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우리는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오며 과연 주변에 대해서 얼마나 신경을 쓰며 살아오고 있는 것인가? 아니, 다시 한 번 물을까한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쓸데 없는 곳에 우리의 신경을 쓰며 남들조차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섭섭해 했는가? 불필요한 곳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는 다는 것만큼 낭비는 없겠으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와 그렇게 살아오며 교육받은 우리의 환경으로 인해 어떻게든 주변에 대한 관심을 마치 필수인것 처럼 살아왔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서점에서 찾은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은 이미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주.......

[침묵 - 아버지의 사랑] [출처 : 구글, 검색어 : 침묵] 아무 것도 아쉬울 것이 없는 금수저 가정에서 태어난 딸과 나이들어 자신의 짝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태산 그룹의 회장 역할의 최민식이 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클럽에서 방탕한 시간을 보내던 딸이 친구들이 가지고 놀던 핸드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게 되고 그 동영상으로 인해 딸은 아버지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여자를 더 증오하고 끝내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한다. 그걸 안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자신의 딸이 다시는 나오지 못할 형을 받고 감방에서 젊은 생을 보내야 한다면 그 심정이 괜찮을 수 있을까? 자식을 가진 부모.......

[신과 함께 - 죄와 벌] [출처 : 구글, 검색어 : 신과 함께] 저승사자의 존재를 믿는가? 이전 부터 우리 나라 영화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웹툰을 영화화 한다는 것이 신선했었는데 이번의 경우도 그런 것 같다. 특히 주인공 캐스팅이 영화의 내용을 더욱 탄탄하게 해 준 것이 아닐까 싶다. 단순한 화려함만으로 승부하려 한다면 분명 할리우드 대작 시리즈라도 큰 흥행을 못함으느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 흥행을 하더라도 그 내용이 뒷받침되지 못한 영화는 다음 편에서 관객들의 외면을 받게 되는 것이다. 화마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생명을 구하는 극한 직업을 가진 한 소방사의 이야기로 그가 죽기 전까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출처 : 구글, 검색어 : 삶] 오늘 하루의 삶을 보내기 위해 왜 지금의 자리에서이렇게 발버둥을 치며 버텨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끔씩 터무니 없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내가 있기 위해과연 과거의 나는 어떠했는지에 대해서생각할 겨를이 없이 미래의 삶을 걱정하며다가오지 않은 시간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자신에게또 한 번의 용기를 주고자 희망적인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그러한 희망들이 존재하는 이유로우리는 꿈이란 것을 꾸게 되고조금씩 그 한 점을 위해서발걸음을 내딛곤 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난관에 부딪히거나 실패로 끝나는 경우 좌절하고,비관하며 그 자리에 주저 앉기도 합니다. .......

[#71. 호모데우스 : 미래의 역사 - 유발 하라리] 처음 이 책을 펴보았을때 우선, 그 두께에 과연 내가 다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었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볼 자신도 없었고, 왠지 읽다가도 그냥 나 자신이 지쳐버릴 것 같아서였기 때문이다. 어쨋든간 읽기로 하고 한 줄, 두 줄씩 차례로 읽어나갔고 조금씩 그 내용들이 내 눈을 통해 머리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사학자가 풀어쓴 미래 기술과 인류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제일 마지막 Chapter만이 물론 내 기억속에 일부 남아 있는데,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가 단순히 인본주의에 근거한 사상과 이념을 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오랫만에 책을 한 권, 한 자리에서 다 읽어내려 갔던것 같네요. 그 간에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고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지쳐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이기도 합니다.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에 들러 눈에 보이는 책 한 권을 집어들었고, 그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입니다. 저자는 왜 그 꽃을 보듯이 상대방을 바라봤을까요? 유난히도 제목 중에 "꽃"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입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었던 시구절이 눈에 들어 옵니다.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브랜드/기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그리고 브랜드 [출처 : 구글, 검색어 : 카멜레온]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라 함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심볼이나 음악 등을 이용하여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매체로 인해 고객들은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기 시작하였으며 소비자들의 태도는 자연스럽게 더욱 복잡해지고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의 소비자를 Barry Pritchard는 카멜레온에 비유하여 표현하였고 오늘날의 브랜드 또한 소비자에 대한 정의가 바뀜에 따라 함께 변화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기능적 차별화에 따른 제품이나 서비.......

[리더십/기타] 전임자가 후임자에게... [출처 : 구글, 검색어 : 후계자] 조직의 장을 맡은 사람으로서 차기 후임자를 선정하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룹 형태의 주식회사가 아닌 가족기업 형태의 회사에서 전문 경영인을 완전한 후임 장으로 앉히는 과정에서 적임자를 찾는 것은 기존에 자신들이 유지해왔던 전통성에 대한 유지나 파괴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일 겁입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로 내려갈수록 기존의 전통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전임자의 걱정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고대 진시황제의 후계자의 잘못된 후임 선정으로 인해 망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