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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901건
  • [비공개] 유명 유튜브 참여 영상 공유_1

    유튜브 촬영 영상 링크합니다 최근에 몇몇 유명 유튜브에 출연을 했습니다. 주로 직업시장과 자격증 등에 관해서인데요. 원래 제 얼굴을 제가 보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한데...애써서 찍고, 올려주신 것이라링크 공유 정도만 합니다. 현명한 은퇴자들의 유튜버 이범용 대표님과 함께 첫 번째 링크는 현명한 은퇴자들 출연 영상으로 각 1, 2편입니다. 1. [현명한 은퇴자들] 촬영 영상 1부 https://youtu.be/1X61Mnctb1k?si=53il1PbBkfBwhon8 2. [현명한 은퇴자들] 촬영 영상 2부 https://youtu.be/SbYcn71GzoI?si=xbVQN-6mma5oi9AO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6-10 05: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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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을 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선을 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살다 보니 인간관계야 말로 진정한 평생 화두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어렵고, 때로 불편하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인간관계에서 늘 문제가 되는 것이 ‘선(線)’이다. 선을 잘 지키면 어지간하면 충돌이 일어날 일이 없다. 아니 오히려 센스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선을 넘으면? 그때는 얄짤없다. 요즘은 부모, 자식 간에도 선을 지켜야 하고, 부부, 형제나 자매간, 혹은 오랜 친구 사이든 뭐든 이 선이 중요한 것 같다. 선을 지키는 것과 관련해 묘한 현상이 있다. 오히려 적당히 거리가 있는 관계가 훨씬 이 선을 잘 지키게 된다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또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왜 가까운 관계는 자꾸 선을 넘는 것일까? ‘나는 이 정도..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6-07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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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을 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선을 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살다 보니 인간관계야 말로 진정한 평생 화두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어렵고, 때로 불편하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인간관계에서 늘 문제가 되는 것이 ‘선(線)’이다. 선을 잘 지키면 어지간하면 충돌이 일어날 일이 없다. 아니 오히려 센스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선을 넘으면? 그때는 얄짤없다. 요즘은 부모, 자식 간에도 선을 지켜야 하고, 부부, 형제나 자매간, 혹은 오랜 친구 사이든 뭐든 이 선이 중요한 것 같다. 선을 지키는 것과 관련해 묘한 현상이 있다. 오히려 적당히 거리가 있는 관계가 훨씬 이 선을 잘 지키게 된다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또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왜 가까운 관계는 자꾸 선을 넘는 것일까? ‘나는 이 정도..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6-07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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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니어 창업, 그 이면에 있는 문제들

    시니어 창업, 그 이면에 있는 문제들 시니어 창업이 활발하다. 60대 이상 창업자들이 2016년에 창업한 현황과 2022년에 창업한 현황을 비교해보면 거의 곧 2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상승일로다. 조선일보 2023 년 5 월 10 일 [' 실버 창업 붐 ' 의 그늘 ] [ 上 ] 등 떠밀려 개업 , 소득은 쥐꼬리 中에서 재인용 그런데, 이건 좋은 현상일까? 우리 시대가 나이 든 사람들의 역동성을 인정하고 그들이 뜻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어서 위험한 줄 알면서도 창업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 것일까? 아래 자료를 보면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KDI FOCUS(2024 Vol.131), ‘ 중장년층 고용 불안정성극복을 위한 노동시장기능 회복 방안 / KDI 한요셉 연구원 발표자료 ’ 중에서 재인용) 위의 도표를 보면 50대 이후 우..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6-05 05: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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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니어 창업, 그 이면에 있는 문제들

