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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에 대한 검색결과2599건
  • [비공개] #20. 그늘의 부정과 긍정에 대하여...

    우리들 스스로는 과연 어떤 그늘을 가지고 있는가? 힘들고 고단한 삶을 살며 버텨온 사람들만이 가진, 그늘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걱정과 배려가 될 수도 있음을 우린 알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욱 좋겠지만 꼭 그늘이 있다고해서 나쁘지도 않음을 말하고 싶음이다. 그늘의 부정과 긍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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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4. 서툰감정 - 일자샌드

    [#64. 서툰감정 - 일자샌드] 일전에 "센서티브"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예민함을 우리는 부정적 성향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그만큼 더욱 배려 깊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상대방의 감정과 행동에 따른 문제점들을 스스로 파악함으로써 더 나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읽은 "서툰감정"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 행복, 우울 등의 감정은 단순히 한 가지 감정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뒤섞여 끝내 만들어지는 감정이기 때문에 그 감정이 들게 되는 초기 단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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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3. 버티는 삶에 관하여 - 허지웅

    [#63. 버티는 삶에 관하여 - 허지웅] 그냥 문득 한 번 볼까? 라는 생각에 집어들었던 책이다. 아무런 기대도 뭔가를 얻을 것 같다는 생각도 없었다. TV에 나오는 유명인(?) 그리고 그냥 나름 뭔가 묘한 분위기의 사람이니 한 번 그가 쓴 글들을 하나씩 훑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 한 장씩 그 책장을 넘겨 보았다. 영화와 생각, 그리고 그 속에 녹아들어 있는 정치, 경제, 연애, 개인의 삶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들이 사춘시 시절 감성에 젖어든 청소년의 감수성이 듬뿍 담긴 일기장 같이 보였다. 그리고 그 속에서 설마 이게 사실일까? 싶을 정도의 개인사를 훑어 내리며 그냥 그렇게 시간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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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끝 길이 곧 새 길

    끝길이자 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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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2.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 김지훈

    [#62.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 김지훈]신체적, 정신적으로 무척 어려움을 겪고 난 이후 무언가를 시작한 사람의 생은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양식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전해진다. 그만큼 힘들었고 스스로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해 악조건을 견디고 상황을 극복했기 때문에 일반 친구들과 같은 업무를 진행하거나 어려움을 겪더라도 비교적 잘 견뎌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기에 나눔의 소중함을 더 잘 알기도 한다. 본 시집을 지은 저자도 어느 날 겪게 된 실체적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이를 통해 자신이 바라본 세상과 사람에 대한 사랑, 배려, 긍정, 즐거움 등의 모든 감정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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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옥자 - GMO?

    [우리 옥자! 같이 집에가자~~]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설국열차" 이후로 해외에서 극찬을 받았던 영화이자 이전 "설국열차"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한 이 영화에서 2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 CG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음과 스토리도 제법 탄탄해 보였다는 것이다. 정말 단순한 소재였지만 나름대로 잘 만들어낸 그 내용들을 살펴보며 극찬을 받을만 했다는 생각이 심히 들었다. 물론 한 2% 정도 모자른 감은 어쩔 수 없었지만 말이다. 또 한가지는 바로 동, 서양의 만남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나라 영화도 인물의 묘사와 등장에 있어 다양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지만이 살아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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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1.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 최낙정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 최낙정] 친구가 친구에게 편하게 말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함부러 말을 놓을 수 없었으며, 실제로도 친구라 두 사람 모두가 동의를 하지 않았기에 그저 연배가 같다는 이유로 자신이 먼저 친구가 되고픈 마음에 친구라 칭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쉽고 아련하게만 느껴졌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사람이 이전의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적인 만남을 원했지만 거절당하는 못습과 독도를 방문하며 글과 사진으로 볼 수 있었던 따뜻함과 애민, 그리고 동물과 식물을 사랑하는 그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사람의 매력이라는 것은 바로 저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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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년경찰 - 그 뜨거운 순수함

    [청년경찰 - 그 뜨거운 순수함]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강하늘 개봉 2017 한국 평점 리뷰보기 20대의 나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이 세상을 사랑왔을까? 아무런 생각과 사명없이 그냥 하루 하루를 내가 하고 싶은데로 그냥 살아왔을뿐인데 이 영화에서의 그들은 조금 달랐던 것 같다. 비록 자신들의 호기심과 싼 등록금 등의 이유로 지원한 곳이긴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마주친 범죄 현장과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전혀 거침없이 그 모든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상황을 보며 정말 그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20대가 원하는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성과 호기심에 의해 시작되었던 선택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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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애나벨 - 놀라고, 또 무서웠던...(?)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스테파니 시그만, 탈리타 베이트먼,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미란다 오토 개봉 2017 미국 평점 리뷰보기 동생과 함께 애나벨이라는 영화를 보았었는데요. 이미 이전부터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를 많이 봤었기 때문에 또 뻔하게만 보이지 않을까..그리고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더 남아 있는 것인가를 놓고 가만히 그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왜 애나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이 탄생하였으며, 이전에 나온 내용들이 그렇게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놀라고 또 똑바로 눈을 뜨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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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0. 안녕 다정한 사람 - 이병률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아니면 너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정말 여러 가지 이유로 여행을 가고는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여행을 가서 이렇게 생각한다. "아~~오길 잘했다." 왜 우리는 여행을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던 것일까? 여행을 즐기며, 그 속에서의 넓고 싶은 삶을 듬뿍 담아오는 이병률 작가가 공저로 참가한, 또 다른 책 "안녕 다정한 사람"에서는작가, 가수, 영화감독, 뮤지컬 음악감독 등열명의 이ㄴ물들이 다채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느낌을 담아낸 책이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안녕 다정한 사람] 소설가 신경숙씨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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