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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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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선별적 복지정책, 장기적 보편복지제도로 나아가야

    지난 8월 13일, 뜬금없이 감사원이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전달체계 운영실태'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2010년 이후 사망자 32만 명에게 639억 원의 복지급여가 지급되는 등 지난 3년간 총 4,000억 원의 혈세가 잘못 지출되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인 8월 14일, 문화일보는 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감사원의 발표에 정치적 꼼수가 있음을 적시하고 나섰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세법개정안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증세와 복지 공방이 벌어지는 와중에 감사원이 '복지전달체계' 감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에 '정치감사' 논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물론 감사원에서는 미리 예정되어 있던 감사였기에 하등의 문제가 될 게 없다며반박했습니다만. 출처 - 체널A ..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8 03: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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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대중 대통령 서거 4주기와 문재인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평생을민주주의 수호와 한반도 평화,서민과 중산층의 민생경제에 헌신하셨기에존경의 염과 그리움이 이토록 사무치나 봅니다.생전의 육성과 영상,추모 노래, 유족의 인사가 이어지는 동안왜 그렇게 김대중 대통령의 빈자리가 커보였는지 새삼 깨닫게 되더랍니다. 출처 - 민주당 홈페이지 대문 이미지 요즘 정국이 국정원 선거개입과 정치공작으로 촉발된 촛불정국이다 보니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오늘 추도식에 참석한 민주당 문재인 의원에게로 쏠리는 모양입니다.그래서인지 많은 언론매체가 오랜만에 세상 걸음에 나선 문재인 의원에게 마이크를 들이밀었고,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피력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작금의 상황을 풀 수 있는 사람은 GH밖에 없..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8 01: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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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273명의 청년시국회의, 무너지는 민주주의 청년들이 지키겠습니다

    8월 17일 오후 6시, 제8차 범국민 촛불대회가 열린 서울광장에는전국에서 모여든2,273명의 멋진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73개 청년단체와3개 정당 청년당원 등으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진상규명 청년시국회의(청년시국회의)’의결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불탄은 '청년시국회의'의 결성과 요구사항을 한국청년연합(NYC)의 청주지부(청주NYC)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8월 16일 오후 4시 30분,청주NYC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국정원 정치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2013인 청년시국선언"이란 게시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하룻새 2013명의 청년의 수는 2,273명으로 260명이나 더 늘어났던모양이지요? 어쨌든 '청년시국회의'가 준비한 시국선언문은"지금 우리는 언제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가. 2013년이라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8 01: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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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민 · 사회단체 한 목소리로 철도민영화, 박근혜낙하산 규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YMCA전국연맹 등 시민 및 사회단체는철도민영화 정책의 폐기와GH의 대선공약을 어기면서까지 코레일 낙하산 사장 선임에 개입한국토부 관계자의 해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 시민 및 사회단체는 지난 6월 25일에도 같은 장소인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철도민영화중단을촉구하며,여론 수렴이나 객관적인 검증 없이 추진하는 철도민영화를GH정권이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경인일보출처 - 경인일보 이어 8월 16일의 공동성명을 통해 "GH는 철도민영화 정책을 폐기하고, 코레일의 낙하산 사장 선임을 주도한 국토부 관계자를 해임할" 것을 요구하며,이를 위해 "코레일 사장 선임과정을 전면 무효화와 재공모 실..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7 05: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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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금은 최루액과 물대포가 아닌 GH정권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한 때

    이 땅과 이 하늘 아래에서 민주주의를노래하는 것이 이토록 힘들어야 하는가 국가 권력기관의 불법적, 조직적 대선개입과 정치공작을 규탄하는 민주시민들의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평화적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 GH정권이 굴복을 강요하며 최루액과 물대포를 동원하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시민의 끊임없는 요구는 살아있는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행위이거늘, 현 정권은 차벽을 세우고 방패로 막고 최루액을 분사하고 물대포를 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제가 물러간 것을 의미하는지', '친일이 미군정을 등에 업고 새로이 활개치기 시작한 것을 의미하는지', '독립후손들의 합법적인 탄압이 시작된 것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광복 68주년이란 이름으로 기록될 2013년의 8월 15일은 온통 경악스런 일로 가득했습니다.거기에는 '국..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6 1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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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정책과 불탄의 훈수 2. 복지 확대와 증세 형평성

