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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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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4)건강정보분야의 네이버 꿈꾸는 메디벤처스

    나는 이들이 사회적으로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향후 수익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급성장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효용을 줄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을 시도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주인공은 2013년 한국의 스타트업 일백마흔일곱번째 이야기로 소개한 바 있는 메디벤처스(당시엔 에이디벤처스)의 창업자 이희용, 황진욱 두 대표다. 첫 만남 이후 1년반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목표는 더욱 커지고 분명해졌다. 이들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정말 우리의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진료 기록 정보는 누구의 것일까.“병원에 다녀온 개인의 진료 기록 관련 정보는 누구의 것일까요.” 황진욱 대표의 질문이다. 당연히 해당 개인의 것이 아닐까. “그런데 이 정..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3-15 04: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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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인인증서, 안전하지도 않으면서 불편만 초래

    국내에서 보안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안전하지도 않으면서 국민들의 불편만 초래하고 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의 발전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번엔 국책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공인인증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KDI 송영관 연구위원은 12일 발표한 ‘공인인증서 규제 논란의 교훈과 향후 전자상거래 정책방향 제언’ 보고서에서 공인인증서가 금융사 등 전자금융 서비스 제공자의 편의를 위한 방법일 뿐 소비자는 분실, 해킹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금융감독원과 전병헌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악성코드, 스미싱 등으로 소비자의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1만9388건의 공인인증서가 유출됐다. 20..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3-12 04: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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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5년2월마지막주 스타트업 소식-더벤처스 글로우픽 투자 등

    ◆더벤처스, 화장품 리뷰 앱 ‘글로우픽’ 개발사 글로우데이즈에 투자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호창성)는 화장품 리뷰를 제공하는 ‘글로우픽’ 앱 개발사 글로우데이즈에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우픽은 각 화장품을 카테고리와 브랜드 및 키워드로 나눠 이를 랭킹으로 만들어주는 화장품 리뷰 서비스. 국내에서 판매되는 사실상 모든 화장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 글로우데이즈는 이미 맛집과 영화, 자동차 등 수많은 분야의 제품에 대한 리뷰가 인터넷을 가득 채웠지만 정작 여성들의 일상용품인 화장품은 믿고 볼만한 리뷰가 없었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우픽을 만들었다. 화장품은 개인의 나이와 피부 타입, 주관적인 선호도에 따라 제품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기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2-27 03: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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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케이큐브벤처스가 처음 출범하던 지난 2012년 임지훈 대표를 만났을 때가 떠오른다. 그 때가 2012년초였으니 벌써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한 투자회사의 심사역에서 일약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된 그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멋지게 호흡을 맞추며 창업붐을 현실화하는데 일조했다. ‘스타트업의 베프’라는 스스로 지은 닉네임에 걸맞게 수많은 창업가들을 만나며 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지훈 대표를 만났다.(약 한 달 전에 만났는데 게을러 정리가 늦어졌다. 시간적인 갭을 감안해 읽어주시길..)-일단 투자 현황을 좀 듣고 싶습니다.“2012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39개 회사에 투자했습니다. 투자금액은 200억원 가량 됩니다. 2012년 4월에 조성한 110억원 가량의 펀드는 대부분 소진했고 2013년 조성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2-27 11: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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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2010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나왔다. 프라이머 출범 당시 이를 이끈 멤버들은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이택경 다음 창업자, 이재웅 다음 창업자, 송영길 부가벤처스 대표, 장병규 네오위즈 및 첫눈 창업자 등 쟁쟁한 인물들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라이머의 파트너에는 조금씩 변화가 생겼지만 권도균 이택경 두 사람은 변함없이 프라이머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생겼다. 이택경 대표가 프라이머를 나와 매쉬업엔젤스라는 새로운 초기벤처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만 5년 간의 프라이머 활동을 마치고 새출발을 한 이택경 대표를 만나 한국 스타트업의 현황과 투자 계획 등을 들었다. ▷프라이머와 매쉬업엔젤스를 병행..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2-1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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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81)마그나랩 박우람 창업자

