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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토리와이"에 대한 검색결과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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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쁜 남자’, 당신이 궁금해야 하는 것들.

    ‘나쁜 남자’, 당신이 궁금해야 하는 것들. by 궁(窮) ‘나쁜 남자’는 건국이래 골백번은 우려 먹은 듯한 뻔한 스토리의 복수극이다. 아마도 그 비슷한 느낌의 스토리를 언급하라면 최근 작만 해도 부지기수일 거다. 이런 닳고 닳은 소재의 드라마라는 점을 작가 선생이나 감독님 역시 잘 알고 계신 것 같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4회에 방영된 액션 스쿨 씬에서 너스레를 떨고 있는 장감독을 바라 보던 건욱의 손에 들려 있던 책의 제목이 그 유명한 ‘태양은 가득히’였다. 알랭 드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는 최근 맷 데이먼이 출연했던 ‘리플리’의 원전쯤 되시는 옛날 영화로 김남길이 맡고 있는 ‘홍태성’이 되고 싶은 ‘심건욱’이 바로 미스터 리플리의 느낌을 닮아 있다. 이 역할을 알랭 드롱과 맷 데이멋이 보여 주었던 셈이다. 이런..
    스토리와이|2010-06-11 07: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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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 '헤픈 여자'의 '쿨'하지 못한 사랑

    조금 야한 우리 연애: '헤픈 여자'의 '쿨'하지 못한 사랑 by 궁(窮)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이선균은 ‘커피프린스’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르기 전에 상당히 자주 단막극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배우였다. 메인 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시리즈 물이나 그의 출신 성분으로 보아 상당한 애정이 있을 영화에서도 단역과 조연을 오가는 시절에도 단막극에서는 자주 주연을 맡은 그를 만날 수가 있었다. 탑스타급의 경우 대본을 쓴 작가와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감독과의 연줄이 아니고서야 사실 단막극에서 그 모습을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고 보면 당시의 이선균은 선택 가능한 쓸 만하고 가능성있는 신인이라고 여겨 졌던 모양이다. 어쨌든 지금은 상당한 수준의 반열에 오른 이선균이 재개된 단막극 시장에 그야말로 간만에 얼굴을 비추었으니 보는 ..
    스토리와이|2010-06-06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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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패션 쇼핑몰 도메인 네이밍 실전 예제 40선

    패션 쇼핑몰 도메인 네이밍 실전 예제 40선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쇼핑몰을 기획해야 하는 일인데이 과정에서당면하게 되는 것은 아이템 선정일 것입니다. 아이템을 선정하게 되면 쇼핑몰 디자인이나 샵의 로고를 제작해야 하며 색깔을 입혀 나가야 합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내 상점의 이름(브랜드)으로 불리울 도메인의 선정이 함께 되어야 하며 도메인 선정을 못해서 쩔쩔매다 보면 일이 진척 되지 않습니다. 이에 남녀 의류 쇼핑몰 기준으로 추천 도메인을 드립니다. 꼭 이 카테고리가 아니더라도 글 속에는 도메인을 정하는 일련의 과정이나 의미,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으니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25개의 Style 시리즈 도메인들 우선 패션 쇼핑몰에서 style 이라는 단어는 가장 유행하고 있고 그 유행이 당분간 끝날 것 ..
    스토리와이|2010-06-06 07: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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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데렐라 언니 : 레전드급 엔딩은 어디로 갔나?

    신데렐라 언니 : 레전드급 엔딩은 어디로 갔나? By 궁(窮) 6월 3일 밤 11시 6분, 진짜 동화는 끝나 버렸다. ‘신데렐라 언니’ 최종회가 막을 내렸다. 어제였나 아니면 최종회 방영일인 6월 3일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제작사 대표의 코멘트가 담긴 드라마 엔딩 관련 기사를 읽었다. 대표님 왈, 시청률이 문제가 아니라 레전드급 드라마로 남기 위한 엔딩이 될 거라고 호언하는 내용의 기사였다. 아! 정말 화가 날려고 한다. 도대체 레전드급 엔딩은 어디로 간 건가? 은조만 행복하고 보는 나는 텁텁했던 마지막. 이 ‘신데렐라 언니’관련 리뷰들을 써오면서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대로 ‘신데렐라 언니’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되어 주었다. 그런데 바래 오던 이 엔딩을 보면서 그다지 행복하지도 만족스럽지도 못했다. 죄..
    스토리와이|2010-06-04 06: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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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데렐라 언니 : 기훈이 하려는 네 번째 말은?

    신데렐라 언니 : 기훈이 하려는 네 번째 말은? by 궁(窮) 드디어 기다리던 키스씬이 등장하고 말았다. 멀고도 길게 돌아 돌아서 기훈과 은조의 사랑이야기가 일종의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아마도 배우 문근영의 첫 키스씬이기도 할 이 장면이 최종회가 아니라 ‘신데렐라 언니’ 19회에 나왔다는 점이 아쉽지만 말이다. 마지막이 아니라 한 회 먼저 나와 버린 키스씬이 아쉽다는 느낌은 둘의 사랑의 마침표가 너무 일찍 찍힌 터라 그 시점의 정점에서 다시 내려 오는 내용이 마지막을 장식할 거란 생각이 든 때문이다. 여기까지 이르러선 문득 예단했던 기훈의 네 번째 말이 단순한 사랑 고백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말았다. 배고픔이 느껴지는 순간 효선이 준수를 잃어 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엄마에게 뜬금 없이 배가 고프다는..
    스토리와이|2010-06-03 07: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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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이’가 주인공이어서 생기는 부작용.

