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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YONSEI MARKETING REVIEW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회 OPUS YONSEI가 운영하는 마케팅 웹진입니다!
블로그"OPUS YONSEI MARKETING REVIEW"에 대한 검색결과3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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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alcolm Gladwell on Spaghetti Sauce

    'Blink'의 저자Malcom Gladwell이 2004년 캘리포니아에서 강연한 영상이다. 요즘 이따금 들락거리는 TedTalk에서 흥미로운 강연을듣고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글의 키워드는 '다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말콤이 존경하는 정신물리학자인 '하워드 모스코위치' 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하워드 모스코위치'는70년 대 초 펩시 다이어트 콜라의 아스파탐 성분 비율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8%~12%사이에 적당한 비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모두가 예상했던 특정값에몰리는 종형곡선(Bell Curve)이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분포된 뒤죽박죽의 그래프가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아무도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중간값인 10%를 결정한다. 하워드는 이에 의문을 품고 오랜 고민 다음..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10-04 04: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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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고와 마케팅 :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마케팅과 광고, 어떠한 관점에서 보더라도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둘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고 할 때, 광고는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케팅 전략을 잘 세우고 누가 보더라도 '억' 소리가 날 정도로 기획을 잘 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받쳐주는 효과적인 광고가 없다면 이는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전체적인 광고를 아울러 줄 수 있는 큰 틀로서의 마케팅 전략이 없다면 개별적인 광고 또한 ‘요란한 빈 수레’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광고와 마케팅은 서로 다른 면도 분명 존재하지만 둘 모두를 관통하는 유사점 또한 존재합니다. 따라서 소비자와 기업의 접점이자 최전선에 위치한 ‘광고’..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10-02 07: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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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intle Marketing이라 쓰고 연결 고리 마케팅이라고 읽는다..

    들어가며 Pintle Marketing, 즉 연결 고리 마케팅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없다면 지금 검색창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그러나 아마 없을 것이다. ‘연결 고리’는 필자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마케팅 전략을 생각할 때, 사례를 분석하며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릴 때 항상 이 ‘연결 고리’란 단어를 넣어본다. 혼자서 생각을 하고 판단은 내리는데 아무래도 객관성이 부족하다. 검증을 위해 이 책, 저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는데 속 시원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물론 필자의 생각과 논리에 부합하는 글과 서적은 있었다.) 그래서 혼자 용어를 만들어보고 개인적인 견해를 펼치려한다. ‘OPUS YONSEI란 이름 아래 글을 써야 하는 책임은 있지만 블로그 글에 이만한 자유가 없겠는가?’라는 합리화를 하며. 에피소드 1 연세대학..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10-02 04: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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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폰서마케팅] 국내 진정한 스폰서십을 향한 마케팅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한껏 달아오른 야구 붐을 이용해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이들을 원만하게 ‘교통정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는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다. 여기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서브 스폰서로 참여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모두 억대의 현금이나 현물을 협찬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터키항공이 매 경기 2인 유럽 왕복 항공권을 내놓겠다고 KBO에 제안해 왔고 ‘프로야구 홈런통장’을 출시하기도 했던 씨티은행 역시 MVP 등에 자사의 이름을 노출시키는 대가로 억대의 돈을 내걸었다. 또한 G마켓은 포스트시즌의 티켓 판매를 독점으로 대행하..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27 05: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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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마케팅 약? 독? NO!! 잘써야 보약 !

    오늘 아침 무심결에 가지고 온 무가지 속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PB상품으로 ‘맛잡이 라면’ 출시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1박 2일’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근이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속 그의 캐릭터인 ‘앞잡이’를 변형하여 ‘맛잡이 라면’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 것입니다. 라면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 먹거리이고 친근한 인기 개그맨의 이미지는 라면 브랜드와 잘 부합돼 이번 상품이 출시 되었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는 가수·영화배우·탤런트 등 인기 연예인을 내세운 스타마케팅이 곳곳에 있습니다. 스타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를 동질화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많은 비용을 들이..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26 0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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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OVEMARK의 시작점... "쇼핑백"

    LOVEMARK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왠지 러블리하고사랑스럽게만 들리는데요 세계적인 광고회사 Saatchi & Saatchi의 CEO인 Kevin Roberts는 저서 에서 브랜드가 살아남으려면 "소비자의 이성이 아닌 감성을 사로잡아야 하며 나아가 소비자의 가슴 속에 '러브 마크'로 남아야 한다" 하며강조하고 있습니다. LOVEMARK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서 가슴을 흔들어 놓고, 그곳에 감동의 멍자국을 남기는 것을 러브마크라고한다. 필자는 걸어다니는 광고판인 "쇼핑백"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러브마크를 남긴몇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대해 만족감을 느껴야 재구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과연 만족감 뿐일까요? 어느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까요? 아마세번째 이색적인 쇼핑백이 아닐까 생각합니..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25 03: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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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폰열풍과 함께 몰아닥친 QR코드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이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광고판을 시작으로 생활 전반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 바로 QR코드입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R코드는 일종의 2세대 바코드로, 선과 숫자가 아닌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숫자만 인식하는 1차원 바코드와 달리 음성, 영상, 텍스트 등의 대용량 정보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다양한 디자인과 종류의 QR코드를 생활 전반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과 함께 QR코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정보를 담을 수 있는 강점은 마케터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현재 QR코드는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으로 QR코드 찍기 → 해당 브랜드의 페이지로 바로 연결 → 더 자세한..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18 09: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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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과 홍대 계란녀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하였던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대세인 세상이 다가왔습니다. 기발한 홍보 전략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겨루어지는 마케팅의 장은 그 전선을 과거 신문이나 잡지인 인쇄매체에서 라디오로 그리고 TV로 이제는 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겨서 현재 사이버 공간의 SNS 위에 자리를 잡아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바이럴 마케팅, Social Network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모두 SNS와 연관이 있는 것들 일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 대중들이라도 거의 모두가 TGIF(Twitter, Google, I Phone, Face Book)을 중심으로 사이버상의 SNS를 이용하고 아니 향유하고 있으며 그 위력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져서 ‘Social Network Service’가 갖는 파급력과 영향..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18 08: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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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린 마케팅의 진화 - 베네통의 '그린 라이드(Green Ride)'..

    ‘고객의 욕구나 수요 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 생태계 균형까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그린 마케팅’ 혹은 ‘환경마케팅’이 처음 대두된 이후, 이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결부되어 꾸준히 지속되어왔습니다. 초기에는 그린 마케팅이 주로 제조의 친환경화, 천연원료의 사용, 자원 절약, 환경 보호에 대한 광고제작 등의 방식으로 전개가 되었는데요, 당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는 ‘그린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알리는 데에는 의미가 있었지만, 효율성, 현실성의 측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기에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패션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친환경 상품, 친환경 라인, 친환경 캠페인 또는 아예 친환경 브랜드’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그린 마케팅’을 ‘그린 트렌드’로 만들..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18 01: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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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NIKE marketing

    운동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는 그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에도 나이키는 고급스런 운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나이키의 V모양을 닮은 짝퉁 브랜드가 활보를 했었고 아직까지도 그 명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회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나이키는 다른 수많은 운동화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사라졌을 때조차 꿋꿋이 시장을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물론, 한 때 나이키가 제3세계의 어린 아이들을 착취한다고 하여 한 때 큰 문제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잠시 판매량이 주춤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다시 좋은 기업 이미지를 얻고 그 위기를 잘 극복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연 마케팅 기법이 어떻길래, 그리고 어떤 기업이길래 나이키는 그렇게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버틸 수 있..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10-09-17 08: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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