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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

스폰지푸는 브랜드마케팅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대해 쓰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마케팅전략을 위해, 새롭고 영감어린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에 대해 씁니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하실때 연락주시길. bryan082@gmail.com
블로그"조금 앞서 있는 마케팅의 모든 것,스폰지푸"에 대한 검색결과900건
  • [비공개] 조사에 울고 and 웃고 : 소비자조사는 광고를 만들지 못한다.다만 ..

    요즘 조사에 관련되서 웃기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스폰지가 어느날은 S모회사의 광고를 만들면서 제게 한 얘기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광고나가기 전 소비자 조사를 위해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광고나가기전 그 소비자 조사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광고를 온에어 시킨다고' 전 사실 스폰지가 한 이 얘기를 듣고 속으로 어이가 없어 꽤나 웃었습니다. '광고의 성패를 소비자 조사에 맡긴다고?' 요즘 광고주들이 하는 것중에 참 어이상실인것 중 하나는 실제로 만들어진 광고도 아니고 광고 스토리보드를 가지고 애니메틱을 만든 광고를 가지고 실제작에 들어가기도 전에 소비자 조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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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갈비가 양념갈비보다 비싸다

    최고로 꼽는 음식점의 공통점을 음식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음식의 재료 맛이 느껴지는 집의 음식이 최고다"라고 말합니다. 즉 음식을 만들때 가장 좋은 재료를 써야 하고 가장 좋은 재료는 가장 좋은 맛을 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해석해서 말해보면 이런 저런 양념이 덧대어진 음식이 아니라 양념은 그저 거들 뿐이고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끼게끔 도와주는 그런 양념의 음식이 진정 맛있는 음식이고 자고로 비싼 값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어렸을적에는 양념맛으로 어떤 음식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양념갈비가 그렇게도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전문가들은 이런 양념이 진하게 배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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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심이 먹어주는 시대 2 : 역시나 소비자는 소비자를 제일 믿는다

    오늘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한 대행사와 표현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 글을 그간 읽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꽤나 많이 애정표현을 했던 대행사를 눈치 챌겁니다. Cripin+Bogusky(http://beta.cpbgroup.com/)인데요. On-line과 Off-line을 넘나들기를 지네집 담넘듯이 하는 대행사인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시도를 서슴없이 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대행사입니다. 게다가 이 회사가 커지면서 주구장창 써먹는 표현방법중 하나는 소비자를 등장시키는 겁니다. 일전에 언급했었던 Freakout캠페인이나 volkswagen의 Routan캠페인등에서도 어김없이 소비자들의 입을 빌어서 브랜드를 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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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만들기가 참 쉬워졌어요: 광고대행사에 다닌다 하지 말고 레퍼런스 ..

    나경원 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블로그에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시장에 대한 반감이 크기에 쌤통이다하고 기사를 보고 있는데, 순간 '아차차!'하면서 이게 꼭 강 건너 불구경할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디다.얼마전에 비씨카드의 광고가 Oran Lavie의 뮤직비디오를 했다는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광고가 온에어되자마자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대중문화에서 그나마 표절논란의 무풍지대라고 생각했던 광고바닥에서 표절논란에 관한 기사를 보니 아직 '광고'라는게 세간의 관심 밖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희망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가, 갑자기 기분을 잡쳐버리게 만든 부분이 바로 대행사의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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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잘만 하면 진심이 먹어주는 시대 : 경제위기 뒤에 다가온 광고의 새로..

    경제위기를 통해 우리가 전반적으로 가지게 된 느낌은...우리가 믿었던 놈들에게 "속.았.다" 였습니다 전 세계의 브레인들이 모이고백여년간 고객들의 돈을 성심성의껏 불려오던 은행과 증권사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과 개미들의 돈을 마음껏 펑펑 써대고 나눠먹은 자들이 망가뜨려놓은 껍데기로 전락하게 된겁니다.이러다 보니 전세계에 동반위기가 찾아오게 된거죠.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할 입장도 아니고 제가 말할 능력도 안되니까..패스.. 말하고자 하는건경제위기가 가져온 인식은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모두들 검은색 안경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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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만들기가 참 쉬워졌어요: 광고대행사에 다닌다 하지 말고 레퍼런스 ..

