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금융과 IT의 경계 그리고 국내/외의 경계를 없애다!!]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핀테크] 최근들어 핀테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삼성페이, 애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들의 등장과 8퍼센트와 같은 P2P서비스가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금유과 IT산업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우리가 이용하게 될 금융결제 및 대출서비스는 분명 간편함과 동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이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려가 되는 것은 외부 진입자(해외 결제, P2P서비스 업체 등)들과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와 같은 보안 문제이다.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를 한 번 간략하게 살펴보.......

죽은 시인의 사회 감독 피터 위어 출연 로빈 윌리엄스 개봉 1989 미국 평점 리뷰보기 이전부터 가장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로빈 윌리엄스"의 이름이 제 입에서 툭툭 튀어 나오곤 했었는데 그가 떠난지도 이제 시간이 꽤 되었네요. 어떠한 감동을 찾아 영화를 고르던 중 문득 떠오른 명작의 이름이 제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가더군요... "죽은 시인의 사회..." 1980년대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현실적이면서 그 나이대의 고민에 대해서 괴짜 선생님의 시각으로 깨어있는 지성인을 만들어 나가는 그 사건들의 전개와 진정한 가르침은 스스로 현재를 즐기며 깨달아 나가야 한다는 그의 영화속 가르침이 아직까지도 머.......

개봉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 동생과 함께 궁리하던 중 스타워즈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명작이기에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끝내 저버리더군요. 왜...도대체 왜?? 루카스 형님이 이렇게 실망을 안겨주는지... 아니면 아마도 기존의 에피소드들이 너무 스토리라인 이라든지 연출을 잘 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둠의 세력에서 다스 베이더와 같은 형태의 배역을 "한"의 아들이 맡게 되었다는 설정과 여성 주인공의 어이 없는 각성 등...그 모든 것이 왜 제 눈에는 어설프게만 보였는지... 그나마 마지막에 나올 것 같았던 "루크 스카이 워커"는 한 쪽 팔을 사이보그화 한 채로 그냥 멍하니 처다보며.......

[너도나도 함께 하자 Co-craetion!!]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Co-creation] 기업과 사용자가 공통 아이디어 창출을 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Open Innovation의 문이 활짝 열렸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Co-Creation에 있어서 혁신이 이뤄졌는지와 참여의 측면에서 Co-Creation이 이뤄졌는지는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의 공동 창조 행위에 있어 소비자가 주도적 역할을 하는 파트는 생산 프로세스 단계에서 대부분 디자인 단계에 속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Input이 제품과 서비스에 영향을 끼친 경우에 한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겠다. 인터넷과 Web 2.0의 등장으로 인해 상호간의 Communication이 가.......

[혁신은 곧 단어의 나열과 구체화에 있을지도...] [검색어 : 혁신, 출처 : Google] 요즘들어 한국 사회에서는 신사업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기존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는 분명 기존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핵심 기술력이나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시장 진입자들의 시장 잠식에 따라 더 이상 버틸 수 없음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다. 삼성은 헬스케어와 IoT, 핀테크 등 여러 신수종 사업에 대한 투자를 벌이고 한화의 태양광과, LS의 스마트 그리드 등 새로 생긴 시장에서의 판을 짜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더 컴퍼니 맨 감독 존 웰스 출연 벤 애플렉, 크리스 쿠퍼, 케빈 코스트너, 토미 리 존스 개봉 2010 영국, 미국 평점 리뷰보기 샤오미 빔 프로젝터인 UNIC 40을 받고 나서 HDMI케이블이 없어 묵이고 있던 차에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케이블을 구매한 후 처음 본 영화가 바로 "The Company Men"이다. 크게 화질을 기대하지 않고 봤음에서 인지는 몰라도 무척이나 가격대비 무척이나 선명하게 잘 나온것 같고, 큰 화면으로 편하게 집에서 본 영화를 보게 되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조선소에서 일하고 거의 완전하게 일치되는 경험을 한 나에게 더욱 와닿는 영화였다. 잘 나가던 회사의 상황이 안 좋아지고 사업부와 부동산을 매각하며 인.......

[신규사업 및 기술기획을 위한 로드맵핑 방법에 대하여..] 현업에서 일을 진행하다보면 "로드맵"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특히 연말이나 연초에 이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대대적으로 가지게 되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 부서의 주체적인 역할에 의해 작성되고 의사결정자들에 의해 동의된 Rough한 자료를 토대로 전략을 구상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주먹구구식의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따라 명확하게 짜여진 틀을 맞추는 것은 무리한 일로 이들이 100% 올바른 정답지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정례화 된 틀이 있다면 전체적인 사업의 방향성을 정하는데 있어서는 큰 무.......

[음지에서가 아닌 양지에서의 비터부시화가 필요합니다!!] [출처 : 구글, 터부마케팅] "터부시"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이전에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터부를 마케팅하라는 제목의 글귀를 읽으면서 "터부시"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는 "특정집단에서 어떤 말이나 행동을 금하거나 꺼리는 것을 의미하는 영어 '터부(taboo)'를 우리말화한 것[터부시(視)하다]으로써, 마음에 꺼려서 않거나 피함을 뜻하는 '금기시하다(禁忌視-)'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즉, 영어의 Taboo가 한글화 된 경우로 금기시 되는 행위나 단어로 어찌보면 통념적, 관슴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는 것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