    ‘동이’가 주인공이어서 생기는 부작용. By 궁(窮) 사건과 사건만 가득한 드라마 ‘동이’가 순식간에 인현왕후 폐위까지를 해치우더니 쉴 새도 없이 동이가 새로 파견된 내수사를 벌집으로 만들고 결국 궁지에 몰린 옥정 남매에 의해 궁궐까지 숨어든 자객이 동이의 목숨을 노리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걸 두고 빠른 전개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알맹이 없이 전개만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 거리와 갈등을 품고 있는 등장인물들을 다루려다 보니 그런 경향이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마치 인현왕후나 장희빈은 보는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고 그런 고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기가 싫은 듯하다. 되풀이가 싫은 것은 이해하지만 표면화된 갈등이 만들어 내는 감정이 채 익기도 전에 뚝뚝 따내고서 갈 길..
    스토리와이|2010-06-02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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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커피하우스’, 닮아있는 캐릭터 닮아 있는 사랑

    ‘커피하우스’, 닮아있는 캐릭터 닮아 있는 사랑. By 궁(窮) 벌써 5회째가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배우 강지환의 복귀와 인기 걸그룹의 멤버인 은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의 화제성에 더해서, ‘커피하우스’는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 중 하나인 비 정지훈과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의 스타 연출자인 표민수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역시 방영 초기 시선을 끈 요소였다. 몇 번의 재방과 지나가듯 힐끗거리며 봐오던 ‘커피하우스’ 였는데, 강지환의 재미난 캐릭터와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다분히 차이가 있는 은정의 또 다른 매력까지 조금씩 보는 재미가 더 해가고 있다는 게 솔직한 감상이다. 보는 재미가 쏠쏠한 강승연과 이진수 커플을 지켜 보다가 표민수 감독의 출세작인 ‘풀하우스’의 한지은 이영재 커플이 떠올랐다...
    스토리와이|2010-06-01 07: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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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쇼핑몰 창업 하면서 바뀌는 것들은?

    쇼핑몰 창업 하면서 바뀌는 것들은? 내가 주로 자영업자와 직장인의 차이는 이런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있다. 2월달을 예로 들어서 2월이 좋은 사람은 직장인, 2월이 꺼려지거나 싫은사람은 주로 자영업자들이라고 말이다. 2월달의 달력을 한번 상상해 보자. 우선 왠만하면 구정이 끼어 있다. 올해는 음력 1월1일이일요일이라서 달력의 빨간 날이 구정을 전후로 하루 씩 토요일부터 월요일 까지여서 망정이지 목요일에라도 구정이 잡히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이 공식적으로 노는 날이 된다. 주 5일제가 되면서 삼주가 이틀씩 노는 날이 되면 총 28일 - 6일(3주의 토,일) - 5일 (구정연휴) ^^ 2월달 직장인의 정상적인 출근일 수는 17일이 된다는 이야기다. 구정연휴를 전후로 하루 정도를 더 쉬게 해주는, 그리고 월차까지 사용한다면 근무일은 15일 ..
    스토리와이|2010-05-31 03: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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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데렐라 언니 : 'MMM'이 하고 있는 말

    신데렐라 언니 : MMM이 하고 있는 말. By 궁(窮) 신데렐라 언니 18회를 다 보고 나서 바로 검색창에 ‘MMM’을 써넣었다. 은조와 기훈의 밀어가 스페인어를 살짝 빌어 쓰고 있는 연원 탓에 아마도 스페인어일 거라는 것 외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외에는 서반어를 아는 바가 없는 수준이라 무슨 의미일까 짐작도 되지 않았지만 ‘MMM’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은 맘에 그저 써 넣고 검색부터 해보자는 막무가내의 행동이었다. 얼마나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야 할지 감도 안 서고 있는데 황당하게도 바로 다음 순간에 그 뜻이 내 눈앞에 나왔다. 혼자 세우고 있던 깜냥이 면구스럽게도 이미 기사로 보도되어 있었다. Mi Malo Muchacha 스페인어로 ‘내 나쁜 계집애’ 촌스럽지만 한글로 발음을 적어보면 ‘미 말로 무차차’라고 읽는 단다. 스페인어에 대해 ..
    스토리와이|2010-05-28 08: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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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데렐라 언니 : 엄마찾아 삼만리, 은조와 효선이 찾은 것

    신데렐라 언니 : 엄마찾아 삼만리, 은조와 효선이 찾은 것. by 궁(窮) 기훈의 갑작스러운 돌변이어도 좋고 마치 내일이면 18부 끝이라고 해도 좋다. 별 다른 상징도 함축성도 없어진 모습이지만 ‘신데렐라 언니’ 17부의 이야기가 너무나 좋다. 열심히 드라마를 시청한 덕분인지 어느 새 기훈과 은조 그리고 효선까지 신데렐라 언니의 등장인물들에게 모르는 사이 애착과 동조가 일어난 모양이다. 신데렐라 언니 열 일곱 번째 이야기는 주요 등장 인물들 서로 서로가 가지고 있던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모습인데 어떠한 이유와 상관없이 이 모습들이 날 기껍게 해주니 말이다. 은조와 기훈 : 키스라도 할 기세 기훈은 번민하거나 망설이지 않으면서 처음 등장할 때 보여 주었던 나지막하면서도 알 수 없는 신뢰의 아우라..
    스토리와이|2010-05-27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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