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최고 인기 강연자로 유명한 멜 로빈스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데에는 5초면 충분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과연 우리를 단숨에 변화시킬 ‘5초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http://tv.naver.com/v/2076879 '5초의 법칙'과 함께 우리의 인생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5분의 법칙'도 있습니다. 아마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미라클모닝'의 저자 할엘로드는 그가 무척 힘들었을 때 그의 멘토인 제스로부터 '5분의 법칙'을 전해 듣게 됩니다. 힘들고 짜증나는 상황이 닥쳤을 때 잠시 부정적이 되어도 좋지만 본인이 이를 바꿀 수 없는 경우라면 5분 이상 부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지 말.......

지난번 '중국의 골프 굴기는 이제 시작인가' 하는 포스팅을 올리고 난 후 얼마 되지 않아 한국경제신문에 '중국의 골프 굴기는 시작됐다'는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최근 펑산산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중국 골프 약진의 대표 사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148198i또 한편으로는 올해 중국 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쑤이샹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블루베이 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중국 선수들 중 펑산산에 이어 두번째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시유팅, 허무니에 이은 세번째 중국 골프여신의 탄생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

지난 8월 중국인 최초로 PGA투어 멤버가 된 더우쩌청. 웹닷컴(2부) 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었고, 마침내 중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웹닷컴투어 우승을 하면서 PGA투어 카드 획득까지 한꺼번에 이룬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 '골프 굴기'의 시작이었을까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0210131399437물론 그 전에 최연소 나이(14세)로 마스터스에 출전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중국의 '골프 신동' 관톈랑이 있었지요. 2000년대 초반부터 생겨난 우리나라의 '박세리 키즈'와 마찬가지로 '제 2의 관톈랑'이 되기 위한 중국 골프 선수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

조직 내에서 세대간 소통 만큼이나 쉬워 보여도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은 각기 다른 세대 간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젊은 사람은 시간이 느리게 가고 그보다 나이 든 사람들은 같은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동기를 달리 강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젊은 세대와의 대화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그걸 하면 무엇이 좋아지는가'를 메시지에 담아야 하고, 더 경험 많고 나이가 많은 세대에게는 '(단기적으로)그것을 하지 않으면 어떤 나쁜 결과가 생겨나는가'를 강조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중간 세대인 저는 내일부터 당장에 회.......

'골프 여제' 소렌스탐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퍼시픽링스(Pacific Links)'라는 골프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회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알리는 행사에 '홍보 대사'로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1&news_seq_no=3368483퍼시픽링스는 상대적으로 골퍼수가 적은 중국에서 1만명의 유료(가입비+연회비)회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 골퍼수의 1/10밖에 안 되는 불모지에서 그만큼의 성과를 거둔 것은 나름 큰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타 인더스트리의 중국 스케일과 비교해 보면 목이 마를 수 밖에 없었겠지요. 당연히 골퍼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리고 미국, 일.......

지난 해 중국의 한 대형 국유기업이 수조원 규모의 스포츠 관련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를 방문하고 시설을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펀드 규모는 중국이니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의 '재벌'기업처럼 무수히 많은 자회사에 안 하는 사업 없는 모양새여서 좀 유심히 조사해 보았지요. 잠깐의 데스크 리서치 결과로도 저는 좀 당황스러워졌습니다. 말이 규모가 큰 국유기업이지 중국 내에서는 골치덩이 중 하나로 꼽히는 기업이더라구요. 시진핑 집권 2기도 이젠 비효율과 부패의 온상이 된 국유기업에 메스를 대려고 하는가 봅니다. 글로벌리 성장모델로 인정 받고 있는 BAT(Baidu-Alibaba-Tencent)와 비교해 볼 때 너무나.......

최근 들어 중국 정부에 단단히 미운 털이 박힌 완다그룹. 이번에는 백두산 인근에 있는 골프장까지 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중국은 경지 부족, 수자원 보호 등을 이유로 올해초까지 600여개 골프장 중 100여개 넘게 폐쇄했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골프가 부패의 연결고리라는 인식이 강하게 깔려 있기 때문이지요. 공산당 공식 규정에 '골프 금지' 명문화가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은 어떨까요? ㅎ)그런 탓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골프산업의 암흑기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그 동안 공무원들에게 내려졌던 골프 금지가 풀렸다는 소문도 들려 옵니.......

업무 특성상 항상 중국 골프산업에 대한 뉴스 기사에 눈이 갑니다. 오늘 인터넷에 올라 온 기사는 PGA투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ZTE)에 대한 것입니다. PGA 투어가 중국 업체의 후원을 받는 첫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ttp://weekly.donga.com/3/all/11/1096593/1(PGATOUR.com 기사원문) ZTE becomes PGA TOUR’s first ‘Official Smartphone’http://www.pgatour.com/company/2017/10/04/zte-becomes-pga-tour-first-official-smartphone.html 그 소식 외에도 기존에 알던 몇가지 정보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네요. # PGA 투어는 차이나 투어를 만들어 상금랭킹 상위권 선수에게는 PGA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