    나경원 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블로그에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시장에 대한 반감이 크기에 쌤통이다하고 기사를 보고 있는데, 순간 '아차차!'하면서 이게 꼭 강 건너 불구경할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디다.얼마전에 비씨카드의 광고가 Oran Lavie의 뮤직비디오를 했다는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광고가 온에어되자마자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대중문화에서 그나마 표절논란의 무풍지대라고 생각했던 광고바닥에서 표절논란에 관한 기사를 보니 아직 '광고'라는게 세간의 관심 밖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희망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가, 갑자기 기분을 잡쳐버리게 만든 부분이 바로 대행사의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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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신차려 애니콜 :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헤매는 애니콜

    애니콜이 요즘 도통 정신을 못차립니다. 뭐 워낙 제품을 잘 만드는 터에다가 압도적인 브랜드파워 게다가 독점적인 시장 지위까지.. 애니콜은 광고하나 잘 못만든다고 판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브랜드도 아니지만, 광고가 이렇게 해매다가는 언젠가 엘지에 따라잡히는 순간도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광고때문에 핸드폰 시장이 뒤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광고 덕분에 엘지가 핸드폰 시너지를 얻어 맹추격을 할 수도 있는겁니다. 분위기 타면 훅따라잡을 수도 있는거지요. 요즘의 엘지의 기세라면 그러고도 남을듯... 애니콜 하면 애니 모션 부터 시작해서 애니밴드등 시장의 넘버원 답게 광고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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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망가지는건 한 순간...: 망가져가는 서울우유의 제조일자 광고들

    일전에 언급했었던 올레KT에서도 과잉집행에 대해 돈낭비임을 지적했었는데요. 요즘 제 눈에는 자꾸 돈지랄 하는, 즉 광고안해도 되는 품목 혹은 사안들을 광고질 하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광고주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오늘도 그런 광고를 언급하려고 하는데요. 서울우유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얘기하기 전에 서울우유가 왜 제조일자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나를 말씀드리는게 순서일 듯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일유업의 김연아 때문입니다. 매일 유업이 김연아를 통해 서울우유의 목을 조여온게 가장 큰 원인인데요, 시장에서의 인식상의 우위를 뺐겼다고 판단했는지 무언가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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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뒤집힌 돼지가 하늘을 본다

    오늘은 광고뿐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얘기를 한번 나눠보려고 합니다 돼지는 목뼈가 올곧아서 목을 뒤로 제낄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돼지는 절대로 네다리 선채로는 하늘을 볼 수 없는 굉장히 불쌍한 존재인거죠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의에 의해서 뒤집혀지는 경우에만 가능한거죠 돼지라고 돼지 우리에 뒤집혀지는 경험을 하고 싶을까요? 돼지에게 뒤집히는 경험은 인생에 있어 고난이자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의에 의해서 뒤집혀서 고난에 처할때 돼지는 비로소 그 맑고 밝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난에 처하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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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고쟁이 정신력 강화 프로젝트 1번 : 광고 그리고 유학

    열심히 글로 삽질을 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더군요 그러던 차에 광고쟁이에서 칼럼을 써달라고 해서 가끔씩 동할때 글을 써서 올리곤 합니다. 이곳에서 같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다소 대학생들이나 광고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커스 된 글이여서 공감이 덜 되실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광고쟁이들이 하는 고민을 들어보면 유학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3년차쯤되었을때 유학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라며 회사다니면서 주말과 밤을 패가며 이갈리는 GRE와 토플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왜 유학을 결심하고 결국엔 했던 걸까요? 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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