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OPUS YONSEI MARKETING REVIEW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회 OPUS YONSEI가 운영하는 마케팅 웹진입니다!
블로그"OPUS YONSEI MARKETING REVIEW"에 대한 검색결과378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월간마케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스포츠 마케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스포츠 마케팅 다가올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그 중요성 2014년은 스포츠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올해에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로 2월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 올림픽이 있다. 동계 올림픽은 겨울철 경기가 올림픽대회에 첨가된 것으로, 2018년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국내에서는 어느 때보다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대회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6월 13일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월드컵 대회가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월드컵은 ‘지구촌 축제’라고 불릴 만큼 본선 조 추첨만 해도 3억명 이상이 시청하고 2010년 월드컵 결승전은 순간 시청률이 9억명이 넘을 정도로 대회..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3-01 04: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99%를 버리고 1%를 선택하라 - 마이크로트렌드

    99%를 버리고 1%를 선택하라 - 마이크로트렌드 기업은 대게 소비시장을 ‘거시적(macro)’으로 바라보고 규모가 큰 시장을 공략한다. 시장의 기회를 찾는 마케팅 기법인 시장 세분화도 ‘규모의 경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결국 ‘주류 고객’이 대상이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관점에 변화가 일고 있다. 소비 시장을 미세하게(micro) 바라보는 마케팅 개념인 마이크로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트렌드란 무엇인가? 마이크로트렌드는 ‘소수의 열정적 집단이 동조하는 작은 변화’를 의미한다. 마이크로트렌드는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의 대선전략 책임자였던 마크 펜이 그의 저서 에서 처음으로 소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마크 펜은 익스트림 통근족(출퇴근 거리가 매우 먼 사람들), 태양 혐오족(태양을 피하고자 하..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10:2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신흥시장의 빈곤층을 공략하라! –BOP(Bottom of Pyrami..

    요즘 대세는 신흥시장! (BRICs) BRICs, 즉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이 국가들은 어린아이도 아는 대표적인 고성장 국가들이다. 이들 국가의 인구는 전세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이들 국가의 자연자원은 다른 나라들을 합친 양보다 많다. 매년 6~7% 성장률을 웃도는 수치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이들 국가에 선진국의 다국적기업들은 넓은 시장 공략을 위해 진출을 많이 하는 추세이다. 왜 다국적 기업들은 빈곤층에 주목했는가 미국에서 빈곤층이 거주하는 곳에는 소비자의 구매력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가게들이 거의 없다. 그리고 교통 등 기반시설도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다가는 유통 문제로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다. 미국의 기업들은 이런 환경을 파악하고 작은 영세업들에 비해 유통구조에서 확실한 ..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10:16 am|추천

    추천

  • [비공개] 페르소나

    마케팅의 실패는 스스로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회사 면접에서는 고용주의 눈에 띄어야 구직을 꿈꿀 수 있고,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에 들어야 승진할 수 있다. 이것은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곳에서도 우리는 고객들의 눈에 띄어야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장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기억되며, 미래 고객들의 눈에 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페르소나와 페르소나 마케팅 페르소나란 타인에게 보여 지는 외적 성격을 이르는 심리학 용어로, 우리는 이 페르소나를 통해 나타나는 표면적 이미지에 맞게 대접받는다. 우리가 내면의 실체보다는 타인의 눈에 비친 ‘나’로 평가되는 것처럼, 마케팅에서도 상품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외적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그 가치를 달리 평가받게 된다. 이러..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10:1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지름신은 과연 어떻게 강림한 것인가?

    지름신은 과연 어떻게 강림한 것인가?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가장 많이 강림한 신이 있다면 당연히 지름신이다. 대학생 A양은 새 학기 들어 입을 원피스를 고르고 있었다. 며칠 동안 이 포탈사이트 저 포탈사이트를 뒤적거리던 중, 한 포털사이트에 자신이 꼭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옷이 광고에 SALE과 함께 등장했다. A양은 당연히 그 광고를 클릭했다. 그리고 쇼핑창이 뜨자마자 A양은 망설임 없이 결재를 했다. 대학생 B군은 이번 학기 복학한다. 복학하기 위해 가방을 뒤지던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찾았다. 그 브랜드 가방을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하던 중, 눈이 번쩍 띠였다. 자신이 찾던 브랜드의 할인 쿠폰이 소셜커머스 광고로 뜬 것이었다. B군은 바로 그 쿠폰을 구매하였고, 쿠폰을 사용하여 자신이 사고 싶던 가방을 바로 질렀다. 다음날 A..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10:0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복고 마케팅

