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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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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55)아이디어박스게임즈 박진배 대표

    게임은 정말, 확실한 시장이다. 모바일에서도 게임 시장은 분명히 존재하고,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나와도 여전히 유망하며, 아직도 더 성장할 것이 분명하다. 생산보다는 소비가, 물론, 그렇기에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살아남아 꾸준히 히트작을 내는 업체들에겐 그들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있다. 아이디어박스게임즈는 이 험난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히트작을 만들고 있는 회사다. 이들의 비결은 뭘까. 아이디어박스게임즈 박진배 대표를 만났다.◆동갑내기 세 남자의 창업아이디어박스를 창업한 세 사람은 친구 사이다. 박진배 대표와 이치우 이사는 고등학교 동창. 김종진 이사(기술총괄)까지 셋이서 만나게 된 것은 2004년경 농어촌홈페이지 제작 동아리였다. 이 동아리는 각종 농수산물을 판매할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지도, 다른 판매처를 찾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3-31 06: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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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54)씨에프닷이퀄톤 최민수 대표

    애드투페이퍼는 광고를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공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돈을 내야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다는 상식을 깨고 광고주들로부터 광고를 받아 인쇄물에 광고를 올리는 대신 학생들은 공짜로 프린트할 수 있게 한 것이다.사진은 어떨까. 사진도 이런 방식을 적용해 공짜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을까. 씨에프닷이퀄톤은 사진 공짜 출력 서비스에 도전했다. 온라인에서 서비스 주문을 받는 방식이 아니라-물론 그것도 곧 가능하겠지만-오프라인에서 공짜 사진 출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닥과 제휴도 체결했다. 공짜 사진 출력 시대에 도전한 씨에프닷이퀄톤의 최민수 대표를 만났다.◆세번째 창업씨에프닷이퀄톤. 이 길고 어려운 이름을 가진 회사의 최민수 대표는 이번 창업이 벌써 세번째라고 했다. 그의 첫 창업은 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3-24 10: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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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0)이음, 만남의 대명사 된다

    ‘이음’이라는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 업계 안팎에서 정말 많은 우려가 제기됐던 기억이 난다. 남녀간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의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인데, 본래 목적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불륜이 횡행한다던가 사기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 만남을 악용한다는가 하는 것. 아주 자세히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이성간의 만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이는 사실 근거 없는게 아니었다. 지금까지 많은 만남 사이트들이 그런 부작용을 피해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런 인식때문에 부작용이 확대 재생산되기도 했고, 오해를 받기도 하는가 하면,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음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아마 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3-17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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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9)도래소프트, 여행허브를 꿈꾸다

    도래소프트는 2011년 ‘전혀 새로운 지역정보’를 기치로 걸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그를 만났을 때가 2011년초. 어느새 3년이 훌쩍 지났다. 중소기업 나라이비즈니스에 오래 다닌 뒤 동료들을 모아 창업에 뛰어든 김성욱 도래소프트 대표는 의욕에 충만해 있었고, 자신이 갖고 있었던 아이디어에 얼마쯤 흥분해있는 것 같았다. 그만큼 스스로 기대하고 있었으리라. 그를 처음 만났던 시기는 2011년 초봄.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츠타운이 출시된 것은 그해 여름이었다. 하지만 시장은 그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쓰라린, 하지만 헛되지 않은 실패3년여만에 다시 만난 그에게 들은 이야기는 ‘이츠타운은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왜 실패했을까. 이츠타운은 지역 정보 서비스가 수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한 서비스였다. 포..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3-04 1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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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벤처스 설립한 호창성 문지원 대표