    지난 8월 8일, GH 정부는 호기롭게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허나, 무려 7개월에 걸쳐 마련되었다는 세제개편안은단칼에 베어지고 말았습니다.시민 증세를 담보로 하는세제개편안임을 파악한여론의 거침없는공격과야당의 무차별 융단폭격에 백기투항을 할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2013 세법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던 세제개편안의 주요 골자는 연간 근로소득 3,450만 원을 넘는 노동자 434만 명의 소득세 부담이 16만~865만 원 늘어나는 것이었습니다.전체 근로자 990만 명 중 절반에 가까운 근로자에게 '십시일반'의 수식어까지 동원, 강제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서민의 세액공제율을 15%로 고정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10%까지 축소해 사실상 세금부담은 이보다 더늘어나게 되는 구조를 갖고 있었으니GH가 타깃으..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5 04: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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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오석, 전·월세상한제 반대? 닥치고 전·월세상한제 시행해야 하는 이유

    전·월세 가격을 제한하는 것은 공급을 줄여 임차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현오석 부총리가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했던 말입니다.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주택시장을활성화해야 한다는 뜻입니다.아울러 전세자금 융자와 기존의 미분양 주택을 전세형으로 바꾸는 방안을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월세 세입자들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의 전·월세 정책이란 것이 부동산 활성화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세입자의 주거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깡통전세' 피해방지 대책과전세 공급대책을 요구하는 것은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이에전국세입자협회와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는지난 8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5 09: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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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구대교구 시국선언 참가 506명, 한 목소리로 국정원 규탄! 민주주..

    제7차 범국민 촛불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 국정원 시국회의 등이 주최하는 촛불대회에 앞서 오후 3시에는 보수 성향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신부 103명이 교구가 설립된 1911년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시국선언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7년 6월 항쟁 때도 유일하게 집단적인 의견 표명이 없었던 대구대교구였기에 영남권시민은 물론이요, 아직 시국선언에 동참하지 않은 카톨릭 교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시국선언에는 대구대교구 신부 외에도 안동교구 소속 신부 66명, 남자 수도자 72명, 여자 수도자 265명 등 506명이 참여했습니다.시국선언문에는 "교회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분노를 넘어 우리를 경악"케 했으며, "국정원이 특정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위해 수준 이하의 댓글 공작을 자행..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5 07: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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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언련이 밝히는 조중동의 국정원 뺨치는 언론공작 행태

    언론민주화에 앞장서 온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국정원 게이트 보도와 관련, 한겨레신문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등 주요일간지 5사에 대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모니터 결과를공개했습니다. 역시나 중도언론과 보수언론(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의 논조에서 나타난 시각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모니터 결과 보기 ] 민언련이 공개한 모니터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기간을 15일에서 23일로 연장되었고,이미 합의했던 원세훈과김용판 등의 증인채택을 두고 새누리당이 합의를 깨며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다 여론이 악화되자 청문회 실시와 같은일정으로 국정조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던 바 있..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5 12: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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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민언련이 밝히는 조중동의 국정원 뺨치는 언론공작 행태

    언론민주화에 앞장서 온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국정원 게이트 보도와 관련, 한겨레신문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등 주요일간지 5사에 대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모니터 결과를공개했습니다. 역시나 중도언론과 보수언론(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의 논조에서 나타난 시각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모니터 결과 보기 ] 민언련이 공개한 모니터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기간을 15일에서 23일로 연장되었고,이미 합의했던 원세훈과김용판 등의 증인채택을 두고 새누리당이 합의를 깨며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다 여론이 악화되자 청문회 실시와 같은일정으로 국정조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던 바 있..
    詩를 쓰는 마케터|2013-08-15 12: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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