나아가 ‘달 밝은 가을밤’이라는 의미로, 연중 8월 한가운데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이다. 또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 차례 상차림에도 ‘음양’의 이치가 있다 추석날 행사의 으뜸은 바로 차례다. 차례는 ‘차를 올리면서 드리는 간략한 예’를 뜻하지만, 이는 차만 올리자는 뜻이 아니라 ‘술을 올리더라.......추천 -
[비공개] 아들에게 주는 대테크 정보
부자 되려면 월급도 효율적인 재테크를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하지만 부자가 되길 갈망할 뿐. 그것이 다이다. 부자가 되려면 효율적인 재테크관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 2명이 회사에서 똑같은 월급을 받는다고 가정하자. 같은 월급을 받고도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출이나 신용카드 빚만 갚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결국 어떤 사람이 훗날 부자가 되어있을까? 척하면 척이다. 적은 돈이라도 고정적으로 저축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똑같이 받는 월급, 지혜롭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적은 돈이라도 고정 수입의 50%이상 저축하기 돈을 모으기로 결심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