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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에 대한 검색결과2599건
  • [비공개] #19. 어차피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나 만나?""우리는 무슨 사이야?"라는 질문을 급작스럽게 들을때.... 어차피 너와 나니까 만나지 않았을까? 애매한 답이긴 합니다만...그 속에는 여러가지 표현하지 못할 말들이 숨어 있겠죠. 어차피 만나야 할 사람이었으니까.어차피 우리는 인연이었으니까. 어차피 너는 나 아니면 안 되었던 사람이니까. 어차피 우리는 이렇게 되었을 테니까....등등등 그래서 "어차피"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뜻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어차피 (於此彼) [어차피][부사]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출처 : 네이버 이제 알겠죠?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이렇게 되든지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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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8. 그 사람 앞에서 자존심은 잠시만 접어두시길...

    좋은 연애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로맨틱한 연애? 남부럽지 않게 화려한 연애? 소소하고 편안한 연애?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 속에 솔직함과 진정성이 묻어나온다면요... 우리는 과연 서로에게 솔직한가요?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었던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연애는그 사람 앞에서 잠시 자존심을 접고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연애라고요. 그래야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는 생각....잠시 접어두세요. "그 사람에게 만큼은요...." 아!!!아니었네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내 자신에게 먼저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이었네요.""이제야 알았습니다..." Node 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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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택시운전사 - 우리의 아픈기억

    [택시운전사 - 영웅이자 우리의 아픈기억]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택시운전사] 광주학생운동, 그리고 그들을 도운 서울의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그 이야기를 보았다. 2시간이 조금 넘는 정도의 영화였던 것 같다. 물론 달갑거나 흥미롭지는 않았다. 단지 그 시대의 사실과 웃지 못할 픽션이 있었음에 웃고픈 그런 사연이자 이야기였을 뿐이다. 신나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고 분해하는 주인공의 역할을 한 송강호의 연기에 그저 감탄했을 뿐이다. 마지막에 나온 택시 추격씬은 정말 볼 필요가 없는 볼품 없는 장면들이었지만 그 장면들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송강호의 연기만큼은 정말 나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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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7. 연인같은 친구? 친구같은 연인?

    연인같은 친구인가요? 친구같은 연인인가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친구로..... 순서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른거 아닐까요? 친구에서 시작했느냐,연인에서 시작했느냐.... 최근 "쌈 마이웨이"라는 드라마를 봤습니다.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쌈마이웨이] 딱 그렇더군요. 물론 결말은 해피엔딩... 모두가 연인으로부부로서 결말을 맞이하죠. 해피엔딩....우리가 지금 맺고 있는인연도 해피엔딩인가요? 다시 묻겠습니다. 연인같은 친구인가요...친구같은 연인인가요? Node Bridge "인연을 찾기보다, 함께 지낼 친구같은 여인과 남자를 찾으세요..." #연인 #친구 #인연 #P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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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6. 잡을까? 말까?

    오늘 그냥 아쉽게 헤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가는 길 조금이라도 더 바래다 주려는 생각에아무 말없이 그냥 따라 갑니다. 주변에 이런저런 간판들 보며, 억지로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며 억지로 말을 해봅니다. 아리송하죠?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없는 지 알 수가 없어요. 서로가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한쪽이 확실하게 입장을 정해주기를....고백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테고....그냥 확신을 주길 원했겠죠? 그런데 그 길을 함께 가며보내는 남자도 생각합니다. 저 사람을 잡을까? 말까? Node Bridge "막연히 그날을 그려봅니다. 제게도 연인이 찾아오기를..." #잡을까 #말까 #인연 #연인 #P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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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케팅/전략] 이야기로 풀어내는 전략

    [이야기로 풀어내는 전략 - 에비앙] 우리 나라에는 정말 여러 종류의 생수 브랜드가 있다. 삼다수부터 시작하여, 퓨리스, 청담수, 탐사수, 스파클, 석수 등 하지만 소비자들이 딱히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는 것은 쉽지가 않다. 저렴하거나 뉴스에서 나쁘다고 평가된 것이 아니라면 목 마를 때 편의점으로 방문하여 아무 생수나 저렴한 것으로 한 병 살 뿐이다. 오늘 생수를 거론하는 이유는 바로 그 주인공이 바로 프랑스의 생수 브랜드인 에비앙이기도 하고, 고객들의 마음 속에 프리미엄으로 포지셔닝 하는데 있어서 그들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한다. 즉, 입소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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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6. 나 지나간 OO에 고하노라.

    나 지나간 인연에 고하노라, 다음 사람만 보겠노라고... 나 지나간 날들에 고하노라, 후회없는 앞날만을 걷겠노라고... 나 지금 그대에 고하노라, 그리고 나 마지막으로 다짐하노라...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last] "그대가 내 마지막 사람이자 사랑이라고..." Node Bridge #사랑 #사람 #인연 #연인 #P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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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5. 우리 어디 갈까요?

    [연애 : 男 과 女]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남과여] [그 女子] 밥, 카페, 연극, 영화....이런거 말고 다른거 해봐요. 우리 못해 본 게 너무도 많은 것 같은데, 매일 같은 패턴만 반복하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1~2번 보는 우리가어느새 매번 보는 사람 같이일상의 반복과 같이지루함을 느끼고 있네요. 밥, 카페, 연극, 영화....우리 새로운 것들을 해야 할 때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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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4. 우린 서로의 인연이었는가?

    운명론적인 바램으로 상대방을 만나고,단정짓기에는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십 수년을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 자신들의 짝임을 확신하기에도살아온 시간보다 만난 시간이 짧기에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기대어서로를 판단해야 하는가?서로에 대해 느끼는 감정만으로그 판단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인가? 그렇게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보면 진정 내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인가? 아니....아닐것이다...... "인연은" 아마도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는 담대함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난 서로를 더 이해하고,인정하기 위한 본바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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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3. 그렇게...

    기쁜 우리날은 오래전 그때였고, 지난날을 그리워하는 순간은 지금이었다. 별것 아닌것처럼 넘어가버렸던 그 시간에 속상해 하기보다는... 멀어지기전 당신이 흔적으로만 남지 않도록 그리고 영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너의 시간과, 지금 나의 시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Node Bridge #삶 #일상 #너 #생각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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