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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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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알랭 드 보통著책을 말하다>알랭 드 보통이라는 이름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로 따지면 통상10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만한 네임밸류를 가진 작가다.내가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철학을 전공한,통찰력과 함께 독특한 이야기 전개 관점을 구사하는 작가라는 정도.읽어본 책은‘일의 기쁨과 슬픔’이 전부다.이 책‘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한번 시도를 했다가 실패한 책이다.‘일의 기쁨과 슬픔’을 보며‘아!이렇게도 글을 풀어갈 수가 있구나’라며 감탄한 적이 있었지만‘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너무‘현학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지나치게 깊게 파고들어간 철학적 고찰과 수시로 보이는 과도한 문장의 화려함이 오히려 집중을 방해했었다.2년여쯤이 지난 탓일까?이번에 다시 읽은 책은 훨씬 읽..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2-0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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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저임금보다 나쁜 것

    최저임금보다 나쁜 것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톨스토이의 단편에서는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고 말한다. 그러면 질문을 바꿔보자 ‘사람은 무엇으로 일하는가?’를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는가? 당연히 사람마다 답이 다를 것이다. 내겐 또 나만의 답이 있다. 바로 ‘생계와 일을 통해 얻는 자존감’이다. ​ ​ ​ 최저임금이 올랐다. 6030원에서 6470원으로....생계해결에 부족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나마도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나는 직업현장에서 최저임금보다 더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 것이 있음을 종종 본다. 그건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흔히 느끼게 되는 자존감의 상처다. 주변에 최저임금을 받는 이를 알고 있다. 그녀는 매년 연말이면 회사를 그만 둔다. 퇴직금 발생을 막기 위한 조직의 조치다. 같은 일을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1-21 09: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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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직지원 재취업 컨설팅 매뉴얼에 대해

    올해는 제 지인들(동업종, 또는 이업종)의 이야기도 좀 올려보려 합니다.​돈,일,꿈 연구소의 소장으로 경력철학자로 불리는 간호재 소장이 전직지원 재취업 컨설팅 매뉴얼을 출시했습니다.전직지원컨설팅 쪽의 일을 시작하시는 분, 특히 고급 경력직 쪽에 특화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실만 하실 것입니다.지금 출시 초기의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고 '정도영 선생 소개 또는 추천'이라고 해 주시는 분들께는 50% DC 라고하네요.^^;;​매뉴얼 소개 및 구입방법을 첨부파일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래 내용 역시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뉴얼_소개_구입방법.pdf2017년을 맞이해 제(간호재 소장)가 이번에 '전직지원 재취업 컨..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1-20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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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7년 고용노동부의 업무방향을 보며

    http://blog.naver.com/molab_suda/220906783787 노동부 공식블로그를 들어가봤습니다. 아무래도 올해의 이슈 정도는 챙기고 가야겠기에.... ​2017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가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몇 가지 주요과제들이 눈에 띕니다. 1.청년 일자리 예산 2조 6천억 투자, 기업의 일자리 창출 유도(이건 참 오래 시도하고 있는데 별로 기업이 협조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그들도 생존이 우선인지라...) 2.중장년 일자리 안정, 55세 이상 '고령자'를'장년'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 추진에 기존 65세이던 장년취업성공패키지를 69세까지 확대한답니다.이제 일하는 노인들은 일상적인 풍경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여건이 잘 받쳐주지 않지만 '일을 해야 살아남는' 노후는 필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조선업 등 구조조정 고용지원대책 강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창원..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1-11 08: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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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휴가를 마치고 새해를 시작하다

    휴가를 마치고, 이제야 시작하는 한 해!! ​ ​ 석모도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일 간의 휴가가 굉장히 신나고 즐거울 줄 알았는데....한 거라고는 오직 산책과 일몰, 일출보기, 그리고 '일'입니다. 3일의 절반쯤은 갑작스런 요청들이 들어와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거기다 뭔가를 하다보니 이것도 하면 좋겠다, 저것도 하면 좋겠다....어쩌고 하면서 줄창 휴양림 숙소 안에 앉아 일을 했습니다. 다행히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환경이 바뀐다고 사람이 달라지진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어쩌면 저는 '이렇게 일하며 사는 게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번 휴가를 통해 뭘 얻었는지는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저에게만 주어진 풍족한 시간이 좋았나 봅니다. 묘한 해방감도 있었고, 하고싶은 작업만 골라 한다는 기쁨도 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1-10 10: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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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석모도 1인기업 신년워크샵

