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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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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O'donoghue's pub(@더블린)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여전히 쉽지 않은, O'Donohue's Pub. 더블린 시내에 위치한 바 중에서도 제법 이름이알려져 있는 바라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맥주가 무지 맛나고-기네스는 더블린 어디에서나 맛있었지만-닭튀김도 맛있어서 굉장히 많이 먹었었으니 뭐. 더블린의 여느 펍에서나 볼 수 있는 카운터. 서버에게 마시고 싶은 맥주를 주문하면 바로 따라내어준다.기네스의 경우에는 저렇게 조금 남기고 따라놓고는 시커멓게 안정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니 섣불리참지못하고 잔을 움켜쥐는 일은 벌이지 말 것. 첫날 내가 갈증을 참지못하고 저질렀던 실수기도 하다.ㅋ 더블린의 유명하고 오래된 펍들을 소개해놓은 포스터. 그리고 가스등의 운치가 느껴지는 실내 장식등. 펍의 실내 공간 이외에도 야외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나와서 시..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4-0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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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 더블린 오피스 풍경.

    구글 더블린 오피스, 유럽의 주요 사업본부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굉장히 번화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줄 알았지만,사실은 도심에서는 꽤나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몇 동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5동의 건물을 쓰고 있다고. 출입구야 물론 사방에 있지만 그래도 더블린 오피스의 메인 출입구라면 이곳, 구글(Google)의 알파벳 철자를하나씩 떼어서 형상화해둔 공간들이 택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 전후에 걸쳐 늘어진 리셉션 공간. 그리고 출입문 옆에 외부인들을 위해 열려있는 다소곳한 미팅공간. 거대한 G자의 머리를 지붕삼아 만들어진 리셉션, 대략 천명의 더블린 소재 구글러들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트레이닝을 받은 11층 높이에서 바라본 더블린 전경. 하버를 옆에 둔 건물인지라 배들도 보이고. 두어 곳의 카페테리아 중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4-05 07: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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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무틱섬 스노클링(Mamutik Island), @Kotakinabalu

    마무틱섬은 가이드북에 따르면 가장 작고 조용한 섬이라고 했지만, 이미 한국인과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휩쓸고 지나는 통에 조용한 섬과는 엄청나게 거리가 생겼다. 게다가 선착장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바다가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보트가 많이 지날수록 수중 시계가 흐려진다는 단점도 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역시 명불허전, 물속 풍경은 여전히 아름다웠을 뿐 아니라 물고기들도 굉장히 많더라는. photo by SONY TX-30. 니모를 지키고 있는 아빠 광대물고기도 만나고. 더러는 이렇게 바싹 붙어선 물고기와 아이컨택도 하고. 마치 '언더 더 씨'의 한대목인 양 두 마리의 화려한 물고기가 꼬리지느러미를 휘영청 젖히는 장면. 그리고 아쿠아리움에서나 볼 법한 샛노랑색의 나비 물고기. 실제로 저렇게 우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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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무틱섬,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너무 많지만 이쁜.

    마무틱 섬(Mamutik Island), 툰쿠 압둘라만 해상공원의 다섯개 섬 중에서 가장 작고 조용한 섬이라고 해서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로 선정했더랬다. 몰랐던 건, 코타키나발루의 한국여행사가 단체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마무틱 섬이었다는 것과, 한국의 가이드북 중에서 코타키나발루를 제대로 다루고 있는 책은 전무하다시피 했다는 것. (가이드북을 믿고 조용하고 사람이 적으리라 믿었던 내가 잘못이다) 여전히 바다는 이쁘고 모래는 하얗고 깨끗했으며, 바닷속의 물고기들이나 풍경들도 아름다웠다. 게다가 이런 신기한 모양의 열매가 뚝뚝 떨어져있는 모습이 여유롭기도 했고. 마치 원피스에 나오는 악마의 열매같은 생김새. 그리고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대과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저게 두리안이..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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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피섬, 코타키나발루의 앞바다에서 보석을 보다.