    시니어 창업, 그 이면에 있는 문제들 시니어 창업이 활발하다. 60대 이상 창업자들이 2016년에 창업한 현황과 2022년에 창업한 현황을 비교해보면 거의 곧 2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상승일로다. 조선일보 2023 년 5 월 10 일 [' 실버 창업 붐 ' 의 그늘 ] [ 上 ] 등 떠밀려 개업 , 소득은 쥐꼬리 中에서 재인용 그런데, 이건 좋은 현상일까? 우리 시대가 나이 든 사람들의 역동성을 인정하고 그들이 뜻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어서 위험한 줄 알면서도 창업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 것일까? 아래 자료를 보면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KDI FOCUS(2024 Vol.131), ‘ 중장년층 고용 불안정성극복을 위한 노동시장기능 회복 방안 / KDI 한요셉 연구원 발표자료 ’ 중에서 재인용) 위의 도표를 보면 50대 이후 우..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6-05 05: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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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2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2 사람에 대한 인상을 얼마나 믿어야 할까? 자신이 사람을 보는 눈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이도 있을 것이다. 나는 후자 쪽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사람의 첫인상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면접장에 들어왔을 때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오랜 시간의 사회경험을 통해, ‘아, 이런 사람은 일을 잘 하던데...’라는 일종의 기준(혹은 편견)이 누구에게나 있다. 적어도 그 사람의 경험 속에서는 그런 것들이 꽤 잘 들어맞았던 것이 사실일 테니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 치부하기도 곤란하다. 사람의 눈은 의외로 날카롭다. 초 단위의 아주 짧은 시간의 영상만으로도 강의를 잘하는 교수와 그렇지 못한 교수를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조차 높은 확률로 맞추었다는 실험 결과도 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5-31 08: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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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2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2 사람에 대한 인상을 얼마나 믿어야 할까? 자신이 사람을 보는 눈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이도 있을 것이다. 나는 후자 쪽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사람의 첫인상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면접장에 들어왔을 때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오랜 시간의 사회경험을 통해, ‘아, 이런 사람은 일을 잘 하던데...’라는 일종의 기준(혹은 편견)이 누구에게나 있다. 적어도 그 사람의 경험 속에서는 그런 것들이 꽤 잘 들어맞았던 것이 사실일 테니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 치부하기도 곤란하다. 사람의 눈은 의외로 날카롭다. 초 단위의 아주 짧은 시간의 영상만으로도 강의를 잘하는 교수와 그렇지 못한 교수를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조차 높은 확률로 맞추었다는 실험 결과도 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5-31 08: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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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1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1 대개 면접일정이란 것이 워낙 급하게 잡히는 탓에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 일정이 맞을 때 면접관으로 참여를 한다. 그런데 면접관 활동을 하면서 자주 느끼게 되는 감정은 ‘불편함’이다. 솔직히 말하면, 일단 누군가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리는 부담감이 괴롭다. 절박한 지원자가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면접에서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을 때 안타깝다. 일은 잘할 것 같은데, 그건 내 감각일 뿐이고, 객관적인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때 역시 안타깝다. 당신은 얼마나 구체적으로 면접에서 얘기하고 있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지원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대부분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5-13 06: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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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1

    면접관들은 이런 게 힘들어요 1 대개 면접일정이란 것이 워낙 급하게 잡히는 탓에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 일정이 맞을 때 면접관으로 참여를 한다. 그런데 면접관 활동을 하면서 자주 느끼게 되는 감정은 ‘불편함’이다. 솔직히 말하면, 일단 누군가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판단을 내리는 부담감이 괴롭다. 절박한 지원자가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면접에서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을 때 안타깝다. 일은 잘할 것 같은데, 그건 내 감각일 뿐이고, 객관적인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때 역시 안타깝다. 당신은 얼마나 구체적으로 면접에서 얘기하고 있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지원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대부분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5-13 06: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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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업상담사가 남길 것은 무엇인가?

    직업상담사가 남길 것은 무엇인가? 나는 흔히 나를 커리어 컨설턴트라고 칭한다. 내가 하는 일이 상담보다는 컨설팅 쪽에 가까운 현실이라 이렇게 칭하지만 그럼에도 내 본질적 뿌리가 직업상담사라는 사실은 잊어본 적이 없다. 나는 직업상담사 1회 합격자이기도 하니, 이 직업의 시작 역사를 함께 한 사람이기도 하다.(음 이러니까 약간 고대 화석같은 느낌이....)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은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선상에서 일을 한다. 수많은 고객과 동료, 혹은 교육업체의 사람들까지...그 숱한 얽힘 속에서 때로 사람들에게 기운을 받고, 때로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살아오다 보니 직업상담 관련 업무를 해온 18년이란 시간 동안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나를 도와줬던 수많은 지인, 동료들과 인연이란 이름으로 나를 스쳐갔던 고객들이었다. 좋은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4-03-25 06: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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