    실패는 확실히 일상이다. 우리의 삶에서도 그렇고, 스타트업 창업 과정에서도 그렇다. 성공을 거둔 사람의 공통점은 실패를 통해 그 자리에 왔다는 것이고,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한 이들도 공통점은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계속 시도할 수 있다면 행운아다. 언젠가 반드시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의 기회는 오기 때문이다.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게 어려울 따름이다. 한국의 스타트업 일백여든여덟번째 이야기는 거듭된 실패 속에서도 계속 도전해가며 성공의 확률을 높이고 있는 한 창업가의 스토리다.◆소셜네트워크 보면서 창업의 꿈한국외국어대학교 98학번으로 입학한 박우람은 대학에서 음악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일어과 2년 후배인 박정우를 만났다. 음악을 좋아한 공통점 때문에 둘은 자주 어울렸고 학교를 떠..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1-30 11: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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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80)오투잡 최병욱 대표

    인식을 하든 못하든 우리는 살면서 정말 온갖 것을 거래한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때 친구 숙제를 해주는 대신 딱지를 받았다던가, 중학교 때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고 드래곤볼 만화책을 빌려봤다던가 하는 사소한 일상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마찬가지다. 다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바일이 일상화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주변 지인 수준을 넘어서 거래 상대방을 보다 광범위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개인이 제공할 수 있는 일상의 다양한 서비스(번역, 디자인, 심지어 고민들어주기 등)를 연결해주는 사이트도 많이 등장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오투잡이 이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자신이 뭘 제공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이들에게 가이드 역할까지 한다는 것이다. 즉, 직접 시장을 창출해나가는 기능이 있..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1-0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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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타트업 성공학

    창업의 역사가 반복되고 성공한 기업가가 무수히 배출되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항상 목말라 한다. 사실 그게 딱 잘라 정의하기 어렵다는 걸 누구나 알면서도 말이다. 물론 기업가 정신을 타고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업을 시작해 어떻게 꾸려나가면 되고 무엇을 준비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되는지 본능적으로 잘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많은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사업을 성공시켰고 그 과정에 많은 에피소드와 우연들이 있겠지만 제3자는 그것들을 일일이 알지 못한다. 이에 비해 철저하게 계획한 대로 성공을 거두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즉 타고난 기업가든, 그렇지 않든 자신이 어떻게 성공을 거뒀는지에 대해선 본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비결은 항..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1-05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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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리감옥-니콜라스 카

    내비게이션이인도해주는대로길을찾아가는것에익숙해져있다가어느날내비게이션없이길을찾아가본적이있었다.찾아가는길이복잡한편이긴하지만그래도여러차례찾아갔던길인데,좀처럼찾기가어려웠다.과거엔네비게이션없이도잘찾아다녔는데이제는항상다니는길도내비게이션이없으면힘들어진것이다.누구나한번쯤이런경험을해봤을것이다.내비게이션이아니더라도이런류의경험을할수있는상황은많다.인터넷이안되는곳에서심심함을달랠방법이없어괴로웠다던가,심지어컴퓨터로글을쓰는것에익숙하다가손글씨로뭔가를작성해야할때글이잘써지질않아당황함을느끼기도한다.이런일을겪으며문득문득그런생각이들기도한다.‘아,내가너무기술에만의존하고살아왔구나.’하지만이런잠깐의생각은그저스쳐지나갈뿐.현대인의삶에서컴퓨터와스마트폰,인..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1-03 08: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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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79)하루하나 정성민 대표

    소비자 입장에서 쇼핑할 때 중요한 것은 역시 '정보'다. 가격 정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각종 이벤트나 행사에 대한 정보 등등. 그러다보니 쇼핑 분야에서는 항상 제품을 직접 팔고 사는 거래와 물류, 유통 못지 않게 정보를 모아 보여주고 비교하는 사업도 번창해왔다. 하루하나 정성민 대표는 쇼핑은 DB와 마케팅 싸움이라는 생각을 갖고, 직접적인 거래보다는 메타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을 주로 해 왔다. 시장을 먼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시장 선도자의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그가 이번에는 모바일 분야의 라이브홈쇼핑을 들고 나왔다.◆10년 간의 대기업생활 끝에 첫 창업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90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정성민 대표. 그는 막연하게 창업에 대한 동경을 가진 채 한동안 평범한 직장생활을 해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01-02 09: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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