    최근 중소기업청은 이스라엘식 기술 창업프로그램(TIPS)인 ‘글로벌 시장형 창업사업화 연구개발(R&D)프로그램’의 인큐베이터 운영기관 5곳을 추가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벤처인과 전문 엔젤투자사가 주축이 돼 유망한 기술창업팀을 선발, 투자 및 연구개발 등을 일괄 지원해 미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중기청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더벤처스, 퓨처플레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5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 중에서 더벤처스는 지난해 동영상 자막서비스 비키를 일본 라쿠텐에 2억 달러에 매각해 화제가 됐던 호창성, 문지원 대표가 설립한 투자회사다. 두 사람을 만나 더벤처스의 취지와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더벤처스를 언제 설립했나“1월2일에 설립했다. 작년 말에 하려고 했는데 그렇..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3-03 03: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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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8)시지온,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처음에 시지온을 알게 됐을 때 이 회사 사장은 김범진 대표였다. 그게 벌써 2011년의 일이다.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이 회사는 공동 창업자였던 김미균 대표가 이끌고 있다. (김범진 대표가 군에 입대하면서 함께 창업했던 김미균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댓글을 통해 인터넷 문화를 바꿔보겠다는 청년다운 패기와 꿈으로 시작됐던 이 회사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꿋꿋하게 성장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처음 접했을 때 대학생들의 벤처같은 느낌마저 강하게 났지만 이제는 어엿한 기업으로 커나가고 있다. 시즌2는 보통 시즌1에서 다뤘던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됐지만, 시지온에서는 약간 다르게 전개를 해 나가려고 한다. 시즌1과 주인공이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지온을 만든 또 다른 창업자의 이야기를 통해 비로소 이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2-24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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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7)VCNC 비트윈, 글로벌 시장 승부

    지난 2011년 10월, VCNC 박재욱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회사 구성원은 달랑 다섯명이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서비스 ‘비트윈(Between)’도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이었다. 2년 4개월의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VCNC에는 어느새 서른명을 훌쩍 넘긴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고 서비스는 탄탄하게 성장해 다운로드수 600만을 돌파했다. 카카오 시리즈물을 제외한다면, 국내에서 벤처기업이 만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운데 가장 내실있게 성장한 서비스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윈은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 서비스고, 넘어야 할 산들이 남아 있다. 2년 동안 부쩍 성장한 비트윈 개발사 VCNC의 박재욱 대표를 만났다. 이날은 마침 VCNC가 일본의 DeNA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발표를 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순조로운 성장비트윈은 2011년 11월 오픈..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2-13 04: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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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53)모코플렉스 박나라 대표

    2012년 모바일 광고 시장에 혜성처럼 신예가 등장했다. 자체 미디어를 보유하지 못했고, 자금력이 풍부하지도 못했지만 출시 1년여만에 모바일 광고 시장의 강자 카울리를 제치고 다음의 아담과 맞짱을 뜰 정도로 성장했다.이번에 소개하는 모코플렉스는 광고를 통해 돈을 벌고 싶어하는, 아니 하다못해 최소한 운영비라도 벌고 싶어하는 많은 앱 개발사들의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빠르게 부상했다. 앱 개발사들에게 광고가 막연한 기대치가 아니라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수의 광고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보여준 것이 먹힌 것. 모코플렉스는, 이 도저히 새로울 것 없어보이는 ‘광고’라는 분야에서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냈을까.◆한게임에서 시작된 인연모코플렉스 창업자 박나라 대표는 흔히 공대 출신 창업가들이 그렇듯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2-10 10: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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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떻게 창업하셨습니까

    “어떻게 창업하셨습니까?”간단한 질문이지만, 성공한 창업가를 만나 누구라도 가장 처음에 던지는 질문일 것이다. 나 역시 이런 질문을 숱하게 던졌고 성공한 기업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 바로 이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일 것이다.‘어떻게 창업하셨습니까’라는 제목의 책은 이처럼 창업가들에게 듣고 싶은 핵심적인 질문을 주제로 출간됐다.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그것도 창업을 꿈꾸고 있는 젊은이들이 직접 성공한 창업가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오가는 대화를 녹취록을 풀듯이 써내려갔다.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손주은 메가스터디 창업자, 장병규 네오위즈 창업자 등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만나고 싶어할만한 8명의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을 만나 인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2-04 04: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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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눔, 700만 달러 투자 유치

    카디오 트레이너, 눔 다이어트코치 등 히트작을 보유한 앱 개발사 눔(Noom, Inc.)이 700만 달러(76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4일 눔은 미국의 RRE벤처스(RRE Ventures)를 비롯, 트랜스링크 캐피탈 (Translink Capital), 일본 리크루트 그룹(Recruit Group),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스크럼벤처스(Scrum Ventures) 등으로부터 700만 달러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RRE 벤처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짐 로빈슨 4세(James D. Robinson IV)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눔의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했다.이번 투자는 미 동부 대표 벤처 투자사인 RRE Ventures와 일본 펀드가 협력해 만들어냈다. 일본 펀드로는 실리콘 벨리와 아시아 사업에 특화된 트랜스링크 캐피탈,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인터넷 회사인 리쿠르트 그룹, 그리고 일본 스타트업계의 성공한 CEO Tak Miyata(스크럼 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4-02-04 02: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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