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 "표현"]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표현] "소리" :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다."표현" : 마음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다. 성대를 거쳐 나오는 울림을 우리는 "소리"라고 합니다. 그 "소리"에 마음이 더해지면, "표현"이 됩니다. 당신은 "소리"를 내고 있나요?아니면 "표현"을 하고 있나요? Node Bridge #마음 #표현 #카피라이팅 #P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애(愛)라.]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사랑애]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면,누구나 쉽게 연인이 되었을 겁니다. 설레임을 얻기 위한 노력보다는,호감을 가진 사람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겠죠.그리고 연애의 정의가 지금과는달라져 있었을 겁니다. 상대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이 사람이 내 사람이라는,"확신"을 주기 위하여,우리는 많은 노력을 합니다. 가슴조리고, 상처받으며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고단한 일상속에서잠시 시간을 내어 떠올려본 그 사람의 모습에 괜시리 설레이나요? 아니면 마음 아픈 과거의 그녀를 떠올리며 괴로워 하나요? 함께했던 시간, 장소, 그 모습들 모두가 아.......

[관계(關係)를 관개(灌漑)하다.]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관계] * 관계(關係) :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음* 관개(灌漑) : 농사를 짓는 데에 필요한 물을 논밭에 댐 관계도 관개하듯, 정성과 관심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관개하듯,관계를 관개하세요. Node Bridge #관계 #관개 #사랑 #애정 #관심 #카피라이팅 #P군

[감정의 카트를 "밀당] 연인 관계에서의 밀고 당기기, 우리는 "밀당"이라고 합니다. 명심 하세요. 완전히 밀리거나 당겨지기만 한다면,당신은 그저 감정의 짐을 싣고 나르는"카트"가 될 뿐입니다. Node Bridge #감정 #밀당 #연애 #P군 #카피라이팅

[브랜딩에 기본적인 불문율이 있었던가요?] 아주 오래전부터 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유독 눈여겨 보았던 분야가 바로 브랜드였다. 이미 십 수년전 이 분야에서 대가로 일컫어지는 알리스와 그의 딸 로라리스가 브랜딩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집필했었는데, 이제 다시 꺼내보며 브랜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일관되고, 극히 한정된 상황에서의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네이밍이 중요한데 그 네이밍에 있어 고유성을 띄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400페이지가 넘는 책장 속에서 그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한데 약간 의아한 부분이 바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노브.......

[토이 - 좋은사람] 아주 오래 전..아마도 대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그 당시 토이라는 남성그룹에서 이 노래를 소개하며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 같네요. "자판기" 커피가 유행하던 당시였습니다.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고는 괜히 설레여내일 또 올까?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늘 조마조마했었는데.... 문득 오늘 그 시절이 생가나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길거리에 설치된 자판기 커피 한 번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Node Bridge #토이 #좋은사람 #연인 #독서모임 #P군

[이 또한 사람이어라] [출처 : 구글, 검색어 : 이 또한 사람이어라] 그냥저냥 흘러가는 시간에 맡기어, 당신 생각을 문득문득 해보곤 합니다. 궁금함에 전화를 걸어볼까도 싶지만, 번거롭게 할까 염려되어그냥저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봅니다. 그대 내 마음 같지 않기에감히 내 마음을 알아달라 강요하지 못합니다. 다만 간절히 당신이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그저 맡기다보면언젠가 그대가 내 곁으로 와주든떠나가든 움직이게 되겠지요. 이왕이면 바다의 드넓은 항해를 마치고 어느 해변에 다다른 편지가 담긴 빈병처럼 당신이 내 마음에 도착해 주기를 바래봅니다. 지나가는 사람도,다가오는 사람도 이 또한 사람이.......

[#56.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 - 정현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공명, 정대, 대의, 명분, 정직, 투명, 사랑, 덕, 베풂? 글쎄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가장 상위의 덕목은 아무래도 포용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만화와 그 당시 남학생들이 컴퓨터가 등장하며, 큰 관심을 기울였던 컴퓨터 게임까지 "삼국지"는 무척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사람이 좋아하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때마침 게임과 만화에서 얻어진 관심이 책으로 옮아갔고, 이문열 작가의 10권짜리 "삼국지"를 읽고 또 읽었던 것 같다. 나이 들어서는 그 책을 읽는 것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