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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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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천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취업,창업 아카데미 교육 진행합니다

    인천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제가 5주간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매주 2시간씩 강점과 재취업 노하우, 취업/창업 가능성 탐색, 직업전환, 그리고 경력설계 등의 강의가 진행되는데 다음 주 월요일(8/28)부터 시작이네요. 인천 남구 거주자가 우선이지만 숫자가 많지 않으면 인천 타지역 거주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032-880-4840으로 연락하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직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하네요.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8-22 09: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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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정규직 제로시대 비전의 명암

    비정규직의 제로시대 비전의 명암 딱히 무언가 덕을 본 적은 없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새로운 행보를 보노라면 예전 정치에서 보기 드물었던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해서 웬만하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하고 싶다. 다만, 한 가지 ‘비정규직 제로시대’에 대한 비전은 아무래도 직업일선에 있는 사람이다 보니 이런 저런 상념들이 들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상시, 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공공부터 시작해 민간까지 정규직화를 추진한다는 이 계획은 현재 곳곳에서 마찰음을 낳고 있는 모양이다. 이 정책의 시험대로 볼 수 있는 인천공항공사(아는 사람은 알지만...여기 정규직은 청년들에겐 꿈의 직장이다)에서조차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단 구성을 놓고 마찰이..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8-21 07: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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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요즘 제 고민의 주제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하나의 화두에 맞춰져 있습니다. 실컷 살아가고 있는데 ‘무슨 이따위 주제냐’ 싶은 느낌도 있지만 확실히 자신만의 삶의 철학은 늦더라도 갖춰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목표지향적인 인간입니다. 무언가 미래의 계획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만들어가는 오늘의 실행이 있어야 삶이 풍족하다 느끼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지금까지 질척거리면서 갈지(之)자 걸음을 걷더라도 그렇게 살아왔지요. 하지만 최근 생각이 미묘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성공에 관한 이런 우화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 젊은이가 성공의 비법을 알고 싶어 이웃 나라의 성공한 왕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도 성공을 거둘 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8-07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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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인 기업 창업, 만 3년을 지나며

    1인 기업, 만3년을 지나며 2014년 6월쯤인 것 같습니다. 조직이란 걸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었지요. 따지고 보면 조직을 떠나는 건 그 전 해인 2013년 공공기관을 떠나면서였을 겁니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14년 7월 말을 마지막으로 조직 속의 저와는 작별을 고했습니다. 그 불안했던 기분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요? 당시만 해도 거의 사실상 외벌이 가장에 가까웠던 저는 늘 가슴 한 편에 ‘자신의 로망(?)을 위해 가족의 생계를 위협할지도 모를 결정을 내린 무책임한 가장(家長)’이란 생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떤 것도 보장된 것이 없는, 혼자서 모든 걸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살려고 하는지, 내리는 결정마다 도망치고 싶었고, 날이 선 듯 긴장 속의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때 앞서 독립한 분의 말씀이 기억..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8-01 01: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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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어떻게 차이를 만들까?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기본에서 차이를 만들자!!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읽다보면 늘 아쉬운 한 가지가 있다. 그건 비슷한 내용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학생들만을 탓할 일은 아니다. 대개 우리네 사회구조 안에서 학생들의 경험치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 고교생이라면 대부분 사회경험이 잘해야 아르바이트, 아니면 실습 정도일 것이고, 이것은 대학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종종 부딪히게 되는 자소서 항목 중의 하나인 ‘협동이나 팀워크’ 관련 내용 역시 학생들로선 동아리 활동이나 축제 기획, 혹은 그룹과제 등의 경험이 주축이 될 수밖에 없다. 언젠가 모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한번 일괄해서 본 적이 있다. 그때 내 첫마디는 “혹시 이 학생들이 모두 같은 집에서 자랐나요?”였다. 사실 웃자고 한 얘기긴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7-11 09: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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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돈만 부족한 것일까?