    3일간의 휴가 겸 워크샵을 떠나다 , 2017년이 밝았습니다. 2016년 말일과 2017년의 시작날까지도 일을 해야 했던 관계로 사실상 올해의 제 시작은 1월3일부터였습니다. ​ 오래전부터 제게 며칠 휴가를 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일이 터지고, 사정이 생기면서 자꾸만 밀렸는데 이번에는 눈을 질끈 감고,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떠납니다. 제 먹을 것만 챙기고 혼자만 떠나는 여행이자 1인 워크샵입니다^^; ​ ​평일이라 사람도, 차도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 ​가는 길에 이런 것도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빵을 삽니다. 한 봉투 샀는데 3,500원입니다. ​ ​ 따지고보면 사람 사는 데 큰 돈 들 일은 없습니다.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치가 아니라면요... 이번 목적지는 석모도 자연휴양림입니다. 3일 간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7-01-05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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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060 재취업 전략 특강

    5060재취업 전략 특강새벽3시 반에 잠이 깨버렸습니다.아침 첫 차로 창원 전직교육을 가야 해서인지 눈을 뜨자마자 불안한 마음에 일어났더니 이 새벽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뭘 할까 서성거리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내팽개쳐둔 블로그를 들어가 어제 잠시 든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어제 오후에는 전경련 일자리센터에서 열린‘2016년 잡 페스티벌’에서‘100세 시대의 재취업 성공전략’이란 이름으로 강의를 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니꽤압도적인 느낌을 주는전경련 타워....사진이 좀 이상하네요...^^;;)그리고 저녁에는50+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경력Re-Start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재취업과 창업 가능성 탐색'이었네요.(전 이런 아담 사이즈 강의장을 사랑합니다. 참여자의 호흡이 느껴집니다. 동작 50+센터 강의장)결..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6-12-06 05: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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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생/윤태호 著

    미생(未生)/윤태호著책을 말하다>미생(未生)은 이미 만화계의 전설이 된 작품이다.직장인의 애환을 담았고,거기에 비정규직이라는 시대적 이슈가 함께 한다.하지만 무엇보다 이 작품을 빛나게 하는 건 탄탄한 스토리다.작가의 힘과 땀이 느껴진다.만화는 책이 아니다.그래서일까?접근방식이 다른 것 같다.스토리를 통해 재미를 느낀다.그 속에서 각자가 자신들만의 어떤 것을 만화책을 통해 얻게 된다.어떤 의미에서 더 해석의 폭이 넓다.바둑은 여러모로 인생과 닮아 있다.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납득이 가는 바둑을‘한 판의 바둑’이라고 한다.인생 역시‘한 판의 바둑’과 같다.단지 인생이란 바둑은‘이기고 지는’의미가 선명치 않다.이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충실하게 두는 것이 중요하다.어쩔 수 없이 인간인 이상 후회는 남지만,스스..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6-11-30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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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생/윤태호 著

    미생(未生)/윤태호著책을 말하다>미생(未生)은 이미 만화계의 전설이 된 작품이다.직장인의 애환을 담았고,거기에 비정규직이라는 시대적 이슈가 함께 한다.하지만 무엇보다 이 작품을 빛나게 하는 건 탄탄한 스토리다.작가의 힘과 땀이 느껴진다.만화는 책이 아니다.그래서일까?접근방식이 다른 것 같다.스토리를 통해 재미를 느낀다.그 속에서 각자가 자신들만의 어떤 것을 만화책을 통해 얻게 된다.어떤 의미에서 더 해석의 폭이 넓다.바둑은 여러모로 인생과 닮아 있다.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납득이 가는 바둑을‘한 판의 바둑’이라고 한다.인생 역시‘한 판의 바둑’과 같다.단지 인생이란 바둑은‘이기고 지는’의미가 선명치 않다.이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충실하게 두는 것이 중요하다.어쩔 수 없이 인간인 이상 후회는 남지만,스스..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6-11-30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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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안한 미래, 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불안한 미래,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올해 초 두 가지 사건이 우리의 기계화에 대한 안일한 생각에 큰 경종을 울렸다.바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렸던 올해1월의 다보스포럼의 논의결과와3월에 있었던 알파고와 이세돌9단의 바둑시합,이 두 가지였다.다보스포럼에서는‘일자리의 미래’란 보고를 통해 앞으로 선진15개국에서 향후5년 간 전체적으로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전망을 했다.그리고 알파고를 통해서는 단순한 컴퓨터가 아닌 이제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컴퓨터의 미래 한 조각을 보게 됐다.어떤 이들은 새로운 기계화의 시대가 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혹은 그런 기대를 품고 스스로를 위안하는 것 같다.그러나 우리는 이 불안의 근거가 작지 않은 것임을 안다.특히나 직업현장에..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6-11-07 1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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