    제셀턴 항(Jesselton point)에서 코타키나발루 앞바다에 있는 다섯 개 섬, 툰쿠 압둘라만 해상공원으로 가는 배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사실 만타나니섬을 비롯해 코타키나발루 근교의 원데이 투어 예약도 가능하고, 툰쿠 압둘 라만 공원의 다섯 개 섬에 대한 투어 역시 예매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사실 가까운 다섯개 섬에 대해서는 그냥 왕복 배표만 구매하는 것도 방법일 듯. (왕복선편만 구매시 대략 인당 70링깃 내외, 투어(점심포함)시 인당 100링깃 내외) 다섯개 섬 중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사피 섬으로 들어가는 길, 보트는 삼십분 간격으로 꾸준히 오전내내 사피섬을 향하는 것 같다. 각각의 여행사마다 별도로 모터보트를 운영하는데, 만타나니 섬 들어갈 때와는 달리 바다는 잔잔하다. 두근두근. 여기도 만타나니 못지 않은 에메..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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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피섬 스노클링(Sapi Island) @Kotakinabalu

    만타나니섬에서 시험삼아 시도했던 수중 촬영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여, 두번째로 찾았던 사피섬에서는 본격적으로 수중 촬영에 돌입했다. 덕분에 굉장히 많은 사진들을 건지기는 했지만, 그걸 다시 추려내고 고르는 작업도 큰일. 사피섬의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직접 보는 것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뽐뿌질이 되길 바라면서. photo by SONY TX-30.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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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만타나니 섬 스노클링(Mantanani Island) @ Kotaki..

    코타키나발루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절대 강추하고 싶은 곳인 만타나니 섬의 수중 풍경. 스노클링을 할 때마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물도 굉장히 맑았고 고기들도 엄청 많았고, 게다가 물속의 산호들도 굉장히 아름다운 형체를 잘 유지하고 있었고. 급기야 어느 정도 바닷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다보니 나중에는 이게 바닷속인지 지상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실제 현실인지 볼거리 많게 잘 만들어진 무슨 3D 영화인지 헷갈릴 정도. photo by SONY TX-30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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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만타나니섬 투어, 코타키나발루의 에메랄드빛 바다.

    누가 그랬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동남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배를 타고 섬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말은 맞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코타키나발루는 5개의 섬이 모여있는 툰쿠 압둘라만 해상공원을 위시하여 만타나니 섬을 뺴놓고는 말할 수 없는 여행지. 에메랄드빛 바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만타나니 섬인 것 같다. 가는 길은 조금 어려운 편인 게, 만타나니 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차로 두시간여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있는 데다가 어느 포인트에선가 보트로 갈아타고는 이런 황토빛 강을 따라 내달려서 본격 바닷길로 나서게 된다. 이때만 해도 전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얼마나 더 가야 만타나니 섬이 나타나는지도 감이 없던 상태.. 코타키나발루의 인심이란 게 어찌나 좋던지, 모터보트로 빠르게 달리..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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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피섬의 수중풍경(Sapi Island of Kotakinabalu)

    코타키나발루의 앞바다,툰쿠 압둘라만 해상공원에 위치한 다섯개의 섬 중에서 단연 아름답고 유명한 섬은 사피섬. 배를 타고 이십분정도 들어가면 온통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잘 보존된 산호초와 온갖 종류의 열대어들이 무리지어 헤엄치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지켜볼 수가 있는 거다. 방수카메라를 들고 간 덕에 그야말로 쉴새없이 눌러댄 셔터, 그나마 고른 사진들을 간추려 실었지만 여전히 무척이나 많다. photo by SONY TX-30.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1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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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양이 돌잔치에 초대받은 조연 고양이.

    고양이 돌잔치에 갔더니, 역시나 똑똑한 고양이들인지라 동거중인 다른 고양이 녀석은 자기를 위한 날이 아닌 걸 알고 구석에서 계속 심통부리다가 꼬박꼬박 졸다가를 반복하는 참이다. 그래도 명색이 귀족묘 페르시아 고양이, 그 매력은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데다가 최근에 밀었던 복실복실한 털은 훨씬 더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풍성해졌다. photo by Pentax K-5, 16-50mm star & 77mm limited lens. 아무려나 오늘은 자기 날이 아님을 알고서는 눈치를 보며 사람을 툭툭 치고 지나가는 녀석. 생긴 건 이렇게 이쁘게 생겼어도 엄연한 수컷 고양이. 졸린다..졸린다.. 셔터 소리에 귀를 움찔거리다가는 이내 반응조차 사라졌다. 완전한 숙면 상태에 빠져든 조연 고양이. 그래도 또 눈떠서 밥도 제 알아서 잘 챙겨먹고. 열심히 흔들어주는..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5-03-1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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