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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영혼

슬픈 예술로의 여행
블로그"파아란 영혼"에 대한 검색결과13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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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루치오 폰타나

    (artnet facebook page에서 옮김)루치오 폰타나의 작업 모습이다. 나를 숙연케 만든다.진정한 창조란 저런 모습이어야 한다.캔버스 자체를 부정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것.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49868'; var livere_entry_id = '1741';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livere_livere_seq = '6763'; var livere_refer = 'intempus.tistory.com/'; var livere_blogurl = 'intempus.tistory.com'; var livere_title = ''; var livere_redirect_path = 'http://intempus.tistory.com/plugins/LiveRe/redirect.html'; var livere_writer = null; var livere_reply_admin_confirm = false; var livere_origami = false; var livere_owner = false; ..
    파아란 영혼|2013-08-14 05: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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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3년 여름 휴가 - 거제도

    많은 프로젝트들 속에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아마 가족들은 무슨 여름 휴가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서울 밖으로 벗어나, 바닷가로 갔으니, 휴가는 휴가인 셈이다.바쁜 생활의 연속이었다. 금요일 오후에는 고객사 제안 PT를 했고 금요일 밤 KTX로 내려가 자정이 지난 시간에 창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거제도로 갔다.거제까지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았으나, 거제도 안에서 차가 거북이 걸음을 하더니, 10분 남짓 될까 한 거리를 무려 1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다. 이유는 학동 몽돌 해수욕장 탓.2박3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적절하게 유쾌했고 관광지 바가지도 썼고 걱정했던 것보단 즐거웠다.그리고 화요일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바로 출근을 했다.리조트에서 바라본 해변 풍경.함묵몽돌해수욕장의 돌들. 수심이 갑자기..
    파아란 영혼|2013-08-06 04: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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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침묵하며, 언론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한국의 언론.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옮긴다. 어제 아침 CNN에 올라온 기사라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 언론, TV에서는 다루어지지 않는다. 날이 멀다하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시국선언을 하고 있지만, 침묵하고 있다.언론과 관련된 교과서에는 '비판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그런 언론을 찾기 어렵다.이 나라의 미래는 이렇게 어두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임의 화살은지금 침묵하는 언론들에게, 그 침묵을 강요하는 정부와 여당으로, 그 옆 무능력하기 이를 데 없는 야당에게까지 돌려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런 정치적 지형에 대해 알 생각도, 알아도 침묵하는 국민들에게 돌려야 할 것이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
    파아란 영혼|2013-07-29 07: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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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X 디자인 7가지 비밀, 박지수 / 김헌

    UX 디자인 7가지 비밀 - 박지수.김헌 지음/안그라픽스UX 디자인 7가지 비밀박지수, 김헌 지음, 안그라픽스'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UX 디자인의 뻔한 비밀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읽으면서 몇 해 전 개발하고 적용했던 몇 개의 웹서비스와 어플들이 떠올랐다. 이 책에 있는 대로 한 번 적용해보았다면, 프로젝트 기간은 다소 늘어나겠지만, 완성도는 좀더 올라갔을 지도 모르겠다.실은 프로젝트 기간과 투입 인력의 문제다. 나는 최근 들어 고객들에게체계화된 기획 - 디자인 - 개발 방법론으로 제안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다수의 고객들은 보다 짧은 프로젝트 기간과 적은 인력 투입, 프로젝트 비용을 요구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태스트 분석(Task Analysis)이나 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이 필요'하다고 역설..
    파아란 영혼|2013-07-27 10: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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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X 디자인 7가지 비밀, 박지수 / 김헌

    UX 디자인 7가지 비밀 - 박지수.김헌 지음/안그라픽스UX 디자인 7가지 비밀박지수, 김헌 지음, 안그라픽스'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UX 디자인의 뻔한 비밀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읽으면서 몇 해 전 개발하고 적용했던 몇 개의 웹서비스와 어플들이 떠올랐다. 이 책에 있는 대로 한 번 적용해보았다면, 프로젝트 기간은 다소 늘어나겠지만, 완성도는 좀더 올라갔을 지도 모르겠다.실은 프로젝트 기간과 투입 인력의 문제다. 나는 최근 들어 고객들에게체계화된 기획 - 디자인 - 개발 방법론으로 제안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다수의 고객들은 보다 짧은 프로젝트 기간과 적은 인력 투입, 프로젝트 비용을 요구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태스트 분석(Task Analysis)이나 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이 필요'하다고 역설..
    파아란 영혼|2013-07-27 10: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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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베르트, 8번 미완성 교향곡

