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 : 미라이 공업을 '샐러리맨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이 샐러리맨의 천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직원들이 행복해 하고, 회사도 성장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느 경영자가 마다할 것인가. 내일부터 직원들에게 휴가를 연간 140일씩 주자. 5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을, 1년에 한 번은 국내여행을 보내주자. 월급은 동종업계보다 10% 많이 주고, 한 번 입사한 직원은 70세까지 종신고용이다. 그런데 이렇게 바꾸면 직원들이 진짜 좋아할까? 당연히 회사도 성장하게 될까? 샐러리맨의 천국 미라이 공업 사례를 우리 회사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우리 회사도 직원들의 천국이 되면 좋겠고.......

우리는 베짱이의 길을 걷는다 근면, 성실의 새마을 운동 초등학교 때 가훈을 적어오는 숙제를 받으면 가장 많은 아이들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적어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항상 높은 순위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가훈에는 ‘근면(勤勉), 성실(誠實)’이 있었다. 학교의 교훈이나 한 반의 급훈에도 ‘근면(勤勉)', '성실(誠實)'은 자주 등장한다. 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할 때도 근면, 성실한 사람이 기본 조건인 경우가 많다. ’근면(勤勉)‘이란 부지런히 일하며 힘쓰는 것을 말하고, ’성실(誠實)‘이란 정성으로 가득 찬 것, 참 됨을 의미한다.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란 정성을 다해 부지런히 일하는 사.......

기업가 정신의 시대, 창업의 시대가 되가는 세가지 이유다. 2010년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창업 붐이 일고 있다. 2000년대 창업의 키워드가 벤처기업, 인터넷이었다면 2010년 창업의 화두는 1인지식기업, 인터넷, 모바일이라고 할 수 있다. 비단 혼자서 하는 1인 기업이 아니더라도 뜻이 맞는 적은 인원이 적은 자본금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사업은 대부분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으로서 시작하려면 기술 못지 않게 많은 자본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자본이 들지 않더라도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확보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사회적.......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되며 인터넷 기업 붐이 일었다. 당시 코스닥 시장에서는 회사 이름을 닷컴으로 바꾸기만 해도 주가가 뛰던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다같이 무언가에 홀린 듯 한 시절이었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창업 붐이 불기 시작했다. 물론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1인 기업'에 대해 이슈를 만드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런 노력도 한 몫했겠지만, 가장 강력한 도화선이 된 것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었다. 그동안 통신사들이 아이폰 상륙을 막는 바람에 실제 출시보다 늦게 들어오긴 했지만,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삽시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드웨어만 보.......

"우리가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유지하고 있을까?" "페이스북 화면 오른쪽에 광고가 조금 붙어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걸로 얼마나 하겠어?" "페이스북의 수익모델은 모야?" 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는 않은지. 이번 주 보도된 페이스북의 상반기 매출은 작년의 두 배인 16억 달러라고 한다. 상반기만 16억 달러! (1조 7천억 쯤 된다!) "페이스북 상반기 매출 작년 두 배…16억 달러" 어메이징하지 않은가? 그 중 순이익은 5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7억 5천만 페이스북 가입자를 바탕으로 광고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다. 올 해 예상 매출은 40억 달러(4조 2천억), 이익은 10억 달러(1조 5백억.......

최근 중앙일보에서'청년 창업, 실패를 허하라'는 제목의 3부작 창간 기획 기사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기획 의도는 청년 창업의 필요성에 대해 기본적인 공감을 가지면서 환경의 어려움을 정리하고, 그 대안을 마련해보자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는 , 까지만 나와있고, 내일 가 기사화될 것입니다. , 의 기사를 보면 창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보면서 타산지석을 삼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사에 나와있는창업 환경의 문제점(?)을 바탕으로창업자, 예비 창업자가 꼭 염두해 둘 점세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생각 조종자들 작가 엘리 프레이 출판 알키 발매 2011.08.30 리뷰보기  이 책은 서문을 보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한글 제목은 '생각 조종자들'이다. 그런데 한글 제목으로만 보면 누군가가 내 생각을 직접적으로 조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모호한 생각을 하게 하는데, 영문 제목인 'Filter bubble'을 보면 의미가 보다 명확해 진다. 내가 볼 수 있는 어떠한 정보가 지나치게 많은 필터를 거치면서 객관적이거나 다양한 정보가 오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글 제목은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이 조종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생각 조종자들'이 붙은 것같다. 인터넷 사이트들이 유저.......

[믿음,소망,사랑 Vs. 아이디어, 돈, 사람, 그 중 제일은...] 창업팀은 창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창업을 위해서 창업팀 말고도 돈, 아이디어 같은 것도 필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어느 것도 창업팀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하겠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잘 꿰어야 한다. 아이디어는 구슬이다 우선 아이디어를 보자. 아이디어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사업 아이디어가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본인 스스로는 대단히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