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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8편] 어차피 법정으로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이번 이슈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피해를 주장하는 측이 너무 강하게 나오고 있어요. 언론도 그렇고, 시장에서는 불매운동까지 갈 것 같고요. 이런 경우 어차피 법정에서 책임 유무가 가려질 텐데요. 위기관리 관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뭔가요?” [컨설턴트의 답변] 일반적으로 기업 이슈나 위기는 지금 […] The post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8편] 어차피 법정으로 갈 위기인데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7편] 공중이 전혀 이성..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우리 제품을 사용하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는 고객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그게 우리 잘 못은 아니라는 게 우리 입장입니다. 고객은 배상을 원하지만, 우리는 법정에서 우리 책임을 따질 생각입니다. 문제는 언론과 온라인인데요. 왜 언론이나 공중이 이성적이지 못할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일단 공중은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거나, 과학적 지식이 […] The post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7편] 공중이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네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VIP위기관리, 이렇게만 하지 않으면 된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 오너가 촉발시키는 ‘사회적 공분(公憤)’은 왜 이렇게 자주 발생할까? 그리고 왜 그렇게 끊이지 않을까? 기업의 리더라면 사회적 명성을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이 항상 조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게 되는데, 왜 그런 문제들이 생기고, 바로 사회적 공분으로 연결되어 불과 며칠 만에 파국으로 결론 나 버릴까? 그 이유들 중 하나로 우리가 사는 이 […] The post [The PR 기고문] VIP위기관리, 이렇게만 하지 않으면 된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새로운 국가재난관리의 체질을 위한 5대 조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정권이 교체되었다. 새 대통령이 취임했고, 새 총리와 새 정부가 만들어지고 있다. 굳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많은 것들이 새로워지고 있다. 국가재난관리체계에도 새로운 메쓰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이전 정부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급조한 국민안전처가 어떤 형태로든 탈바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국민안전처가 […] The post [The PR 기고문] 새로운 국가재난관리의 체질을 위한 5대 조언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글로벌 기업들이 왜 위기관리에 실패하나?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다시 위기를 경험했다. 이번에는 오버부킹을 이유로 이미 기내에 탑승해 있던 승객을 폭력적을 써 끌어 냈다는 논란이다. 소셜미디어 시대인지라 현장의 폭행 장면이 생생하게 전세계로 방영 되었다. 반면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받지 못한 CEO는 너무 급하게 입장을 정리했다. 이내 상황이 전혀 달랐음을 깨달았고, 감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자 여러 […] The post [The PR 기고문] 글로벌 기업들이 왜 위기관리에 실패하나?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언론 이외의 것들을 더 공부하자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홍보실이 사내 위기관리팀을 이끈다고 한다. 일부 기획실이나 비서실이 그 기능을 하는 곳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홍보실의 위치가 그렇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홍보실이 사내에서 가장 먼저 부정 이슈나 위기관련 정보를 접하기 때문이다. 외부 언론이나 여러 정보원들로부터 문제를 감지하는 것이 일상이라는 의미다. 물론 일부 내부적인 […] The post [The PR 기고문]언론 이외의 것들을 더 공부하자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기업이 ‘사람’이고 위기가 ‘질병’이라면?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최근 시끄러운 청와대 발 이슈들이 점차 대기업들에게까지 그 부정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물론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기업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 여론적으로 비판 받아야 할 것이 있으면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이 옳은 자세다. 현재와 같은 정치권 관련 논란들을 기업이 위기로 정의하는가 여부는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번 […] The post [The PR 기고문] 기업이 ‘사람’이고 위기가 ‘질병’이라면?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지진 이후 긴급 재난 문자가 무슨 의미인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지난 몇 주간 경북 일대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진의 강도 또한 흔치 않은 수준이지만, 끊임 없이 이어지는 여진의 반복이 유래 없는 공포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 더구나 지진이 발생한 지역 주변에 주로 위치해 있는 원전시설과 방폐장 시설, 화학공업 단지, 주요 생산 시설들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 The post [The PR 기고문]지진 이후 긴급 재난 문자가 무슨 의미인가?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위기관리 매뉴얼에서 가장 소중한 한 페이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지난 2007년 여러 번 제품 유해성 논란에 휘말렸던 세계적 완구 회사 마텔(Mattel). 연이은 리콜속에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위기를 관리할 수 있었던 것에는 당시 마텔의 회장이자 CEO였던 밥 에커트(Bob Eckert)의 리더십이 주효했었다. 밥 회장은 이듬 해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한 초청 강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위기 당시 우리 위기관리팀의 팀워크는 강했고, 그것이 […] The post [The PR 기고문]위기관리 매뉴얼에서 가장 소중한 한 페이지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6편] 황당한 사과 광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얼마 전 한 회사에 대해 여러 언론에서 상당한 의혹을 제기하며 사정기관 개입을 주문하는 보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회사가 해당 의혹에 대해 사과광고 비슷한 걸 냈더군요. 문제는 사과 형식이나 메시지가 전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실수는 왜 반복되는 걸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일선에서 위기관리 매니저들끼리는 […] The post [기업이 묻고 위기관리 컨설턴트가 답하다 106편] 황당한 사과 광고와 메시지, 왜 이럴까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