    1. 배경 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업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며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상품의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하기보다 감성적인 도구를 통해 소비자와 정서적 유대를 형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상품 자체를 구매한다는 느낌을 주는 대신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거나 기존 상품에는 없던 디자인과 패키지를 적용해 감성소비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2. 복고 마케팅의 특징 향수는 레트로, 복고와 같은 맥락으로 경기 불황과 사회혼란에서 오는 옛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는 오래전부터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인데, 비교적 최근에는 원더걸스의 복고패션이나 스니커즈의 유행, 셔플댄스 등을 들 수 있다. 사..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10:0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마이크로 밸류 마케팅(Micro Value Marketing)

    불황이 지속되면서 일본 내 백화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그러나 일본 도쿄 오타구 오모리역 인근에 위치한 다이신 백화점은 주변의 도큐 스토어 등 8개 대형 백화점, 마트와의 치열한 상권 다툼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지역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다이신의 니시야마 사장은 “지역 밀착”을 중시한다. 다른 유통업체들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직원을 대폭 감소하였으나, 다이신은 오히려 직원을 증가시켰다. 고객들이 직원들이 매장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처럼 다이신은 고객을 단순히 물건을 사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2008년 다이신은 “행복 배달편”이라는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이는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고객들들 위하여 집까지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택배업체가 아니라 다이신 ..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09:5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소닉브랜딩 – 당신의 귀를 노려라

    지금부터 당신의 오늘 하루를 뒤돌아 보자. 가령 당신이 학생이라면 등교길에 들었던 음악은 무엇이고, 교수님께선 수업시간에 어떤 말씀을 하셨으며, 당신의 친구와는 무슨 이야기는 나누었는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이 드는 순간까지 당신은 수도 없이 많은 것을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렇듯 사람에게 있어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능 중 하나이다. 소리를 통해 인간은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한 지각 및 이미지를 형성하며, 때문에 마케팅에 이러한 소리의 특성을 활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행해지고 있으며 이를 흔히 ‘소닉브랜딩(Sonic Branding)’이라 일컫는다. ‘소닉브랜딩(Sonic Branding)’이라 함은 ‘소닉(Sonic)’과 ‘브랜딩(Branding)’의 합성어로써 브랜드를 인식시키기..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09:3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음악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다 – 배경음악 마케팅

    볼이 빨개지고 손이 얼 것만 같은 추운 겨울 날, 한적한 카페에서 푹신한 소파에 몸을 묻히고 앉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몸과 더불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는 기분이 든다. 여기에 잔잔하고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카페 매장음악까지 더해지니, 어느덧 긴장이 풀리고 여유까지 더해진다.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카페는 더 이상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여유롭게 쉬거나 친구와 함께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파는 곳’이 되어 버렸다. 딱딱한 의자 몇 개와 테이블만 덩그러니 있고 음악도, 분위기도 없는 카페에는 왠지 쉽사리 발길이 옮겨지지 않는다. 그런 탓인지, 요즘엔 많은 카페들이 음악을 틀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는데, 이와 같이 고객과의 ..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09:2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모디슈머(Modisumer)가 식품시장을 바꾼다

    모디슈머(Modisumer)가 식품시장을 바꾼다 ‘짜파구리’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조리한 라면으로,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방영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2013년 4월에는 라면 매출이 너구리 37.4%, 짜파게티 33.2%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너구리와 짜파게티의 매출이 동반상승함에 따라 두 제품을 만드는 농심은 앞으로 짜파구리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이러한 짜파구리의 인기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음식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데에서 나아가, 자신의 방식으로 조리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소비자가 음식을 섞어먹거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음식 소비의 새 트렌드를 ‘모디슈머(Modisumer)’ 라고 한다. 1. 모디슈머(Modisumer)란? 모디슈머(M..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4-01-02 09:15 am|추천

    추천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