    부족한 것은 돈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내와 종종 부딪히는 일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새로 사야 하는 상황이 올 때인데요. 그 상황에서 저와 아내의 성향은 꽤 ‘다름’을 보입니다. 아내는 주로 ‘제대로 된’ 어떤 것을 사려고 합니다. 물론 이 ‘제대로 된’이 어떤 기준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제가 보기엔 좀 아내의 취향에 맞고, 좀 더 좋고, 하여튼 여자들의 살림욕심이 반영된 것이지요. 그에 비해 저는 소비에서는 건조할 만큼 실용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때로 더 나은 것이 있어도 ‘왜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라는 생각을 곧잘 합니다. 이러니 아내에겐 짠돌이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아직 빚도 있고, 다른 급한 것도 많아 보이는데...한번 사면 더 커진 만큼 짐이 되어, 집안 공간을 잡아먹는 물건이 달갑지 않은 것은 제 솔직한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6-29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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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共著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共著 책을 말하다> 삶이 조화롭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조금씩 나이를 들어가면서 자주 이런 물음을 가져본다. 이제쯤은 돈이 전부가 아니란 말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고, 또 살아가면서 개똥철학이라도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도 공감이 간다. 그러나 여전히 좋은 삶, 혹은 조화로운 삶에 대한 갈증 해소는 멀기만 하다. 늘 이런 물음을 갖고 삶을 볼 때마다 느끼게 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다. 스스로도 가누기 힘든 얄팍한 정신력, 이미 뿌리 깊게 주위를 칭칭 감아 맨 온갖 인간관계들, 그리고 스스로도 제어되지 않는 다양한 욕망들까지...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의 삶에 대해 짧게나마 들은 적이 있었다. 특히 스콧트 니어링이 자신의 인생을 시골에서 살며 검소하고 소박..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6-2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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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무원 인기 시대의 이면

    ‘40대 이상 9급 공시생 역대 최다’ 시대의 이면 어제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9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졌다. 모집인원 10,315명에 지원자는 220,501명 수준이라니 21.4대 1의 경쟁률이다. 특기할 만한 현상 중 하나는, 올해 지원자 중 40세 이상 지원자가 1만 5천 명을 넘었다는 사실이다. (관련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50630&plink=ORI&cooper=NAVER) 인터넷 뉴스에 이런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할 말이 없다. 젊든 나이 들었던 공무원을 꿈꾸고, 더 어린 친구들이라면 연예인이 우상이다. 건물주는 잠재적 소망으로 치면 아마도 공무원을 능가하는 온 국민의 염원인 듯하다. 이제는 이런 풍조가 ‘옳다, 혹은 그르다’ 말도 못하겠다. 납득하지 못할 상황이 아닌 일상의 한 단면이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이 공무원을 꿈꾸는 사..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6-19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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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구직자를 찾습니다

    인천전직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는 인천지역 전직아카데미가 함께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특성은, 5일 간의 취업교육을 거쳐 전문가가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천경영자총협회의 정보망과 전문 컨설턴트의 개별 취업지원, 그리고 생생하고 재미있는 취업교육, 거기에 구직활동 인정의 혜택과 교육기간 소정의 식비 제공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과정의 컨설턴트 겸 강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관심 있으신 인천지역 구직자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5-31 08: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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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

    1인 기업 일기_일하는 시간에 대하여(170529) 가끔 1인 기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1인 기업’은 자유롭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독립을 한 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결론적으로 이 생각은 오해에 가깝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원래 1인 기업을 생각한 것은 돈을 많이 벌려고도 일을 더 많이 하려고도 시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의 믿음처럼 그저 좀 더 자유롭게, 자율성을 가진 일을 하려는 의도였지요. 그러나 사람이란 것이 참 간사합니다. 막상 일을 벌여놓고 보니 상사에 의한 통제는 없어졌는데 상사보다 무서운 ‘자기통제’라는 적을 만나게 됐습니다. [집에서 작업할 때는 아이 책상이나 소파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세 부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상위의 레벨은 일..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5-30 07: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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