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블로그"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TV광고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 돼지바가 뜨지 못한걸 보고 느끼게 ..

    일전에 예지원과 할리가 나왔던 광고를 미리 보곤 대박 예감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던걸 알고 계실겁니다. 적어도 전 그 광고가 뜰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일전에 임채무 편보다 재밌기도 했고 연출도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기 좋게도 돼지바 광고는 뜨지 못했습니다. 일부 매니아층에 지지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임채무 편이 보여줬던 파괴력이나 영향력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예지원이 골미다의 아픔을 딛고 일어날 것이다라는 추측도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왜 돼지바는 뜨지 못했을까요? 크리에이티브만 좋으면 소비자들은 알아서 찾아온다라는 그간의 소신은 이번광고를 통해서 약간의 의심을 받게 된것 아닌가 생각해.......

    추천

  • [비공개] 올레~ 좀 가줄래? : 얄팍한 아이디어로 세뇌시키려 해서 싫어진 KT..

    요즘 올레KT광고 무지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아서 짜증이 나서 글을 씁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 이 광고가 좋긴 했는데 보면 볼수록 비슷한 캠페인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좀 짜증이 납니다. 비슷한 그림체의 비슷한 투의 아이디어로만 구성된 캠페인을 하루죙일 보고 있으려니 죽겠습니다. 물론 전 이 캠페인이 별로라는 글을 쓰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캠페인이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되다 보면 위험하다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관점에서 글을 써보렵니다. 첫째 왜 이렇게 많이 트는 걸까요? 얼핏봐도 광고가 취하려는 목표수치 만큼의.......

    추천

  • [비공개] 한국최고의 광고쟁이들을 파헤쳐보는 프로젝트 : Role Model I..

    스폰지와 몇달전부터 생각해오던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뭐였냐면...우리시대를 살아가는 광고쟁이들을 인터뷰해보려고 합니다.물론 그들의 인터뷰는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저런 매체에서 그들을 인터뷰하고 그랬는데요...제가 보기엔 너무나 식상하고 뻔한 대답들...만들어진 얘기들이 많아서 저로선 수학정석의 답안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든 생각은 우리 광고선배들을 인터뷰하는데 정말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들...그냥 대학생이나 광고쟁이 지망생의 관점이 아닌광고로 성공하고 싶고 좋은 캠페인을 만들고 싶은 자들이라면 궁금한 그런 다소 수준이 있는 그런 질문들을 그들에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야 그.......

    추천

  • [비공개] 사랑하는 걸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능력 : 광고도 오래 할 수 있는..

    커밍아웃 하자면 전 LG 트윈스의 팬입니다. 트윈스 선수중 봉중근도 좋아하고 박종호도 좋아하고 이대형도 좋아하지만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다름아닌 류택현이란 투수입니다. 38세의 1이닝을 위해 나오는 구원투수 입니다. 물론 94년 두산(당시 OB) 1차 1지명 투수입니다. 이 때 LG가 지명했던 선수는 현 LG트윈스 주루코치인 유지현 선수구요. 항상 투수력이 바닥이었던 두산은 왼손 정통파 투수인 류택현을 지명했습니다.(물론 LG와의 주사위싸움에서 진것도 이유긴 하죠) 뭐 어쨌든 당시에 류택현은 그 해 최고의 신인투수중 하나였습니다. 왼손에 빠른 직구를 가진 투수만큼 희귀한 종자가 당시엔 없었거든요. 그만큼 두산의 관.......

    추천

  • [비공개] (책소개) 아이디어로 먹고 살고 싶은 광고쟁이를 위한 고전 : Jam..

    광고쟁이외에 분들은 광고하는 사람들이 되게 창의력이 있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람들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입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간혹 낯선사람들과 얘기할 때 저의 직업을 애기하면 한결같이 "되게 창의력이 필요한 일 하시네요" 아니면 " 되게 창의력이 많으신가봐요?"라는 창.의.력. 이란 세글자와 관련된 말들로 내 직업과 나란 사람을 정의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을때면 저란 사람은 참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실제로 스폰지푸가 그렇게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도 아닐 뿐더러 저 수많은 창의력으로 금테두른 인간들앞에서 그런 말들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쑥스럽기 그지 없.......