    슈베르트 8번 미완성 교향곡의 시작은 우아하면서도 격조있는 애잔함으로 시작한다. 참 오래만에 듣는다. 잊고 있었던 선율을 다시 들었을 때의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구나.바렌보임의 지휘대신 첼리비다케의 지휘 음향을 공유한다. 바렌보임의 지휘보다 좀 더 긴장감이 더 있다고 할까. 그런데 슈베르트스럽지 못한 느낌이다. 낭만주의적이어야 하는데, 첼리비다케는 각이 잡혀 있는고전적인 스타일이다. 다행히 바렌보임은 그렇지 않다.어느새 책도 예전만큼 읽지 못하고 음악도 예전만큼 듣지 못하는 시절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을 변화시키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런 시절이 나에게 닥쳤고 그럴 만한 나이가 되었을 뿐이다. 오늘 오후와 저녁은 슈베르트와 함께 보내야겠다.찾아보니, 이런 게 있다. 다니엘 바렌..
    파아란 영혼|2013-07-27 04: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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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슈베르트, 8번 미완성 교향곡

    슈베르트 8번 미완성 교향곡의 시작은 우아하면서도 격조있는 애잔함으로 시작한다. 참 오래만에 듣는다. 잊고 있었던 선율을 다시 들었을 때의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구나.바렌보임의 지휘대신 첼리비다케의 지휘 음향을 공유한다. 바렌보임의 지휘보다 좀 더 긴장감이 더 있다고 할까. 그런데 슈베르트스럽지 못한 느낌이다. 낭만주의적이어야 하는데, 첼리비다케는 각이 잡혀 있는고전적인 스타일이다. 다행히 바렌보임은 그렇지 않다.어느새 책도 예전만큼 읽지 못하고 음악도 예전만큼 듣지 못하는 시절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을 변화시키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런 시절이 나에게 닥쳤고 그럴 만한 나이가 되었을 뿐이다. 오늘 오후와 저녁은 슈베르트와 함께 보내야겠다.찾아보니, 이런 게 있다. 다니엘 바렌..
    파아란 영혼|2013-07-27 04: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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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 수명의 한계가 바로 우리 문명의 깊이

    똑같은 책을 10대 읽을 때, 20대 읽을 때, 30대 읽을 때, 40대 읽을 때... 다르게 읽는다. 읽으면서 깨닫는 게 다르다.이것 참 큰 일이다.만약 그 책을 60대 읽을 때, 70대 읽을 때, ... 140대 읽을 때, 150대에 읽을 때 나는 어떤 걸 다시 알게 될까?우리 문명은 딱 우리 수명만큼 그 깊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머리로 알지만 몸으로는 실천하지 못하고 지식은 쌓아가지만 지혜를 쌓지 못하는 것이다. 딱 우리 수명만큼이다.(너무 비관적인가)Let things age by Celeste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49868'; var livere_entry_id = '1736'; var livere_article_id = ''; var livere_consumer_seq = null; var livere_smartlogin_seq = null; var livere_useTistoryComment = 'true'; var..
    파아란 영혼|2013-07-18 01: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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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센코노믹스, 아마티아 센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 아마티아 센 지음, 원용찬 옮김/갈라파고스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아마티아 센(지음), 원용찬(옮김), 갈라파고스이 짧은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한국의 정치에 대해서 생각하였다.아마 많은 한국사람들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부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누군가의 말처럼, 한 쪽으로 부가 몰리면 그 부가 넘쳐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아니 믿는 듯하다. 그런데 이 얼마나 어리석고 순진한 국민들인가.현재 한국이 가진 경제적 문제, 불평등, 중산층의 붕괴 등이 발생하게 된 것은 경제를 신경 쓰지 않은정치인들탓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신경 쓰지 않는 정치인들 탓이다. 그리고이 후진적 정치 -국가 기관이 대놓고 나서서 여론 조작을 하고도 떳떳하게 ..
    파아란 영혼|2013-07-16 11: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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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젖은 구두 벗어 ...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와락!! 다 젖었다. .. 그리고 이문재의 시집이 떠올랐다. 오늘 해가 뜰려나. 오후는 내내 외근인데..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이 문재그는 두꺼운 그늘로 옷을 짓는다아침에 내가 입고 햇빛의 문 안으로 들어설 때해가 바라보는 나의 초록빛 옷은 그가 만들어준 것이다나의 커다란 옷은 주머니가 작다그는 나보다 옷부터 미리 만들어놓았다그러므로 내가 아닌 그 누가 생겨났다 하더라도그는 서슴지 않고 이 초록빛 옷을 입히며말 한마디 없이 아침에는햇빛의 문을 열어주었을 것이다저녁에 나의 초록빛 옷은 바래진다그러면 나는 초록빛 옷을 저무는 해에게 보여주는데그는 소리없이 햇빛의 문을 잠가버린다어두운 곳에서도 내가 좋아하는수많은 것들은 나를 좋아하는 경우가 드물고설령 있다고 해도 나의 초록..
    파아란 영혼|2013-07-11 09: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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