    추천

  • [비공개] 맥주는 사랑을 받아야 맛있다 : 맥주 브랜드들의 광고진단

    질문 몇 가지 해보지요. 맥주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세요? 카스? 하이트? 맥스? 그럼 맥주 광고하면 어떤 광고가 떠오르십니까? ? 그럼 광고를 좋아하시고 전문으로 하는(혹은 하고 싶은) 사람들이시니까, 여쭙는건데 맥주광고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쉽게 말하면 맥주 브랜드들은 왜 너나 할 것 없이 한 해에 몇 십억씩 광고비로 쏟아 붓고 있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카스 하이트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물론 이건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미 충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Sales를 높이기 위해? 물론 이게 가장 궁극적인 목표이겠지요. 그런.......

    추천

  • [비공개] [칸느리뷰]새로운 시도를 하는 용기에 보낸 칸느의 뜨거운 구애

    피카소의 그림이나 몬드리안의 그 심플한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정도는 그리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물론 어렸을 때 그랬지요) 그런데 이 그림들이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듣기로는 단 한가지라고 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것들을 처음 시도해서 그 길을 열었다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용기 있게 먼저 시작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거장이라고 하고 그들의 작품을 명작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왜 잘 하지도 못하는 서론을 이리도 했느냐면, 이번 칸느도 용기있는 광고에 그랑프리를 안겨주었기 때문이지요. 우선 Film부분 그랑프리작품을 감상하시.......

    추천

  • [비공개] 2009 칸느 살짝 리뷰

    오늘 아침은 사실 기대되었습니다. 어떤광고가 칸느 필름 부분과 Integrated부분에서 대상을 받았을지 궁금했습니다 Advertisingage가 예견했던 것처럼 금번 칸느야 말로 흉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눈에 띌만한 광고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경제 위기에 영향이 없지는 않았던듯 싶습니다. 작년처럼 실험적인 작품도 눈에 띄게 적었고 스케일이 큰 광고도 별로 찾아보기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Adage도 필름부문 1등을 점치기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작년에는 쪽집게처럼 미리 Preview를 통해 대상을 점찍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정말 가늠조차 하기 힘들어서 Preview도 포기했답니다. 올해 필름 부.......

    추천

  • [비공개] 2% 부족할 때를 마시고 싶어지는 캠페인 :삼성증권 Create wi..

    오늘의 글도 참 쓰기 힘든 글이네요 LemonAD의 글을 쓸때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한 광고라든지, 많이 생각하지 않고 만든 광고라든지, 광고주의 order에 미미한 저항조차 하지 않아 보이는 광고들을 까대는 거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욕을 했던건 광고주의 돈을 너무나 useless하게 써버렸던 빅모델중심의 no creative의 광고들이였습니다. 이런 LemonAD의 부류에 속하지 않지만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광고를 오늘은 소개해보려합니다. 제가 이 광고를 LemonAD로 뽑은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시츄에이션의 식상함 2. Relevance의 결핍입니다 우선 1번부터 얘기해보죠... 과.연. Create with you란 컨셉.......

    추천

  • [비공개] 대박예고 : 예지원, 할리의 완벽재연 돼지바

    원래 호들갑 잘 떠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늘은 호들갑 한번 떨어보려고 합니다 예지원과 할리가 나온 돼지바 광고- 이거 대박 날것 같습니다 참 이렇게 재밌는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질투도 나구요 압권은 김연아의 마지막 동작 할때 거칠게 숨쉬는 것까지 완벽하게 재연해낸 연출의 디테일과 연기력이죠... 정말 또라이 이미지의 예지원이니까 할 수 있는... 심지어 할리는 브라이언 오셔랑 너무나 비슷해서 심지어는 착각까지 했다는... 아쉬우시죠? 한번 더보세요 좀 진지한 애기를 해보자면,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를 해오면서 언급해온 많은 광고중에 대부분 엄지손가락을 .......

    추천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